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도봉구 구민회관 도봉 하모니 홀에서 제 6회 국민사랑 김두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무대는 노래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두일 가수가 준비한 감동의 무대로 벌써 6회째 콘서트 진행을 하였는데, 진행은 MC 황현주의 사회로 초대 가수는 트로트 대부 배일호, 빛나는 음색의 디바 이정옥, 국내를 넘어 해외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보컬리스트 염수연, 성악과 트로트의 이색적인 콜라브레이션 안젤라강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까지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무한 감동과 찬사를 받았다.
가수 김두일에게는 다운징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자 딸이 있는데, 무조건인 사랑으로 딸을 위한 헌신적이 노력을 하기에 바보 아빠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딸에게 많은 사랑을 쏟으며,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열심히 노력하는 헌신적인 봉사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두일 가수는 이번 무대 행사에서 ‘고무줄 같은 인생, 모르고 산거야, 내로남불, 내 사랑 이태원’ 등 자신의 곡과, 흘러간 추억의 노래 등 열창을 불렀다. 김가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실어주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라고 준비한 국민사랑 콘서트”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