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선원사(주지 성원스님)에서 선원사 복원을 위한 만일기도 회향 대법회가 16일 열려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제는 중단되어 왔던 선원사 복원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다시 나서야 할것이란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선원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로 현재 사적 제259호로 지정되어 있다.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학술조사단에 의해 조사가 이뤄졌으며, 1996년부터 4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건물 터, 축대, 배수시설과 불교 관련 유물이 출토되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이날 강화군 선원사 복원을 기원하는 '만일기도'(33년 3개월) 회향 대법회에는 선원사지터 옆에 지어진 대웅전에서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윤열수 회장을 비롯해 소연 김유순 인천서가협회 이사, 자재명장 이영옥 대표, 강화군의회 최중찬 군의원 당선자, (주)삼오그랑블 유정민 대표 등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원근각지에서 찾아와 성원스님을 비롯해 30여년간 함께한 신도들의 노력을 축하하기위해 모였다. 특히 이번 만일기도 회향 대법회에서는 팔만대장경을 압축한 반야심경과 기독교들이 수시로 암송하는 주기도문, 천주교에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2022 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특별히 가수 최진희씨가 축하공연을 해서 화제가 됐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2022 대한민국 우수기자대상 수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우수기자대상을 수상한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기주 총재도 간략하게 "앞으로도 정론직필에 앞장서는 언론인들을 위해 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 기자대상에는 원뉴스 임새벽 기자, 라이센스뉴스 고훈곤 기자, 열린뉴스통신 김태훈 기자가 수상을 했으며, 우수기자대상에는 g뉴스데일리 오지현 기자를 비롯해 박성수(전남인터넷신문).정기환(디스커버리).이승일(우리투데이).김만식(중부뉴스통신).허을진(동포투데이).정석철(경기매일).이창희(지이코노미).이광수(뉴스8080).김은해(인디포커스).서영섭(시정일보).하선주(충청의오늘).이미숙(서울여성신문TV) 총 16명의 기자가 수상을 했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20년 기자생활중 첫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는 16일 행정법원 205호 법정에서 식약청장을 상대로 행정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는 재판에 앞서 다음과 같이 알려왔다. [서울 행정법원 소송을 앞두고] 우리는 이번 코로나백신승인 취소와 부스터샷접종취소 소송에 재판부가 오로지 국민의 건강과 안전만을 생각하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의학적이며 전체주의적 방역에 의해 더 이상 무고한 국민이 희생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정의로운 판정을 해주기를 촉구합니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항을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에 촉구합니다. 첫째, 마스크 장기착용은 다음의 이유로 비의학적이고 위험하므로 중단해 주십시오. 1) 마스크가 바이러스 전염을 막는다는 의학적 근거가 없다. 2) 마스크의 장기 착용은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장기간 숨 쉬는 것과 같아 건강을 해친다. (뇌졸중, 고혈압, 천식, 심근경색증, 협심증, 두통, 어지러움, 만성피로, 무기력, 집중력 저하, 착각, 기절, 기저질환의 악화 등이 실제로 급증하고 있음) 3) 마스크 장기 착용은 어린이의 육체 및 정서 발달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4) 마스크 겉면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묻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건의 전말은 제보자가 A당구선수를 비롯한 선수 형제들을 사기로 경찰에 고소했고 5월 25일 기준 '평택지원 2022고단1079'호 사건으로 검찰에 기소가 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제보자는 대한당구연맹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대한당구연맹측이나 시흥시체육회에서는 "이미 기소가 된 상태라면 더이상 어떤 조치를 취할수는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대한당구연맹에 보낸 제보자의 내용에 따르면 제보자는 평상시 다른 운동보다는 주로 당구를 치는 것을 좋아하는 당구애호가였으며, 2018년 8월경 제보자가 사는 송탄(평택 일부 옛 지명)에 거주하면서 당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대대전용 당구장을 검색하다가 선수직영이라고 되어 있는 송탄 서정동에 위치한 '000 당구아카데미'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제보자가 당구레슨을 받고 싶어 A당구선수를 알게 되었고 2018년 8월부터 약 2개월에 거쳐 100만원을 지불하고 당구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3년여간 친분을 쌓고 2021년 4월에 '000 당구아카데미'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서를 쓰면서 문제가 발생해 대금으로 110,000,000원을 주고, A당구선수의 품위유지비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동문 앞 고고미술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신단수'가 역사단체나 문화재 관련단체 및 일반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단수'라는 사람 키보다 크고, 무게가 130kg정도 나가는데 처음 접한 사람들도 그 신기한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갤러리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신단수로 알려져 있고, 서양종교에서는 '선악과'로 알려진 이 '신단수'에는 사과가 달려있고, 뱀도 있고, 이브의 손도 있고 9개의 새가 있는데 각각의 이름이 달라 그 의미를 두고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행촌학술문화진흥원(원장 이기동)은 18일 세계한단학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강화도 역사 탐방에 나섰다. 이날 진흥원에서는 이익환 전 원장을 비롯해 집행부인 이기동 원장, 이기호 상임이사, 이영순 사무국장을 비롯해 종친 이판석 성주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한단학회 회원들과 함께 강화읍 남산리 산 66번지에 있는 해운당 터를 찾아 약식으로 참배를 하며 앞으로 해운당 복원에 관한 의견 등을 나눴다. 해운당은 고려 공민왕 시절 행촌 이암이 선원사 경내에 해운당이란 정자를 짓고, 단군세기를 집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선원사지 터에 대한 복원이 이뤄지지 않아 결국 해운당 터 또한 복원계획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날 산행을 마치고 일행은 강화도 동문앞에 위치한 고고미술 박물관을 찾아 박물관 운영자들에게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 광주에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모씨에 따르면 "전세계가 현재 총체적인 위기에 빠졌으나 우리 한민족에게는 그로 인해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며, "고성이씨 가문의 일원으로 이번 역사 탐방을 통해 우리 가문이 이제 부활의 기지재를 활짝 펴야할때가 다가오고 있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대한사랑과 (사)세계한단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사랑이 주관하는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했고, 21일부터 26일까지는 대전에서 진행한다. 21일에는 특히 세계한단학회 이기동 회장(성균관대 명예교수)이 '한단고기를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대한사랑 유튜브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한편 이날 6.1지방선거에 대전시의원으로 당선된 이용기 대전시의원 당선인이 참석을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용기 대전시의원 당선자는 "이기동 교수님과는 같은 고성이씨 가문의 일원으로 평상시 존경하며, 대전에 내려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 맞춰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가 이어질수 있도록 도울것이며, 불러주시면 항상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를 20일~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복 70년이 넘었어도 대한민국 역사학과 역사교육을 지배하는 일본 식민사학의 틀을 깨고 중국의 집요한 온갖 ‘역사공정’에 정면 대응한다는 취지의 매머드 국제학술제"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역사 복원과 바로세우기 운동을 펼치는 시민단체 (사)대한사랑이 ‘가야사 광복으로 역사문화혁명을 시작한다’는 주제로 첫날은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막식과 학술발표회, 이튿날부터는 대전 STB상생방송 메인홀로 장소를 옮겨 학술행사로는 드물게 6일간의 장정을 이어간다. 이날 국내외 역사·문화·철학 등 70여 명의 유수 학자와 연구자들이 참가해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주제발표는 소위 ‘가야 = 임나설’의 논리모순과 ‘임나 재(在)일본설’에 대한 남북 연구성과 비교, 동북공정과 문화공정 대응논리 및 국제학계와 공조 방안, 『한단고기(桓檀古記)』의 사료적 가치를 실증하는 융합연구,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홍익인간(弘益人間) 등 한민족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과 함께 6월 24일 오후 14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앞에서 “제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 당선인은 우리 고장과 국가의 홍복이요 세계인류의 문화유산인 중도 역사유적을 지켜내고 재앙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민족단체들의 기자회견 내용중에는 "제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 당선인은 우리 고장과 국가의 홍복이요 세계인류의 문화유산인 중도 역사유적을 지켜내고 재앙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라며, "시대는 바야흐로 문화가 곧 경제가 되었으며 미래는 더욱 더 그러할 것입니다. 이탈리아는 2000년된 로마유적으로 먹고 삽니다. 불과 3만평 규모의 조선시대 문화재인 전주 한옥마을의 2020년 관광객이 무려 762만명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중도유적은 최고 8000년된 고대 기획도시 유적이며 그 규모 또한 30만평이 넘는 희대의 관광자원입니다. 타임머신 없이도 강줄기 한 개만 건너가면 수천년 전의 고대도시로의 시간여행에 진입하게 되는 거대한 타임캡슐입니다. 이러한 홍복을 제 손으로 파괴하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