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본 교수 (기고) | 한국에서 '미중패권 경쟁'이란 말을 사용하는데 당치도 않습니다.
싱크대 밑에 숨어있던 바퀴벌래(중국)를 트럼프는 강력 살충제만 들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주먹이 아깝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가소롭고 한심한 것들한테 해주던 말입니다.
강력한 미국의 국민들은 한국의 윤석열대통령 구속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미국의 방송매체는 한국의 편파, 왜곡 방송이 아닌 정확한 보도를 통해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신념과 정의와 원칙의 법조인 출신 윤석열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한 이유가 국민들에게 부정선거 의혹, 반국가세력 친중 민주당과의 투혼이었음을 설명합니다.
마치 트럼프와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친중간첩 집단이자 범죄자 집단인 이재명의 민주당과 교활한 친중사업가들로 가득하고 비겁한 국민의힘은 2015년 박근혜대통령을 중국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 참석하도록 독려했고 대통령을 탄핵했던 정치인들입니다. 당시의 민주당은 조금 더 순수합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대통령을 위기에 빠트렸던 가까운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받아서 안되는 정치인들이 윤석열대통령 곁에서 똑같은 짓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 집무실(Oval Office)에 들어서자 첫 말로 '북한을 핵보유국'이라 표현했습니다.
한국의 정치인과 언론사는 더 이상 트럼프대통령, 즉 미국의 생각을 착각도, 모른채도, 오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위기입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친중사업가 고위관료들을 고모부를 포함하여 총살로 처형하는 반중 공산국가입니다. 지금의 한국이 미국과 동맹국으로써 중국 견제의 강력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 미국은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한국은 국가로서의 기능과 지역안보 파트너로서의 기능에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많은 기관들과 정치인은 심각하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전쟁의 교훈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북한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좌경화 특히, 친중화되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국가의 기능이 무엇입니까?
대통령제 국가에서 국군통수권자, 국가원수, 최고 행정 수반인 현직 대통령을 체포, 구속하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대통령에 대한 국정원(대통령직속기관)의 배신과 모략, 국군의 배신, 경찰에 의한 체포, 검찰(법원)에 의한 구속.. 이것은 대한민국의 위기입니다.
지금.. 경호처는 법률에 의거 현직대통령을 복귀시켜야 합니다. 대통령으로서 반드시 지금 해야만 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대통령과 경호처는 미국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의 정상회담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북한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트럼프와 함께 북한을 포함한 미국과의 강력한 중국견제에 필요한 군사, 경제, 교류 협력의 역사를 새롭게 준비해야 합니다.
정치적 작은 싸움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위해 경호처는 더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국민과 대통령을 설득하시고, 도처에 깔려있는 모든 위험과 공격에서 승리하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