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대, 연세대에 붙여져 있는 대자보 내용이 논란!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울대, 연세대에 붙여져 있는 대자보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9월 신학전공자 J씨는 자신이 공부했던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의 표절과 학점조작, 비리 등을 고발하기 위해서 감리교와 연관된 학교인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 대자보를 붙였다. 

 

대자보 내용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감리교의 영향을 받아 세워진 학교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의 논문 표절과 배철현 교수가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구약학 교수가 되려고 했지만 탈락하고 서울대 교수가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배철현 교수는 감신대 왕대일 교수의 측근이라는 사실과 왕대일 교수도 표절과 온갖 불법,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또한 “배철현 전교수의 표절은 특별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감리교의 전통처럼 만연하게 이루어졌던 행동이다. 표절이 만연한 신학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영향을 준 것은 수십 년 전부터 대를 이어서 해오던 일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자보 작성자는 임마누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책의 내용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책의 내용을 집약해서 신학교수들의 부패를 비판하고 있다.

 

표절은 기독교 교리가 완성될 시기에 정확하게 아우구스티누스가 생존할 당시에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범죄행위이다. 기독교 초기(기원후 2-4세기)에 성경 구절을 자신이 쓴 저작물처럼 표절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 표절을 막기 위해서 성경에 몇장 몇절이라는 표기를 만든 것이다. 즉, 정통적인 기독교 교리에서는 표절은 이단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신학대 교수들이 전반적으로 표절과 온갖 비리를 자행하고 있었다는 내용을 대자보 작성자는 주장하는 것이다.

 

대자보는 4개월 가까이 붙여져 있었고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대자보를 계속 붙일 수 있게 서울대와 연세대는 공식적으로 허락을 해주웠다.

 

 

 

아래의 대자보 내용을 첨부

 

서울대학교는 들어라!

 

학사비리가 만연한 목사들의 영향권에 있는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는 1946년 감리교 군목사인 헨리 앤스테드가 초대 총장으로 직간접적으로 감리교에 영향으로 세워진 학교이다. 또한 배철현(신학전공) 전 종교학과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왕대일 교수의 측근이며 감리교신학대학교의 교수로 부임하려다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온 인물이다. 즉 서울대학교는 감리교의 영향권 속에서 있는 학교이다. 배철현 전교수의 표절은 특별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감리교의 전통처럼 만연하게 이루어졌던 행동이다. 표절이 만연한 신학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영향을 준 것은 수십 년 전부터 대를 이어서 해오던 일이었다.

 

정유라, 조국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감리교 교단의 학사비리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5년 유승리 총학생회장을 선두로 이규학 전이사장이 비리가 있는 것처럼 꾸며서 고소와 학교점거를 하고 있었다. 유승리는 왕대일, 이정배, 이성민 교수들과 협력해서 이규학 전이사장을 몰아내고 마음껏 학사비리와 각종비리를 저지를 계획이었다. 유승리는 그 당시 4학년이었고 대부분의 수업을 출석하지 않았다. 유승리는 작성자와 같은 수업인 감리교사회선교 과목을 들었고 그 과목에서 총 수업일수에 15번 중 11번을 결석했다. 또한 4번의 출석도 1시간도 수업을 하지 않았다. 유승리 성적은 모든 과목이 F처리가 되어야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작성자는 유승리의 학사비리에 항의했지만 유승리는 총학생회장의 힘으로 이어진겨레와 많은 학생들을 사주해서 작성자에게 협박과 주거침입을 했고 이어진겨레는 주거침입죄로 2015년 11월에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또한 유승리는 업무방해죄로 선교유예를 받았다. 하지만 유승리는 성적과 출석부를 조작해서 2016년 미국 SMU대학원에 입학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이 사건은 2015년부터 2019년 지금까지 수사 중에 있으며 지금 현재 유승리의 학사비리는 서대문 경,검찰청에서 수사 중이다.

 

표절과 학사비리가 만연한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내부 고발한 작성자를 협박과 폭력을 가해서 입막음을 하려고 했었던 신학교수들, 목사들, 신학생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유승리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학사비리를 해오고 있었다. 그렇게 목사들을 배출해왔고 대부분의 목사들은 이 사실을 묵인하거나 협력했다. 작성자가 2015년부터 내부 고발과 수사기관에 고소까지 해가면서 그들의 비리를 저지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워왔지만 단 한 번도 언론에 보도된 적이 없었다. 감리교는 우리나라의 정부, 교육, 종교 모든 분야를 지배해왔고 언론 또한 통제해 왔다. 그 이유는 이승만 대통령이 감리교 장로이었고 그 시절부터 대한민국의 절대 권력을 누려온 교단이 감리교이다. 또한 목사들의 각종 세금 혜택과 교세확장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왔었다. 우리 사회에 학사비리와 표절 등 각종 범죄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화여자대학교(감리교교단학교)의 정유라 학사비리도 감리교 교단 출신들이 돈만 주면 언제든지 해주는 형태이었고 특별하게 정유라만 해오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즉 전통적으로 학사비리를 해오던 관행이었다. 또한 조국사건도 마찬가지이다. 감리교와 한국기독교는 정부를 이용해서 좌우대립을 시켜서 자신들의 비리를 숨겨왔었다.

 

서울대학교는 더 이상은 사악한 교수목사들의 수업에서 벗어나서 저항하기 바란다!

서울대학교는 학사비리와 표절이 만연한 교수목사들과 그들을 묵인한 교수목사들의 수업을 언제까지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단 한 번도 종교개혁이 일어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우리가 존경하는 칸트는 “나는 신앙을 위한 자리를 얻기 위해서 지식을 폐기해야만 했다. 형이상학의 교조주의, 다시 말해 순수 이성 비판 없이 형이상학에서 전진하려는 선입관이 도덕성에 어긋나는 모든 무신앙의 진짜 원천이며, 이 무신앙이야말로 항상 교조적인 것이다.”(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1』, 백종현 옮김, 아카넷 출판, 191p) 칸트는 한명의 그리스도인으로써 부패한 독일기독교와 싸워왔었다. 그 책이 3대 비판서이며 칸트에 영향을 받았던 학자들이 히틀러에 대항했었다.(폴 틸리히, 칼 바르트 등) 신앙은 윤리(도덕성)와 실천적 행동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또한 지성은 윤리적 행동이 나타낼 때 완성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윤리의 최상 원칙으로 삼고자 하는 자기 행복의 원리는 이 법칙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자기 행복의 원리인즉슨 ”무엇보다도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나 너 자신을 위해서 하느님과 네 이웃을 사랑하라“(누가복음10:27)일 것이니 말이다.”(『실천이성비판』 166p) "형제들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는 죽기까지 할 준비가 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며 가르치셨다.(성 아우구스티누스, 『삼위일체론』, 김종흡 옮김,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출판, 246p) 한국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와 칸트의 말(실천이성비판 224-5p 참조)처럼 스토아(명예욕), 에피쿠로스(행복주의, 물질욕)학파에 빠져있다. 순교적 정신으로 작성자는 광신적인 한국교회의 비리와 싸워왔었다. 서울대학교도 광신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신학생 진웅

 

 

 

연세대학교는 들어라!

 

학사비리가 만연한 목사들에게 수업과 채플을 듣는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는 감리교와 장로교에 의해 만들어진 학교이다. 또한 감리교식의 채플과 기독교교양과목을 하고 있는 학교이다. 직간접적인 감리교 교단 학교인 것이다. 연세대학교는 연세대학교와 같은 서대문 지역에 있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출신 목사들과 감리교 목사들이 연세대학교의 채플과 기독교 교양과목을 지도하고 있다. 하지만 감리교신학대학교는 학사비리가 전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던 학교이다. 또한 학사비리 뿐만 아니라 논문, 책 표절과 각종 비리로 범죄 집단이 된 신학대학교이다. 그런 신학대학교 출신 목사들이 연세대학교의 채플과 수업, 학교전반의 운영을 지배해오고 있었다.

 

정유라, 조국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감리교 교단의 학사비리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5년 유승리 총학생회장을 선두로 이규학 전이사장이 비리가 있는 것처럼 꾸며서 고소와 학교점거를 하고 있었다. 유승리는 왕대일, 이정배, 이성민 교수들과 협력해서 이규학 전이사장을 몰아내고 마음껏 학사비리와 각종비리를 저지를 계획이었다. 유승리는 그 당시 4학년이었고 대부분의 수업을 출석하지 않았다. 유승리는 작성자와 같은 수업인 감리교사회선교 과목을 들었고 그 과목에서 총 수업일수에 15번 중 11번을 결석했다. 또한 4번의 출석도 1시간도 수업을 하지 않았다. 유승리 성적은 모든 과목이 F처리가 되어야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작성자는 유승리의 학사비리에 항의했지만 유승리는 총학생회장의 힘으로 이어진겨레와 많은 학생들을 사주해서 작성자에게 협박과 주거침입을 했고 이어진겨레는 주거침입죄로 2015년 11월에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또한 유승리는 업무방해죄로 선교유예를 받았다. 하지만 유승리는 성적과 출석부를 조작해서 2016년 미국 SMU대학원에 입학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이 사건은 2015년부터 2019년 지금까지 수사 중에 있으며 지금 현재 유승리의 학사비리는 서대문 경,검찰청에서 수사 중이다.

 

표절과 학사비리가 만연한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내부 고발한 작성자를 협박과 폭력을 가해서 입막음을 하려고 했었던 신학교수들, 목사들, 신학생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유승리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학사비리를 해오고 있었다. 그렇게 목사들을 배출해왔고 대부분의 목사들은 이 사실을 묵인하거나 협력했다. 작성자가 2015년부터 내부 고발과 수사기관에 고소까지 해가면서 그들의 비리를 저지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워왔지만 단 한 번도 언론에 보도된 적이 없었다. 감리교는 우리나라의 정부, 교육, 종교 모든 분야를 지배해왔고 언론 또한 통제해 왔다. 그 이유는 이승만 대통령이 감리교 장로이었고 그 시절부터 대한민국의 절대 권력을 누려온 교단이 감리교이다. 또한 목사들의 각종 세금 혜택과 교세확장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왔었다. 우리 사회에 학사비리와 표절 등 각종 범죄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화여자대학교(감리교교단학교)의 정유라 학사비리도 감리교 교단 출신들이 돈만 주면 언제든지 해주는 형태이었고 특별하게 정유라만 해오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즉 전통적으로 학사비리를 해오던 관행이었다. 또한 조국사건도 마찬가지이다. 감리교와 한국기독교는 정부를 이용해서 좌우대립을 시켜서 자신들의 비리를 숨겨왔었다.

 

연세대학교는 더 이상은 사악한 목사들의 채플과 수업에서 벗어나서 저항하기 바란다!

연세대학교는 학사비리와 표절이 만연한 목사들과 그들을 묵인한 목사들의 채플과 수업을 언제까지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단 한 번도 종교개혁이 일어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우리가 존경하는 칸트는 “나는 신앙을 위한 자리를 얻기 위해서 지식을 폐기해야만 했다. 형이상학의 교조주의, 다시 말해 순수 이성 비판 없이 형이상학에서 전진하려는 선입관이 도덕성에 어긋나는 모든 무신앙의 진짜 원천이며, 이 무신앙이야말로 항상 교조적인 것이다.”(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1』, 백종현 옮김, 아카넷 출판, 191p) 칸트는 한명의 그리스도인으로써 부패한 독일기독교와 싸워왔었다. 그 책이 3대 비판서이며 칸트에 영향을 받았던 학자들이 히틀러에 대항했었다.(폴 틸리히, 칼 바르트 등) 신앙은 윤리(도덕성)와 실천적 행동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또한 지성은 윤리적 행동이 나타낼 때 완성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윤리의 최상 원칙으로 삼고자 하는 자기 행복의 원리는 이 법칙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자기 행복의 원리인즉슨 ”무엇보다도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나 너 자신을 위해서 하느님과 네 이웃을 사랑하라“(누가복음10:27)일 것이니 말이다.”(『실천이성비판』 166p) "형제들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는 죽기까지 할 준비가 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며 가르치셨다.(성 아우구스티누스, 『삼위일체론』, 김종흡 옮김,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출판, 246p) 한국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와 칸트의 말(실천이성비판 224-5p 참조)처럼 스토아(명예욕), 에피쿠로스(행복주의, 물질욕)학파에 빠져있다. 순교적 정신으로 작성자는 광신적인 한국교회의 비리와 싸워왔었다. 연세대학교도 광신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신학생 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