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성남공정포럼(대표 박헌권)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2022년 본격적 활동을 예고했다.
성남공정포럼은 4월19일 성남시,경기도,산하기관들이 혈세인 세금을 투명하게 집행하는지, 적법하게 위임 및 고유 사무를 처리하는지, 인재 채용을 공정하게 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토론회, 기자회견, 형사고발 등을 하기 위해서 창립했다.
현재 이재명 대선후보(전 성남시장&성남fc 구단주) 외 3명에 대해서 '업무상배임죄', '은행법 위반죄'로 고발한 상태이다.
또한 다음주중에는 이재명 대선후보(전 성남시장&성남fc 구단주)을 '제3자 뇌물죄'로도 고발할 예정이다.
성남공정포럼은 건축사, 회계사, 변호사, 변리사, 금융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분들을 추가로 영입하여, 대장동 게이트,백현동 옹벽아파트 문제, 성남fc, GH, 경기도일자리재단 운영등에 대해서 파악해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성남공정포럼 김진철 사무국장은 "우선 저희 성남공정포럼은 언론기관들이 성남의 뜰(주) 경영진인 고재환 대표이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취재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라며, "왜냐하면 대장동지구 사업시행자는 '성남의 뜰(주)'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성남의 뜰(주)'에 대해서는 제대로 취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성남공정포럼 박헌권 변호사는 '경실련'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했으며, 관련된 내용은 <일요시사>와 인터뷰 기사(2021년 11월 29일)에 나온다
참고 싸이트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3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