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고(故) 손정민군 추모행사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개최됐다.
이날 모임은 '정민군을 위한 열개의 선물'이란 주제로 플룻 연주를 비롯해 여러가지 형태의 시 낭송, 연극 등으로 다채롭게 추모행사를 이어갔다.
이날 추모행사에 참석한 본지 이승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투데이는 진실을 빍히기위해 만들어진 신문으로 대한민국 언론사 20,000여개가 존재하는 가운데 플러스 1개의 개념이 아닌 기존 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주제와 기사를 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을 통해 다루고자 만들어진 언론사이다"라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진실을 찾아 어디라도 가서 기자들이 보고, 느낀것을 가감없이 보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 손정민군 추모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되어 세부적인 행사내용은 보도하지 않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