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본지의 취재결과 2021년 10월경에 KBS연수원장을 역임한 황규환씨(83세)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당명예대표 특보위원장에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후보와 내부 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황규환 특보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특보도 했었지만, 내가 소망해서 하는 특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내 일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자리가 이 특보위원장이다."고 소외를 밝혔다.
사회 저명 인사들이 허경영 후보를 찾는 일이 알려지면서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