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는 2023년 1월 1일자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데 핵심‧선도적 역할을 할 과장급 이상 7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부산 100년을 좌우할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건설, 북항 재개발 사업, 15분도시 건설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을‘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적재적소의 인력배치’라 할 수 있다. 이에 지난 2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혁신역량을 갖춘 간부 중심으로 승진․재배치 하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보를 최소화하여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면서도, 핵심인력을 현안 및 시장 공약사업 등에 집중 배치하여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역량있는 외부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였는데, 이같은 조치는 민선8기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하여 모든 시정역량을 투입하겠다는 박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년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반과 변화를 위한 혁신기였다면 향후 1년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부산100년을 좌우할 시기로 성과중심의 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 경남도회 통영지회(지회장 신해경)에서 21일 욕지면 소재 유동다이버센타팬션에서 경남도회 신해경 통영지회장, 박나예(기순)부회장, 박대희 부회장, 고필금 고문, 이정숙 고문 그외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여명에게 팥죽을 드리기 위해 정성을 듬뿍 담은 팥죽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팥죽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과 각각 집을 방문해 대접하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 하시고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해경 통영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팥죽 봉사에 참여 해주신 경남도회 박기순 부회장, 박대희 부회장, 고필금 고문, 이정숙 고문 외 회원분들께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뜨끈한 팥죽 한그릇이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 남은 한해를 잘 마무리 할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오춘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0일 발표했다.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167명, 전보 201명, 신규임용 37명 등 총 599명이다. 이번 인사는 내년 3월 예정된 조직 개편과 연계하기 위해 인사요인을 최소화했다. 원칙 있는 인사,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에 중점을 두고 민선 5기 교육감 공약사항과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한 인사를 발탁했다. 승진 인사는 교육행정, 사서, 전산, 공업, 시설, 보건, 시설관리, 운전, 건축운영 등 다양한 직렬에서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3급 1명, 4급 3명, 5급 13명, 6급 이하 150명이다. 3급은 노장석 총무과장이 해운대도서관장으로 승진하고, 4급은 허수인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이 관리과장으로, 강준현 계약담당이 지원과장으로, 성소연 평생교육담당이 정책기획과장으로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전보점수제와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는 성과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과제 해결능력과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 할 수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는 12월 20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 및 송년회 행사에서는 북한 탈북자 자녀 학자금 기부금 전달식에서 진승백 회장은 탈북자 부모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는 부산지역 각 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경제, 문화, 종교, 언론 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 12월 3일에는 부산시 옛 동래구청 뒷편 참부페식당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행사를 가졌었다. 진승백 회장은 "올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한해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라며,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 12월 체육회장 선거 등 올해는 정말 바쁜 한해였고, 그가운데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렇게 한해를 뜻깊게 마쳤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 17개 광역단위 체육회장 선거가 15일에 끝나고, 지난 11일~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선거운동이 벌어지는 전국 228개 지자체 체육회장 선거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남 창원시체육회장 선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7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22일 선거가 치뤄지는 바로 전날 21일에 창원에서는 경남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대축전까지 열려 그 어느때보다 선거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본지는 부산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와 경남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가 무산되었지만, 이번 창원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반드시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될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후보자 토론회'가 없는 체육회장 선거는 '가짜 선거'이다. 7명이나 되는 후보자가 출마하고, 기탁금 1천만원을 내고 치루는 선거에 '후보자 토론회'조차 없다면 그 기탁금을 낸 후보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남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2대 경상남도체육회장 선거 소견발표회가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15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첫번재 체육회장 선거 후보로 나선 신석민 후보는 소견발표에 앞서 큰절을 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소견발표를 했다. 신석민 후보는 "제가 경남체육회장에 당선되면 재정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체육인 복지카드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체육회 선수촌 건립을 하겠다"고도 말했다. 두번째 후보로는 김오영 후보가 나섰다. 김오영 후보는 "레슬링 선수출신으로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민선 1기 체육회장을 하면서 구태행정을 없애기위해 노력했다"며, "경남체육회장 시절에 비상임, 무보수, 명예직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상근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곽종욱 후보가 발언을 했다. 곽종욱 후보는 이날 소견발표회 연설문 발표를 하지않고, 후보를 사퇴하며 신석민 후보를 지지선언하는것으로 마무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일간지중에 첫번째인 '경남도민일보'와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이라는 '경남일보'가 12월 13일 인터넷신문을 등록한것으로 밝혀졌다. 경남일보의 경우에는 아직 정식번호가 아닌 '임시번호'를 부여받은 상태이다. 경남 일간지중에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는 이정도 상황이면 도민에게 '사과'하고, 신문사 폐간도 검토해야 하는것 아닌가? 언론사로써 입법.행정.사법을 감시한다는 '언론사'가 스스로의 등록관계가 이런식의 '불법행위'를 하고 있었으면서, '사과' 한마디 없이 '폐간'조치 없이 조용히 '인터넷신문' 등록하는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하나? 경남지역에 '언론사'가 너무나 많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가 없어도 경남에는 제대로 등록하고 있는 언론사들 많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가 폐간한다고 해서 슬퍼할 경남도민들은 한명도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석민 후보가 'SNS'상에 공공연하게 자신이 '국민의힘 경남도당 체육위원장'으로 임명된 사실을 밝히며, 이번 경남체육회장 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선관위는 A 후보자가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동영상 문자를 유권자들에게 보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 지방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는 후보자가 특정 정당이나 선출직 공직자로부터 지지 또는 추천받고 있음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선거법'을 어겨서까지 이렇게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어 앞으로 체육회장 선거 이후에도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본지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점식 위원장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나, 회신이 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