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일간지중에 첫번째인 '경남도민일보'와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이라는 '경남일보'가 12월 13일 인터넷신문을 등록한것으로 밝혀졌다.
경남일보의 경우에는 아직 정식번호가 아닌 '임시번호'를 부여받은 상태이다.
경남 일간지중에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는 이정도 상황이면 도민에게 '사과'하고, 신문사 폐간도 검토해야 하는것 아닌가?
언론사로써 입법.행정.사법을 감시한다는 '언론사'가 스스로의 등록관계가 이런식의 '불법행위'를 하고 있었으면서, '사과' 한마디 없이 '폐간'조치 없이 조용히 '인터넷신문' 등록하는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하나?
경남지역에 '언론사'가 너무나 많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가 없어도 경남에는 제대로 등록하고 있는 언론사들 많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일보'가 폐간한다고 해서 슬퍼할 경남도민들은 한명도 없을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