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영천시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위원장 서재영)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22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700만원과 적십자회비 300만원을 화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엄동식)로 기탁했다.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태양광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화북면 인구 늘리기 지원 사업으로 화북면 출생아에 대하여 1인당 100만원의 출산장려금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학교 신입생 및 전학생에 대하여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엄동식 화북면장은 “우리 화북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화북면태양광발전위원회에 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