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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인천시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전인호 예비후보를 만나다

 

 

 

본지는 2025년 4월 2일 실시하는 인천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전인호 예비후보를 만나 이번 선거에 나가는 출마의지 및 정책과 공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먼저 인천시의원 재선거에 출마에 대해 한말씀?
A. 2025년 을사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강화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화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저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실질적인 벤쳐 기업 창업부터 운영까지 다 경험 했습니다.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서 정책과 비젼이 준비된 후보, 인구 소멸지역을 탈피 시킬 수 있는 후보, 강화 경제발전을 시킬 수 있는 후보인 저와 함께 미래로 가는 강화군 열차에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이제 제10대 박용철 군수님이 취임하시고 강화군에도 이제 개혁의 불씨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2025년도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화 체육공원 시설 유치, 계양-강화간 고속도로 건설 착공, 영종-강화 연륙교 시공, 지하철 연장 유치 등 수많은 산적한 문제들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화군의 발전 말로 하는게 아닙니다. 아빠 찬스에 매달려서 말로 하는 정치,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 정치, 이제는 과감히 버려야 강화군의 내일이라는 미래가 있습니다.

 


Q. 공약중에 강화군 농수산물에 관하여 한말씀 하신다면?
A. 요즘처럼 자연 환경 오염이 심한 곳에서 자란 쌀이 농수산물과 깨끗한 자연을 품고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도 농수산물과 비교가 될까요?
강화도는 저지대로 구성된 평야가 넓고, 완비된 경지 정리. 수리시설의 기계화 등으로 쌀의 생산량은 자급자족을 넘어 다른 지방으로 나가며 질이 좋기로 유명 합니다. 조선시대 임금님의 진상품으로도 유명한 강화섬쌀 입니다
강화도의 특산물은 강화섬쌀, 강화인삼, 강화순무, 강화섬포도, 강화도 새우젓, 강화도 벤댕이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전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강화도 풍물시장, 외포리 젓갈시장, 초지항, 황산도, 동막해변, 전등사, 보문사 교동도 등을 보더라도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관광객 입도가 줄었다는 것을 체감 할수 있습니다.
핵가족화 시대로 바뀌면서 농수산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경기 침체로 인한 부분도 한 몫 하고 있다고 봅니다. 강화군 인구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우수한 품질을 유지 하고 있는 강화산 농수산물에 대한 판매 루트 개발이 더더욱 절실한 시기입니다.
강화군청의 품질보증제를 통한 '강화농수산물마트'를 개설 하고자 합니다
인천시 관내에 유일한 곡창지대인 강화 농수산물 생산과 판매에 있어서 인천시와 강화군은 무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인천시 관내에 마트에 강화농수산물 매장 설치를 하고 더 나아가서 강화군 인근 지역인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우선적으로 '강화농수산물마트'를 오픈하고, 이어서 서울 25개 자치구에 확대 하여야 합니다.
'강화농수산물마트'라는 농수산물 직판장을 인천시와 강화군의 매칭 펀드로 운영 하여야 합니다.강화군 관내에 계신 농어업인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하고 미래산업 육성 차원에서 지원 하여야 합니다.
특히 강화군 관외 지역에 '강화농수산물마트' 개설을 하면서 강화군 관내에는 첫번째로 강화군 관내 도로주변에 로컬푸드 매장을 확대하고 두번째로 강화군 관내에 초.중.고 급식에 강화산 농수산물을 보급하고 세번째로 경로당 급식에 강화산 농수산물을 보급하고, 네번째로 수도권 지역에 강화산 농수산물 유통 매장을 확보하고 다섯번째로 언론을 통한 강화 농수산물 보급을 확대해야 합니다.
여섯번째는 원산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지막으로 강화군 관내 스파트팜 사업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인천시에 편입된 강화군민을 위해서라도 인천시는 과감하게 강화군을 위하여 투자 하여야 합니다.
강화 남단에 자유경제구역이 시행되고, 문화체육공원 시설이 유치 설치 된다면 강화농수산물이 애용 될 것입니다.
농업인과 어업인의 지원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돈 몇푼 집어 주는 정책이 아닌 젊은층도 운영 발전 시킬수 있는 농어업 정책으로 전환 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중장기 처방을 필요로 합니다.
전인호 후보는 인천시의회에 진출 하면 강화군민의 이익을 위하여 강력 하게 싸워 나갈것입니다.
인천시 유일한 농어업인 존재 하는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서 힘차게 싸워 군민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Q. 강화 미래 발전에 관하여 한말씀?
수도권이면서도 인구 소멸 지역에 교통 문제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잊혀져 가는 모습을 보이던 강화군에 이제는 발전 할 수밖에 없는 미래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첫째로 인천경제자유구역 강화국제도시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진행되어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그동안 진행 상황과 추진방향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강화군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일원 20.26㎢ 약 600만평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해 10년 동안 3조 7천억 원을 투입하여 그린바이오, 스마트 농업 등 첨단산업 단지와 인공지능 기반 모빌리티, 물류시설, 해양레저·휴양 복합관광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강화도 남단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부분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하여 강화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긴것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개발주체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으로 강화군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지켜봐야 하는 것도 강화발전을 염원하는 강화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도 사실 입니다.
강화도의 미래를 강화군이 직접적인 부분으로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고 인천 경제 자유구역청이 모든 것을 주관 한다는게 강화군민의 이익을 직접적으로 대변 할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부분 입니다.
강화 남단 경제자유 구역 지정에 강화군민의 이익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강화군을 비롯하여 강화 군민이 인천 자유경제청의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관한 추진위원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일부 이익을 받는 것이 아닌 주체로써 적극 나서서 강화군민의 이익을 극대화 하여야 합니다.
강화군민의 땅을 가지고 장사하는 모습을 이제 더 이상 봐주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강화 군민이 소유 하고 있는 토지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향후 미래 발전에 이바지 하는 부분을 강화군민 스스로가 주인 의식을 갖고 진행 되어야 합니다.
강화 남단 경제 자유 구역 지정에 있어서 개발주체가 강화군과 강화 군민이 되어야 합니다. 인천자유경제청에 일부 위탁하는 모습으로 진행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강화군이 개발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해외 및 국내외 기업 토지 매각시, 토지 매입사에 대한 강화 군민 30% 의무 고용을 요구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강화군 조례로 의무고용 명문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강화군민이 주도적으로 시행을 요구해야합니다.

 

다음으로 강화군 관내에 문화체육 공원이 설치 되어야 합니다.
강화 남단 경제 자유 구역 지정이 되고 실제 공사가 진행 된다면 강화도 관내에 전무한 문화 체육 공원이 설치 되어야 강화 군민을 포함한 입주업체 임직원들의 문화 생활과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골프장 건설, 호텔 시설 건립, 호수 공원 설치, 문화 공연 시설, 놀이동산 등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화 체육공원 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최소 1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통하여 강화군 관내 고용창출과 외부 인구 유입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문화 체육 공원 시설을 통하여 문화의 도시 강화도를 연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찾아오는 강화도, 머무르는 강화도, 일자리가 풍족한 강화군을 만든다면 인구 소멸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과 문화체육공원을 연계한다면 강화군내에는 언제나 관광객이 넘쳐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화도 하면 K - 문화 상징 도시로 거듭 날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은 도시로 우리의 형제들과 자녀분의 강화군의 젊은층이 되돌아 오는 모습으로 발전 할 것입니다.
관광과 문화의 융합 정책은 강화도의 풍족한 미래를 일구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제 강화군내에서 누구나 문화 생활과 여가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여 모든 것이 강화군 관내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문화 체육 공원 개설 하는데 있어서 강화군의 천연 자원과 강화군민의 뜨거운 염원이 함께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타 지역 보다 한발짝 먼저 띄어야 합니다.
기다려 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에 우리는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준비 하고 진행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강화 군내에 교통 시설 확충에 관하여 한말씀 드리면 우선 강화 남단 경제 자유 구역 지정과 문화 체육공원 시설은 교통 인프라가 기본적으로 수반 되어야 합니다.
2025년 하반기에 계양-강화간 고속도로가 강화 군내에 교량부터 시작된다는 보도 수차레 보셨을리라 생각 합니다. 고속도로 건립과 함께 인천 영종도에서 신도를 거쳐 강화 남단으로 연결되는 영종-강화 연륙교 공사는 강화 남단 자유경제구역 지정과 함께 인프라 공사가 시작 될 것입니다.
더불어서 서울 지하철 연장과 인천 지하철 연장 공사가 함께 시작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강화 남단 경제 자유 구역 지정, 문화 체육 공원 유치는 강화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제반 시설과 함께 관광객의 증가와 상주 인구의 증가는 교통 문제를 함께 해결해 주는 역할을 담당 하게 될 것 입니다.
교통 문제 해결은 강화도 발전에 떼어 놓을수 없는 관계이니 우선적으로 해결 하면서 진행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2030년도 이후에는 강화군의 미래는 밝습니다.
모든 인프라가 2030년을 시작으로 하여 점진적으로 완공 되어 질 것 입니다.
자연스러운 고용창출과 인구 유입을 통하여 강화군 인구 7만 시대에서 10만, 15만 시대로 거듭 날것입니다.
말이 아닌 정책을 통하여 형식과 강제적인 인구 증가가 아닌 자연스러운 인구 유입으로 강화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문화와 관광의 도시 강화도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찾아오는 강화도
머루르는 강화도
일자리가 넘쳐나는 강화도
문화와 관광의 도시 강화도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강화도
2030년 이후에는 반드시 만들어 집니다.
이제 우리는 문화 관광의 도시 강화도를 만드는데 함께 나아가자고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강화도 제대로 만들어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함께 하셔서 강화 발전 이룩 하여야 합니다.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 함께 강화 발전의 미래로 나아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