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일부 지역언론사들이 공정하지 못한 보도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있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사인 '강화신문'조차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1차경선 후보자 4명이 확정된 가운데 강화신문은 사진 및 기사제목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사진배열과 기사제목을 달았다.
사진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보내준 보도자료에 근거해서 가나다순으로 배열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따라서 김세환.박용철.안영수.유원종순이 맞는 표기 방식이다.
이것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보내준 보도자료 순서와 일치한다.
그런데 강화신문측은 가나다순도 아니고, 정체불명의 사진배열과 기사제목을 달아놨다.
바른언론의 경우에는 가나다 역순으로 되어있지만, 굳이 가나다역순으로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강조하려는 모습으로 보여질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