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7일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 전 당원을 대상으로 찬반 조사를 한다고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이 얘기하는 '후보 단일화'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끼리의 단일화가 아니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일반 국민 50%의 여론조사와 전 당원을 상대로한 투표 50%를 통해 물어봐야하는 것이지, 일반 국민은 배제하고, 당원들만 투표를 통해 할것이면 대선후보 1차, 2차, 3차 당시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는 왜 했느냐는 논란이 벌어진다. 처음부터 전 당원을 상대로 투표를 해서 대선후보를 선출하면 될것이지, 왜 지금은 전 당원만 찬반투표를 하는 것인가?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를 보면 '당'을 위한 지도부인지 아니면 당밖의 누군가를 위한 지도부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오늘 정식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국민의힘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선에 뛰어들 모든 준비가 되어간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차례이다. 과연 더불어민주당은 '위기'가 없을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상대하기에 가장 껄끄러운 존재이다.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했던 김문수 대선후보를 상대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이력이 너무 미천하다. 과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운동에 얼마나 뛰어들었을까? 사실 후보자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에는 오히려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재명 대선후보'보다 정당의 정체성을 보면 오히려 적합하다. 게다가 최근 들어와서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보면서 의구심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젊은 시절에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가 지금은 보수진영의 대선후보로 우뚝 솟아있다. 그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내세울게 없는 그저그런 후보에 불과하다. 이제 내일이면 본격적으로 2025년 조기대선이 시작되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주가는 상승중이다.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클릭 행보'로 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한밤중에 계엄을 한것은 국회가 막았다. 이번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정당쿠데타'는 국회나, 법원이 막은게 아니고 오로지 국민의힘 당원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것은 정당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중에 이런 민초(당원)들의 힘을 느낄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힘'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민의힘이란 정당의 이름이 새삼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이제 국민의힘은 다시 거듭날것이다. '당원'들에 의해 잘못을 바로잡았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원' 무서운줄을 알고 매사에 신중한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할것이란 여론이 만들어져 있지만, 그것은 기성언론이 말하는 것이고, 본지는 다르게 보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 교체'라는 정당쿠데타에 맞써 싸우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오히려 잃은것보다는 얻은게 많은 상황이다. 3차 경선 이후, 소극적이던 김문수 대선후보의 당내 지지가 확고해졌다. 찬탄이나 반탄이니 하는 그러한 기성언론의 짜여진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제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무창포어촌계가 주최하고 큰샘나라엔터테인먼트(주)와 한류신문, (사)리멤버가 주관하는 '2025년 무창포 광어.도미.찰배기 대잔치'가 5월 3일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식을 하며 5월 25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대잔치에는 보령시와 보령수협, 웅천농협, 웅천새마을금고, 무창포관광협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는 이미진 사단의 재활용품 활용 창작의상패션쇼가 열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보령을 방문한 서울의 이모씨는 "보령의 무창포 축제가 있다고해서 친구들과 관광하러 왔는데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가 너무 인상적이다"라며, "다른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를 많이 봤는데 이번 패션쇼는 기존의 시니어 패션쇼와는 차원이 틀리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창포어촌계는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이종길 대표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연계되는 아기자기한 무창포 항 포구, 항상 땀흘리며 바다에서 보람을 찾는 200여 어촌계원들이 다함께 무창포해수욕장의 자랑인 신비의 바닷길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갯벌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배울거리 등 다양한 바다체험을 경험하고 오감을 통해 배우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굳이 단일화를 해야할까라는 여론이 5월 6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나오고 있다. 단일화의 명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이기기위한 '범반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들기 위함인데,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굳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한덕수 권한대행과 단일화를 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만일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단일화는 꼭 필요한 대선 전략이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쁜 선례로 작용할 것으로 국민의힘 당내의 반발도 만만치가 않다. 정당민주주의 근간인 '당내 경선'이 무의미해진다는 의견도 커지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재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오히려 '후보 교체'의 방법으로 민주나 진보 진영에서 '개헌'을 위한 단일화를 통해 다른 후보를 내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다. 만약에 이대로 더불어민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시 의암호 위에 떠 있는 섬 중도와 춘천 시내를 연결하는 대교인 춘천대교는 다리 위 케이블을 연결한 원형 탑(일명 스타게이트)부터 야간에 통행할때는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곳에 만들어진 레고랜드에는 밤이 되면 끔찍한 음악소리가 흘러나와 오싹하게 만든다. 2020년에 처음 이곳 춘천대교 앞에서 '레고랜드 반대, 중도유적 보존'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소식을 듣고 찾아왔을때만해도 사실 그런 분위기는 감지할수 없었다. 그 당시는 레고랜드가 지어지기 이전이었고, 춘천대교의 일명 스타게이트에 대해서만 이상하다는 느낌정도였다. 5년이 흐른 지금, 그동안 수많은 반대속에 지어진 레고랜드 앞에 '중도유적지킴본부'의 상징적인 텐트에서 밤에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음침한 노래 소리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밤마다 레고랜드쪽에서 음산한 분위기의 음악을 틀어놓는다는 설명을 듣고, 본지 기자도 들어보니 마치 악마의 소리처럼 들렸다. 그 이후 레고랜드에는 매년 어린이날마다 '비'가 오는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린 아이들과 손잡고 레고랜드를 찾은 젊은 부모들은 매년 레고랜드를 방문해 '폭우'때문에 어린이날을 망치곤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상중도에 위치한 비엔나카페 주차장 인근에 고인돌 상석으로 추정되는 충격적 제보가 본지에 접수되어 사실 확인차 현장을 방문했다. 어린이날 및 부처님오신날 연휴가 끝나고 강원도청 및 춘천시청, 문화재청 공무원들과의 확인 결과를 거쳐 만약 고인돌 상석으로 밝혀질 경우에 그 처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춘천시 상중도에 위치한 비엔나카페는 춘천중도 관련 시민단체들이 '불법 건축물'로 지목된 건물로 이번 제보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시만단체 관계자는 "어떻게 비엔나카페가 춘천 상중도에 저렇게 버젓이 3층건물로 지어지고, 심지어 고인돌 상석까지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건 춘천시, 강원도청, 문화재청 모두 책임을 져야할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5년 5월 5일 레고랜드 주차장에서 레고랜드로 향하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및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풍선과 연꽃모자를 나눠주는 중도지킴이들을 상대로 연속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동안 중도유적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중도에 헌신하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담았다. 본지는 앞으로도 이들의 중도 유적을 지키기위한 활동모습을 세상에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째날에 총 6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오늘 11일 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총 7명으로 조기대선이 치뤄질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먼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정치판의 모든 이슈를 끌어모으며, 대선후보 지위 박탈이란 초유의 사태를 맞아 극복해내고 국민의힘 당원들에 의해 다시 공식 대선후보가 됨으로해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가 됐다. 두번째로 이번 선거에서 무명에 가까운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전과 17범'이란 특이한 이력으로 '제2의 허경영'처럼 대선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대선후보로 등록한 사례는 흔하지 않은데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쳐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주목받을 후보이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전북 고창 출신이며, 병역은 육군 상병 제대, 전과는 17범이란 사실이며,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글로벌데이타자산공제회 이사장,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국회 의장,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재단법인 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시 상중도에 5월 3일 '석면 스레트' 발암물질 대량으로 토양에 흡수되어 상수원을 오염시킨다는 제보를 받아 취재결과 현장에서는 방호막을 설치한것으로 드러났지만, 그전에는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방문한 현장에는 '석면 해체 제거 작업'이라는 표지판이 누워 있었고, 방호막은 최근에야 설치된것으로 그 이전까지는 방치된 상태였다. 시민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투기꾼들은 상중도땅을 일부씩 사들였고 그 땅에 호텔을 짓겠다며 68년동안이나 살아온 원주민 농민의 집을 강제철거하여 주민을 길바닥으로 내쫒았고, 그 강제철거 과정에서 포크레인으로 석면 스레트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오래된 집을 부수다보니 환경오염물질인 석면스레트가 대량으로 토양에 흩뿌려졌고 결국 이는 상수원을 오염시키게 될 것이다. 석면스레트를 철거하려면 방진복을 입고 비닐 등을 동원하여 석면스레트가 주변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하여야 함에도 철거반들은 마구잡이식 철거를 한 것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지난 5월 2일 했으며, 그날 원주지방환경청장을 방문 하기로 했으나 결국 담당과장을 만나 상황을 설명하고 기자회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