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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투데이, 신천지 광고 안 받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5월 16일 '신천지 광고'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요즘 종합일간지를 비롯해 심지어 지역의 주간신문까지 너도나도 '신천지 광고'를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언론사 운영에 필요하다고 '신천지 광고'를 받을것이면 차라리 '언론사'를 그만두는게 상책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언론사 대표로써 신천지측에서 접근을 해온적도 있지만, 최근 종합일간지를 비롯해 지역 주간신문까지  '신천지 광고'를 게재한것을 보고 우리투데이만이라도 '신천지 광고'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를 해야겠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는 현재까지는 전국 지자체 정부 광고시스템(GoAD)를 통한 광고 수주를 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네이버 심사를 앞두고 기사 발굴에 치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