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회장 김광을 이하 전국시도연합)이 3월 20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브볼룸에서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전국 고승대덕스님 약 500명과 국내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시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대법회에서는 고승대덕스님을 대표하여 해안큰스님 및 웅천스님과 서병열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축사 및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전국 약 1천만 신도들의 전국시도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광을 회장은 김수로왕 71대 왕손이고,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한민국왕손대표자회 공동의장, 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특히, 김광을 회장은 최근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자격으로 국가격상 휴머니즘부문 베스트리더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2024년 신년특집 대한민국4차산업혁명시대Great Company & Global Leader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지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해양수산부의 지원 아래 광양만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들 대학은 '광양만권 GSC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을 통해 석·박사 학위 과정의 물류 인재를 길러내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사업단은, 학제적 전문성과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국제화, 미래화, 다기능화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광양 컨테이너항 모습 특히 순천대와 전남대의 강력한 협력 아래, 이 사업단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구성과를 다수 달성했다. 지난 4년 간 16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여 국내 및 해외 학술대회에서 100여 편의 연구 발표와 함께, KCI 및 SSCI급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문적 기여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실무형 사례보고서와 정책보고서의 발간을 통해 산업계와의 연계성 또한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에도 사업단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전문화 교육, 연구지원, 국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3월 19일 천안 본사 사무실에서 편집자문위원장으로 대한불교 조계종의 '우룡스님'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나영철 발행인은 "우룡스님은 부친이신 고(故) 나동섭 전 발행인과 뜻을 같이 했었으며, 오늘 이렇게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고인과 나누셨던 얘기들을 전해주셨고, 본지의 취지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며, "우룡스님이야말로 본지의 편집자문위원장으로 가장 합당한 인선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2020년 11월 2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가질 당시에 2020년 11월 19일, 나동섭 초대 발행인의 별세로 그당시 편집인이었던 이승일 전 편집인이 발행인까지 3년동안 도맡아와 이끌어왔으며, 2024년 1월 1일을 맞아 나동섭 초대 발행인의 첫째아들인 나영철 하나종합건설 대표가 발행인을 맡아왔다. 한편 우룡스님은 3월말부터 4월 초까지 인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어, 귀국 후 편집자문회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년도 당구 종목의 시작을 알리는‘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 및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국토정중앙배는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선수권은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먼저 아시아선수권은 남자 3쿠션, 남자 1쿠션, 여자 3쿠션, U-22 3쿠션, 총 4개 종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민국과 베트남, 일본, 중국 등 총 4개국 8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 3쿠션에는 전년도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를 비롯하여 ‘3쿠션 베테랑’ 허정한(경남당구연맹), ‘당구 천재’ 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탑랭커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남자 1쿠션은 지난 2월 20일 대표 선수 선발전을 통해 뽑힌 조명우, 송현일(안산시체육회), 이정희(시흥시체육회), 정동일(강원당구연맹),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마찬가지로 U-22 3쿠션 선발전을 거쳐 뽑힌 정예성, 박정우(이상 서울당구연맹), 손준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도봉구 구민회관 도봉 하모니 홀에서 제 6회 국민사랑 김두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무대는 노래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두일 가수가 준비한 감동의 무대로 벌써 6회째 콘서트 진행을 하였는데, 진행은 MC 황현주의 사회로 초대 가수는 트로트 대부 배일호, 빛나는 음색의 디바 이정옥, 국내를 넘어 해외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보컬리스트 염수연, 성악과 트로트의 이색적인 콜라브레이션 안젤라강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까지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무한 감동과 찬사를 받았다. 가수 김두일에게는 다운징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자 딸이 있는데, 무조건인 사랑으로 딸을 위한 헌신적이 노력을 하기에 바보 아빠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딸에게 많은 사랑을 쏟으며,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열심히 노력하는 헌신적인 봉사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두일 가수는 이번 무대 행사에서 ‘고무줄 같은 인생, 모르고 산거야, 내로남불, 내 사랑 이태원’ 등 자신의 곡과, 흘러간 추억의 노래 등 열창을 불렀다. 김가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실어주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22일 극적으로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거구도가 4자 대결로 치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 3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였던 이번 선거구도가 급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는 (전)제14대 총선 전국최연소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제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다. 그런데 후보자 등록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남산마을길'로 되어있어 논란이다. 춘천시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전우표 선거계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가 꼭 그 지역구에 주소를 옮겨야할 필요는 없고, 지방선거에서는 주소가 지역구에 옮겨야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춘천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투표권도 없는 후보자를 과연 춘천시민들이 투표를 할것이라고 보면 그건 춘천시민을 욕보이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아 내일중으로 통화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지난 25일 광양시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광양지역자활센터가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양시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협력 하에 진행되었으며, 광양지역자활센터가 중심이 되어 2월부터 시작하여 3월에 모든 공사를 마쳤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지원 후) 이번 사업의 주요 수혜자는 옥곡면에 거주하는 박**씨 가정이었으며, 이 가정은 광양시청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로부터 각각 15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후원금과 함께 종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벽, 천장의 석고보드 작업, 바닥의 습기 제거 폼 작업, 그리고 전기 안전을 위한 차단기 및 접지봉 설치 작업을 2주 동안 진행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로, 2024년에 중학생이 되는 박**양(13세)은 드디어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게 되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박양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지원이 어린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광양지역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2024년 3월 23일 제22대 총선을 맞아 일간지 새한일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제22대 총선 기사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를 취재함에 있어서 협력할것을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일간지와 전국주간지의 첫번째 제휴로 향후 언론사간의 합종연횡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새한일보 신유술 회장은 "우리투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본철 후보(제18대 국회의원)는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 후보로 3월 21일 등록을 마쳤다. 구본철 후보는 양당이 내세우는 심판의 정치는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 뿐 아니라 민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구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의 주제는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지역발전”이다. 일반적으로 정치 공약 상 소득향상 또는 민생이라고 하면 나라 재정을 누가 많이 배분하는 가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구 후보의 공약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의 핵심 공약은 위기에 처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중 파운드리 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인천시의 통상적인 흐름이었던 시유지의 사용 전략에 대한 대담한 방향전환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시의 전략을 그저 토지를 판매하는 것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반면 구 후보는 그 토지(영종 땅 110만평)을 삼성전자에 무상 투자하고 그 지분만큼을 인천시민에게 배분하자는 것이다. 구 후보는 향후 3년 이내에 그 가치가 액면가 100원 그리고 1만주 기준으로 3억원에 달할 것으로 펑가하고 있다. 국가 재정 한 푼 들이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드디어 21일~2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8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본지는 후보자들 배너광고 등을 위해 접촉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