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는 12월 20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 및 송년회 행사에서는 북한 탈북자 자녀 학자금 기부금 전달식에서 진승백 회장은 탈북자 부모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는 부산지역 각 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경제, 문화, 종교, 언론 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 12월 3일에는 부산시 옛 동래구청 뒷편 참부페식당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행사를 가졌었다.
진승백 회장은 "올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한해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라며,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 12월 체육회장 선거 등 올해는 정말 바쁜 한해였고,
그가운데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렇게 한해를 뜻깊게 마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