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예원 대교구에서는 3월 24일, 31일(주일) 2주간 오후 2시~5시에 강서구 화곡로에 위치한 세븐당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 진행을 통해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과 우승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번 색다른 전교방식이 성공적일 경우 확대가 예상된다.
이번에는 각주에 32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당구수지 150점~200점 20명, 250~300점 이상 12명 총 32명으로 치룰 예정이다.
앞으로 예원 대교구가 선도하는 '당구'를 통한 전교활동이 인기를 끌 경우에는 다른 교회에서도 벤치마킹을 할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