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오후 6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의 1대1 유튜브 라이브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 직후 8일 오후 7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단일화 후보 선호도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기존 선관위원장이던 황우여 전 대표는 전격 사퇴하고, 새롭게 이양수 의원이 국민의힘 새로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대선예비후보가 7일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결국 물러날 뜻을 밝힌것 아니냐는 의미로 읽힌다. 이로써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쪽으로 가닥이 잡혀갈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의 올해 입점심사가 사실상 힘들것으로 보여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경우 사실상 '공정성'을 이유로 장기표류할 전망이다. 그로 인해 기존 입점한 언론사에게는 '특혜'가, 새로 입점심사를 준비중인 언론사들에게는 '규제'로 치달을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버 입점은 언론사의 입장에서보면 구독자에게 기사를 보여줄수 있는 '기회의 산물'인데, 입점심사가 늦어지며 불만이 쌓이고 있다. 그동안 본지는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네이버 입점 심사'를 하나의 터닝포인트로 여기며 준비를 해왔는데, 이제는 네이버 입점 심사는 포기하고, 이번 대선을 맞아 조직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새로운 회장을 영입하고, 전국적인 지사 설립 등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한달에 2회 지면신문 발행주기를 한달에 4번, 매주 발행 목표를 정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본지는 그동안 꾸준하게 지면신문을 발행해왔고, 인터넷신문 또한 조회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무소속 한덕수 예비대선후보가 단일화 후에 '국민의힘'에 입당 안하면 대책이 있나? 그러면 '정당 보조금'을 받을수가 없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단일화의 조건이 '국민의힘' 입당이 될것이면 결국 지금이라도 한덕수 예비대선후보는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맞는 얘기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잘못할 경우에 이번 조기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과연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러한 대비책은 갖고 이번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것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대선후보는 대선 때까지 5월 13일(대장동‧백현동 사건 1심), 15일(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20일(위증교사 사건 2심), 27일(대장동‧백현동 사건 1심), 6월 3일(위증교사 사건 2심) 등 무려 5건의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3개의 재판 일정이 잡혀 있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이재명 예비대선후보가 출마 자격을 잃을지 모르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할 수밖에 없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7일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 전 당원을 대상으로 찬반 조사를 한다고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이 얘기하는 '후보 단일화'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끼리의 단일화가 아니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일반 국민 50%의 여론조사와 전 당원을 상대로한 투표 50%를 통해 물어봐야하는 것이지, 일반 국민은 배제하고, 당원들만 투표를 통해 할것이면 대선후보 1차, 2차, 3차 당시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는 왜 했느냐는 논란이 벌어진다. 처음부터 전 당원을 상대로 투표를 해서 대선후보를 선출하면 될것이지, 왜 지금은 전 당원만 찬반투표를 하는 것인가?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를 보면 '당'을 위한 지도부인지 아니면 당밖의 누군가를 위한 지도부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법흥문중.고성이씨안동종회(회장 이재업)은 2025년 5월 10일 명호서원 앞 반구정에서 '대계 이주정 선생 기적비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재업 회장은 "고성이씨 문중사에 혁혁한 공업을 이루신 대계 이주정 선생께 보은하고자 후손들이 기적비를 세우고 조촐한 제막식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대계 이주정 선생은 1750년(영조 26년)~1818년(순조 18년)에 증조부는 팔회당(八悔堂) 이시항(李時沆), 조부는 이원복(李元馥), 부친은 이홍보(李弘輔)이며, 외조부는 이덕룡(李德龍)이다. 3살 때 모친상을 당하고 묘소에서 지극히 슬퍼하여 보는 이들이 모두 애처로워할 정도였으며, 후에는 계모인 김씨를 정성껏 섬겼다. 자라서는 남병(南屛) 정박(鄭璞)에게 나아가 가르침을 받았으며, 1776년(정조 52)에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에게 나아가 영남 주리론(主理論)의 맥을 잇는 계기가 되었으며, 스승인 이상정의 도학이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학통을 이었으므로 서원에 함께 배향해 달라는 상소를 올리기도 하였다. 28세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46세 때인 1795년(정조(正祖) 19) 을묘(乙卯) 춘당대시(春塘臺試) 병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굳이 단일화를 해야할까라는 여론이 5월 6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나오고 있다. 단일화의 명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이기기위한 '범반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들기 위함인데,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굳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한덕수 권한대행과 단일화를 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만일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단일화는 꼭 필요한 대선 전략이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쁜 선례로 작용할 것으로 국민의힘 당내의 반발도 만만치가 않다. 정당민주주의 근간인 '당내 경선'이 무의미해진다는 의견도 커지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재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오히려 '후보 교체'의 방법으로 민주나 진보 진영에서 '개헌'을 위한 단일화를 통해 다른 후보를 내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다. 만약에 이대로 더불어민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충주경찰서 김문기 경감의 사건 조작을 취재하기위해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처음 내렸을때 감리교회에 예수님속죄산제물로 예물받지 말라는 1인 시위를 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그 앞에서 처음 만났다. 이성미 원장은 전국감리교회에 편지를 직접 넣고, 이후 몇 군데 전국 감리교회에 넣는 것은 본지 기자가 직접 다니며 동행취재를 했다. 성경에는 명확하게 예물은 금지됐고, 성경 말씀에는 앞으로 올 재앙은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고 거역하는 기독교인들 때문에 오는 것이다라고 적시되어 있고 본지 기자는 이성미 원장이 얘기한 부분들을 전부 성경에서 확인했다. 2023년 5월 이성미 원장의 이 일을 같이 증거 할 것이라고 믿었던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오히려 이성미 원장을 스토커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진운식 목사가 속한 감리교는 세습이 불법이다. 동리감리교회는 만안교회 담임목사였던 조우형 목사가, 부담임목사였던 조화정 목사(딸)에게 교회 바꿔치기로 동리교회를 불법세습하고 그것을 또한 불법으로 진운식 목사가 불법세습을 한 교회이다. 또한 진운식 목사는 이성미 원장을 돕던 많은 사람들에게 여자문제 때문에 싸운 각서를 스토커각서라며
가수 박주희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을 줄이고자 대학교에서 법을 전공했고, 사건의 실마리를 잘 풀어주는 한국판 셜록홈즈 FPI 명탐정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을 취득하면서 알게된 교육과정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한국판 셜록홈즈 FPI 명탐정사 자격취득을 하셨는데 소감 한말씀? A. 저는 어릴 때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약한 자를 보면 따뜻한 마음으로 품었고, 여성으로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대학교 때 법학을 전공했지만, FPI 명탐정사 실무프로세스 수업을 받으면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억울한 일을 겪는 분들에게 명탐정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우종 주임교수님께서 탐정을 신직업화 하기위해 법 제도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16대에서 21대 국회까지 25년간 '민간조사업법'과 '공인탐정법안'을 법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 최초로 국회공청회 및 탐정전문가 세미나, 간담회를 통해 노력한 결과 '탐정'이란 명칭 사용을 가로막는 ‘신용이용에 관한 법률안’ 일부가 개정되어 2020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