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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내주를 가까이 함은 풍금소리

우리는 반지성주의에 대한 아픔과 상처 딜레마를 목도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반지성주의에 대한 아픔과 상처 딜레마를 목도하고 있다.

독이든 설탕을 먹은, 팬덤은 마녀사냥과 시체팔이로 세상을 온통 선과 악의 세계로 바라본다.

우리는 노무현을 사랑 사람들,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노사모와 박사모가 왜 그리워 지는 것일까? 그래도 그때 쯤에는 연민, 눈물, 분노, 그리움 같은 아스라함이 중첩되어, 반대 진영일지라고 신사협정 같은 휴머니즘 지대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돌이켜 보면 3김시대와 신. 군부 세력의 충돌과 접점, 성숙과 완성이라는 성과 즉 민주화 세력, 산업화 세력의 존재를 치열하게 비판 하였어도 서로는 서로를 위해 <금도>의 영역이 어슴프레나마 존재했음을 추억처럼 돌이켜 본다.

 

대가리가 깨져도 OOO, 개혁의 딸 개딸 OOO, 순수우리말 말의 성찬이 아름다움에서 시궁창으로 추락해 버린 상징은 무엇때문일까?

틀딱으로 태극기, 애국세력을 치부해도, 그들은 대한민국을 성장시키고 지켜낸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요. 선배고, 형이며, 삶속에 눈물과 피를 쏟아부은 분들이다. 설

령 표현하는 모습이 시대에 호소력이 부족한들, 그 들의 태극기는 우리의 가슴속에 숨쉬는 생명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낸 한강의 기적 숨소리일터 이들을 향하여 대깨문, 개딸의 비아냥과 왜곡은 분명, 우리의 역사의 명령어와 별개다. OOO 사랑한다고 했던 명백한 유산이다.

반지성주의 치유를 위하여 우리는 영혼의미술관 Gallery Cafe를 준비하였다.

영혼의미술관 책방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경실련, 환운, 민노총, 전교조, 전공노, 참여연대, OOO신문, OOO뉴스에 이르도록 진보세력의 오랜 노정의 결실을 지켜보았다. 한편으로 OOO영토에서 양산책방에 이르도록 집요하리만큼 촘촘한 진보 플렛폼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다만 반지성주의에 대한 우리의 진단과 설정은 대립 충돌 대결이 아닌 <치유와 화합>으로 시대정신을 요구하고 있다. 독이든 설탕을 먹은 반지성주의 팬덤 문화는 일찍이 우리가 경험한바 없는 치명적인 문화적 질병임을 알기에 그렇다.

문화로의 희귀, 치유와 열정, 사랑과 사려깊은 만남이다. 그들이 완성한 역사와 경험 견고한 네트워크에 의한 언론지대, MZ세대를 유도해내는 기획능력의 가치를 결코 쉽게 접근할수 없는 존재임을 알기에 그렇다. 오히려 우리는 FC바로셀로나의 ‘클럽 그 이상’의 철학과 비전을 영혼의미술관 책방에 심으려한다.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타이타닉 침몰 속에서 4인의 악사가 연주한 것으로 모든이의 가슴속에 살아숨쉬는 순결한 음악이자 은혜의 만남이다. 타이타닉의 침몰처럼, 피노키오의 죽음처럼, 절박함으로 대한민국 호는 반지성주의 덫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

 

 

 

반지성주의 상징으로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직시하며 범법자의 자기고백을 목도하고 있다. 나의 범법행위는 무죄다. 한발더 나아가 범법자였던 이가 또다시 출마의 변을 하며 나또한 그렇다 라고 말해도 한편에선 열광하며 찬사를 보내는 모습에서 피노키오의 죽음을 떠올렸다. 피노키오의 부활은 어린이, 학부모, 독자였다.

푸른요정의 등장은 국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함을 제안한 기고다.

우리는 인, 의, 예, 지, 신, 용, 수도서울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 숙정문, 보신각, 성균관 문묘 수복철학의 논고를 기고하며 5대째 지켜온 수복철학을 정비사업 숭례문 화재사건으로 치부하며, 계도하고 있는 행정의 우매함을 토로했다. 수복철학의 부활이자 이음이다. 한국 UN공용어의 제안이 뜨겁고 가열찬 여류시인의 열정앞에 수복철학의 만남을 함께하려한다. 영혼의미술관 책방을 운영하는 위명순, 정창옥, 구자헌의 철학이다.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논고의 영감을 받으며, 너에게 묻는다. 껍데기는 가라! 타는 목마름의 연작과 비유를 계속하였다. 유신정권을 타도의 대상으로 민주화의 거두였던 고김지하 시인의 타는 목마름이, 이제는 자유 대한민국의 태극기 영혼으로 희귀함을 선언하였다.

너에게 묻는다. 너는 한번이라도 남을 따뜻하게 하였는가? 연탄제 함부로 발로차지 말라의 시성을 월남파병 전우회의 영혼에 헌증하였다.

껍데기는 가라의 몽유도원도에 대한 소유와 존재의 간극 우리의 정신은 이제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 일본에 대한 성찰의 서사였다.

그럼에도 코리아둘레길 4,500km의 장대함을 위하여 DMZ 평화의길에 193,067, 5,099 롤콜 순례자의길 성균관 문묘 수복의길, 몽유도원도길, 한국어 UN공용어의길, 우리 한지의길을 제안함은 온전히 문화 그 이상의 <오래된미래>에 대한 믿음에서다.

 

왜?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이라는 은혜의 노래에 발길을 멈추었나를 돌이켜 보았다. 62세에 부도로, 감옥 생활을 하던 OO는 출옥하여 낡은 자동차 하나와 좌절한 스스로를 보며, 공원벤치에 앉아 낙담하고 있었다.

그는 골목켠 나무로 지어진 작은 교회에서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풍금소리를 들으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게된다. 기도를 하던중 은혜를 받게 되는데 (그러면 네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해 보거라) 예수님의 사랑의 말씀을 듣게된다.

그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닭 요리이고, 닭 요리를 해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칭찬을 받은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은혜를 받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투자자를 찾아 나섰다.

1,008명을 만나 거절되었고 1,009번째 투자자를 만나 오늘날의 KFC를 창업하게된다. 우리가 만나려고 하는 ‘갤러리, 까페 그 이상’의 은혜다.

우리는 반지성주의를 치유하는 영혼의미술관을 기획, 준비하고 있다. 1단계로, 인사로, 대학로, 명동, 홍대로 청담동, 주효한 플렛폼이다.

 

1단계가 완성되면 17개 광역시별로 200여개 프랜드 프랜차이즈를 전개한다.

3단계는 로마, 런던, 파리, 오사카, 뉴욕, 플렛폼운영이다.

4단계는 스타박스의 위용처럼 오대양 육대주에 K-한류, K-철학, K-문화, K-한글, 한국어를 안내 소통, 공유하는 <브랜드>를 설계하였다.

월등함, 탁월함이 요구되는 반지성주의 치유를 위한 여정이다. 우리는 17개 광역시에 모두 존재하지만 빛고을 광주에 없는 월남파병, 전우회 Roll-Call기념탑을 세우기로 하였다.

월남파병, 군번 12150464 임중근, 군번 9359025 (해병214기)의 울림의 기도다. 또한 코리아둘레길 평화의 길에 193,067, 5,099, Roll-Call 순례자의길도 제안하였다.

반지성주의를 치유하는 <백신>임을 밝힌다. 한국어 UN공용어 제안은 K-한류 철학의 굳건한 뿌리와 열매를 맺게 됨은 명백하다.

 

 

인, 의, 예, 지, 신, 용 성균관 수복철학의 울림이다. 우리 한지의길에 꽃피는 무궁화와 닥나무의 미래는 참으로 아스라한 미래다.

왜? 우리는 영혼의미술관을 기획 제안하며 함께할 명백한 문화제안에 동행함을 선언하는 것일까?

사랑하기 때문이며, 사랑은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타이타닉 침몰의 순간에 4인의 연주로 시작한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분명 영혼의미술관을 함께할 Angel이다.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풍금소리, 독이든 설탕을 먹은 이들의 치료약은 없다.

스스로 오랜 노력과 독서, 대화,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는 오늘입니다.

 

독이든 설탕을 먹은, 아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영혼의미술관을 시작했다.

앙랭드보통의 영혼의미술관에서 죽음의 세계에 이르는 100권의 책을 함께 공부하는 책방이다.

인사동, 대학로, 명동, 홍대로, 청담동에 Angel이 함께다.

‘클럽 그 이상’을 꿈꾼 FC바로셀로나 협동조합 철학처럼 Angel의 후원으로 시작된다.

 

독이든 설탕의 백신은 문화다. 코리아둘레길 4,500km이다.

193,067, 5,099 롤콜 순례자의길 몽유도원도길 우리한지. 무궁화의길 한국어UN공용어의길 모두가 독이든 설탕의 백신이다. 빛고을 광주, 민주화의 성지에 월남파병 193,067, 5,099 롤콜 기념탑은 온 인류의 경의적인 사랑을 받을 것은 명백하다. 영혼의미술관 플렛폼에서 시작하는 울림이다.

 

독이든 설탕의 치료제는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풍금소리로 맞이하는, 것이다.

영혼의미술관 풍금소리에 당신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