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강화군 곳곳에서 벌어진 불법행위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 드러난 석모도 온천 사건은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불법 행정'으로 촉발된 강화군 행정의 비리가 드러난 셈이다.
애초에 '온천수 확보'도 안된 상태로 불법행위를 강화군이 직접 홍보하고, 운영한 사기극이다.
한편 당사자인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이번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9월 10일 1차경선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