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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 활발한 활동 벌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2월 24일 주말을 맞아 지역행사에 자신을 알리기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 후보는 강원도 춘천 중도유적 보존 및 레고랜드 철거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투쟁을 해왔으며, 특히 집주소도 예전부터 춘천으로 옮겨 굳은 의지를 보여왔다.

 

오정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영(許榮) 국회의원이 단수공천으로 확정이 된 상태이고, 국민의힘은 내일 경선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는 혼자가 아니며, 중도를 지키는 모든 지킴이들이 염원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 오정규는 2019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오종렬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상임의장의 맏아들로 강원도 춘천에서 자행된 중도유적 파괴의 현장에서 지난 3년간 몸으로 싸웠고, 올해 중도유적을 지키자는 모든 지킴이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되는 양당의 후보를 제끼고 이곳 춘천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고자 합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