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바른언론'이라는 지역언론사가 추석연휴가 끝난 9월 19일에도 아직까지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지 않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특정후보'의 홍보에 주력한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던 '바른언론'이 특정후보가 경선에서 탈락하자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에 대한 보도를 안해 '공정성' 논란이 될 조짐이다.
바르지 않는 언론보도의 태도이다.
강화군에서 '지역신문 발전 조례안'에 따라 강화군청 보조금을 받으면서 '제호'에 '강화'라는 글자가 없는것도 이상한데, 국민의힘 공천확정자에 대한 보도를 안하는 모습은 전혀 올바른 언론의 모습은 아니라는게 지역정가의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