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앞 상가건물 지하1층에 실 사용면적 370평의 대규모 '세대공감 놀이터'가 지난 입점한 이후 상가 전체에 활력이 넘쳐나 상가 1층에 잇따라 '진생반점'을 비롯해 입점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주)살리고 플랫폼의 신임식 대표가 상가분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적 발명가인 에디슨이 발명한 발명품 수십만 점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인 K-Culture 아이템 , 한국의 자연 , 미술품 , 만화박물관, 북촌공방, 유명 스포츠맨의 기록 및 물품, 신기술 제품등을 가상현실 , 메타버스 , AI , 디지털 캔버스 , NFT 등의 신기술과 접목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 프로젝트이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그동안 세대별로 분리되어 있던 놀이문화를 가족과 연인, 이웃이 함께 하면 더 재미있어지는 놀이문화로 바꾸는 프로젝트이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가이드가 되어 주는 재미있는 현장이다.
신임식 대표는 "최소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로 준공된 미분양 상가(실 면적 최소 250평 이상)나 상가 및 주상복합 신규분양 홍보가 필요한 사업지, 관광농원 , 테마파크, 호텔등 관광지 개발사업이 필요한 곳에 접목하면 사업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