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신인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의도 정치아카데미 개원식이 2023년 5월 23일(화) 오후6시에 여의도 켄싱턴 호텔 앞 일식집 외백에서 열린다.
이번 정치아카데미에는 디플로머시, (재)국제언론인클럽, CNB국회방송, 스포츠한국TV.한국생활체육뉴스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생언론인 우리투데이가 이번에 참여하게 됐다.
김광을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의도정치아카데미 고문 및 상임고문으로 수락을 하여 주신 임덕규 전 국회의원님(디플로머시 회장), 김호일 3선 의원님 (대한노인회장),
홍문표 국민의힘 최고연장자 의원님,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대표총재님, 오병주 차관님 그리고 정창덕 송호대총장님을 비롯한 본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임원진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마음 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옛부터 정치란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모든 백성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상호간의 이해를 조정하여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행위와 역할을 한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 한반도의 정치 흐름을 보면 2차 세계대전 승리국들이 북한에는 소련의 공산주의, 남한에는 미국의 민주주의 미군정을 앞세워 서양식 정권이 등장하여 서양민주주의 조기실현의 시행착오와 자유당 말기 부정부패로 군부에 정권을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군사정권하에 민주회를 실현하고저 대한민국 국민자유민주주의 정권이 탄생되어 사회 모든 분야에 그 동안 민주화가 되어 현재 전세계 GNP10위권으로 선진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대다수 국민들은 풍요 속에 빈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현실 속에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 입성하여 당리당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전반의 문제점을 심의해야 하는 분들과 사회각계각층에서 리드를 해야하는 분들을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여의도정치아카데미 개최는 남북평화 통일을 앞둔 현 시점에서 국내 정치사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 정치아카데미 강사진들은 그동안 국내 정치일선에서 경륜이 풍부한 전·현직 국회의원님과 광역단체장님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수강생여러분들께서는 구관이 명관이라고 앞서 나간 정치인 선배님들의 풍부한 정치경험담을 거울삼아 각자 바른 정치를 위한 발판으로 삼기를 기원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