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 작은나눔16구·군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은 12월 3일 부산시 옛 동래구청 뒷편 참부페식당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아침 일찍부터 나온 회원들은 '김장'이란 문화를 통해 회원간의 단합된 모습과 봉사활동, 그리고 김장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승백 회장은 영상 인터뷰를 통해 "한달에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작은나눔16구·군봉사회는 김영철 총재를 필두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학자금(200만원) 전달식 등을 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각 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 16구ㆍ군봉사회는 경제ㆍ문화ㆍ종교ㆍ언론 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