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명순 단장(기고) | 광화문에 처음 등장한 “부정선거 사형” 대형깃발 (2020.8.15.)
8.15 광화문에서 부정선거를 알리는 집회를 여기 저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었다.
삼일문 부정선거 집회에서, 을지로 부정선거 집회, 광화문 부정선거 집회.
종로 경찰들이 뾰족한 우산 끝으로 시민 손가락을 찔러서 피가철철. 있을수 없는일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국민들의 부정선거! 부정선거! 부정선거!
함성은 언론들의 무시로 자동차 소리에 묻혀버린다.
경찰들은 부정선거 집회, 제제 수위를 높여가며, 우한 코로나 핑계로 탄압을 하고 있었다.
집회 행진은 코로나로, 집회 방송차량 1대와 9명만 도로로 행진이 허락되고, 나머지 참가인원이 몇 명이 모였든, 상관안하고 인도로 행진을 하게했다.
모두 인도로 가라고 통제을 한다. 집회신고는 당연하다.
법에도 없는 통제 숫자.
도로 행진 10명만 허가가 된단다.
공선감TV는 아랑곳 안한다.
경찰들은 먹이감인 유투버를 압박하고 괴롭힌다.
“차로에서 촬영하면 즉심에 넘기겠다”
“차로에서 촬영하지 말고 올라가라.”
“행진은 10만 됩니다.”
“10명이 넘으면, 즉심으로 끌려갑니다.”
“즉심”
“그래 데려가라”
“데려가” “즉심에 넘겨라”
“나도 지겹다. 부정선거 집회”
“나도 편하게 살고싶다.” 경찰차를 가리키며 “어떤차를 탈까?”
“저 차를 탈까?”
“이차를 탈까? 데려가라! 데려가라구!”
험악한 경찰 나부랭이는 정말 나를 끌고 갈려는 태세다.
경찰차의 문을 내가 열려는 순간, 협박, 겁박하던 순사는 어데로 슬쩍 빠져 줄행랑하고 새로운 파트너 등장으로 얼르고 있다.
”아아 그러니까 조심하세요.“
경찰들도 좌파들처럼 치고 빠지고를 잘한다.
”이름, 소속을 대라고“ 소리소리 지른다.
순순히 가르쳐주는 경찰도 있고, 명찰를 손으로 가리는 경찰, 끝까지 안가르쳐주다가 알 수밖에 없는 상황도 오고.
유투브로 촬영하면서 삼일문 부정선거 집회에서 을지로 부정선거 집회로 이동했다.
을지로 부정선거 집회는 2군데나 하고 있었다.
한군데는 그냥 지나쳤다.
국투본 집회에서 발길을 멈쳤다.
이봉규박사님께서 연설을 하고 계셨다. 목소리도, 시원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외모.
코디도 잘하신다. 멋쟁이 연설가.
또한 연설 내용이 뺄게 없으시다. 똑 떨어지신다.
이봉규TV 팬이기도 하다. 흠잡을때가 전혀 없으신 박사님, 응원합니다.
연설도중에 ”저 뒤를 보세요.“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오늘 최고 멋있어요.“
”오늘 최고 멋있는 분입니다.“ 말씀하시는 쪽을 뒤 돌아보니 대형 (부정선거 사형) 깃발이 처음 등장한 날이다.
”부정선거 사형“ ”와아 !!정말 멋있다.“
처음보는 글씨체가 날카롭기까지 하다.
부정선거 사형이 눈에 ”확“ 들어온다.
”오늘의 주인공은 저 분이십니다.“ 하시는데 사방에서 난리가 났다. ”멋져요.“
” 와아 대박 멋있어요.“ 박수갈체를 받는다.
부정선거 사형 문구를 처음 쓰신분이다.
부정선거 사형 대형 깃발를 처음들고 나오신분이 바로 (우파선물tv 귀걸이 아빠다.)
그런데 경찰의 가시가 되고 말았다. 그런 대형 깃발은 처음 이었다.
부정선거 집회가 끝나고 광화문으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경찰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았다.
경찰이 부정선거 사형 깃발을 죽이겠다고 여러놈들이 귀걸이님을 뒤를 쫓는다.
날렵한 선물님은 저 놈들을 피해 커다란 사형 깃발을, 장대를, 붙잡고 들고 뛴다.
부정선거 깃발을 휘날리며, 도로를 여기, 저기로 가로지르며, 붕붕 공중 부양중이다.
그 모습이란 시원하기 까지하다.
약이 오른 경찰들을, 그렇게 따돌리는 모습은 태극기 휘날리며다.
부정선거때 나는 후세들에게 뭐했냐고 물어보면 부정선거 사형 깃발을 처음으로 만들어 부정선거를 알렸다고 말하고 싶다고 하신 선물님.
지금 까지도 그 어떤 피켓, 깃발도 그 글씨체를 따라 잡을수가 없었다. 대박 대박.
추진력이 짱이신 우파선물님 파이팅!!! 응원합니다.
또 만나겠지요?
52. 1차벽, 2차벽, 3차 ”연행 30명의 행방“ (2020.8.15.)
그리고 광화문으로 진격.
경찰 대형버스들은 양쪽길로 쭉 수십대가 늘어져 있었다. 도로마다 인도와 차도를 버스로 차단하고 있었다. 광화문을 기점으로 사방으로. 대형버스 행렬이다.
아니 경찰 대형버스 주차장이라고 해야 맞다.
경찰버스와 경찰버스사이를 사람들이 못지나가게 기가막히게 붙여났다. 부정선거 집회를 막으려는 경찰 차벽이다.
광화문에서 일산티비와 구리팀들?과 우연히 동행을 하게되었다.
예리한 일산TV에 눈에 들어온 파편을 보고 ”수상하다.“
”뭔일이 있었는데?“
형사 콜롬보가 되어 ”그런데 이 파편? 뭐, 이 파편 뭐지?“
도로바닥에 흩어진 파편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일산이 또 ”이상하다.“
직감을 한다. ”심상챤은 뭔일이 있었나봐요.“
광화문에 집회를, 경찰들은 충성할려고? 과도한 행동들을 썼다.
1차 차벽은 광화문 광장에서 T자 도로선을 못 넘게 차벽을 쌓고, T자 차선 도로에서 광화문 왼쪽 담길, 경복궁 담벽을 막고, 청와대 분수대, 광야교회 쪽으로 가는 차 도로를 방어벽을 쳤던 것이다.
그 경찰 1차 차벽으로 인하여 고귀한 목숨을 잃었다.
목사님께서 심하게 다치시고 119로 병원에 실려가셨는데 얼마후에 하늘로 가셨다.
불쌍한 우리 국민들이 또 하늘 나라로 가셨다.
ㅁ씨는 악날했다.
인간들이 아니다. 쓰레기들 이게 나라냐?
그 경찰들의 차벽을, 애국 아스팔트는 1차관문이라고 우리들은 명칭한다.
청와대로 진격이다.
1차관문을 버스로 막아놨고, 경찰들과 몸싸움으로 싸우고, 밟히고, 넘어지고, 다치고, 아수라장을 격으며, 우리는 진격을 했고. 앞만보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부정선거 사형을 외치며.
”부정선거 사형“
”부정선거 사형“
”부정선거 사형“
”부정선거 사형“
그날 처음 ”부정선거 사형“을 외치게 되었다.
그리고 부정선거 사형 깃발이 전국에서 펄럭거렸다. 선물님의 부정선거 사형 대형깃발
부정선거 사형, 부정선거 사형, 부정선거사형, 부정선거 사형을 외치며 전진. 전진.
2차관문을 뚤고 있었다. 어린학생들도 많이 보였다. 그중에 신발열사가 쓰러지셨다.
한쪽팔은 기부스를 한 상태다. 무표정의 무사를 일으켜 세워드리고 우리는 다시 몸싸움을 하며 뒤에서는 계속앞쪽으로 밀고 있었다. 가운데 중간에 낀 사람들은 죽는다 그만 밀어대라고 아우성이다.
많은 사람들의 아픈 목소리는 알아들 수 없는 소리로 묻히게 되고, ”부정선거 사형“이라고 외친다. 또 ”부정선거 사형” 외침이 “부정선거 사형”은 술렁대는 인파를 한목소리로 모아주고 있었다. ”부정선거 사형“ 함성으로 만들어낸다.
”부정선거 사형“ 그 울분은 앞을 향하여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
뒤에서 밀어 붙이는 힘에 앞으로 밀려서 2차 차벽에 부딛힌 인파들은 짜부들고 만다. 신발도 뱃겨지고 허우적댄다. 빠질수도 없는 전쟁터 속에 휘말리게 되었다.
앞으로, 앞으로 행진만이 답이다. 2차 차벽도 뚫었다.
대형버스와 팬스사이를 경찰들과 부정선거 사형의 함성에 힘에 밀려,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몸싸움에서 경찰들이 밀렸다.
키가 작은 나는 허우적 대고 있었다. (위험할때는 삼각대를 안쓴다.) 한쪽 팔로 카메라만 높이들고 찍히고 있는지? 화면을 볼수도 없다. 누군가 내 카메라를 낙아챈다?
일산TV다. ”촬영은 내가 할테니까“
”몸이나 잘 지탱하세요” 입 모양으로 대충 알아듣고, 일단 빠져나가고 보자.
다음 3차 관문인 광화문벽에서, 청와대 광야교회를 가는 길을 막았다. 다음 길을 뚫어야 한다. 엄청난 인파들이 경찰들과 몸싸움으로 밀어붙이기를 하는데 멋모르고 앞장섰던 몸이 다치고, 참 용감한 국민들은 다름아닌 젊은 청년, 아줌마들, 할머니들, 대단들 하시다. 남자들은 뒤에서 구경하고 젊은 친구들이, 젊은 아가씨들이, 앞장을 섰다.
청와대까지 군데, 군데, 진영을 나눠서 팬스를 쳤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못 넘어가게.
아뿔싸!!!
경찰에 당했다는 생각에 약이올랐다.
그누구도 경찰의 뺀질함에 눈치를 못챈 것 같았다.
미련했구나? 국민들은 조롱당한거 였었다.
팬스를 쳐논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미련한 에너지를 엉뚱하게 써버렸다. 우리에겐 지도자가 없었다.
3차팬스는 개미새끼 한 마리도 넘볼수 없는 새로운 팬스가 선을 보이고 있었다.
3차벽를 넘어야 청와대 광야교회로 가는 길. 청와대다.
처음 선을 보인 팬스다. 차벽앞은 팬스와 상관없이
농악대, 사물놀이, 꽹과리, 징, 북으로 없는 힘까지 이를 악물고 쳐버린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쳐버릴 것 같은 아스팔트다.
사물놀이가 광화문 아스팔트와 한몸이되어 돌아갔다. 정말 대단했다.
밥을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않고, 싸워도 힘들지 않았고, 신이났다. 참 기이한일이다.
옛날에 못 먹고 못살 때 전쟁을 어떻게 치렀을까?
이순신장군이 생각이 났다.
이순신장군도 전쟁터에서 강강술래?로 병사들을, 힘을 돋구워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이났다. 이해가 되었다.
그렇게 부정선거 사형 집회가 신들이 났다. 뭔일이라도 낼것 같았었다.
부정선거 사형 집회현장의 함성은 청와대에서 ㅁㅆ가 듣고있는? 그때 갑자기 농악소리가 멈쳤다.
사물놀이패가 하나둘 자리에서 빠져나갔다.
연설을 한다고, 연설을 하겠다고. 사물놀이패를 스톱시켰다.
사물놀이가 빠진 광화문 광장 3차 차벽 앞은 훵하게, 그 많은 인파들이 순식간에 흩어지고 말았다. 국민들은 밥을 먹으러 빠져나가고, 다들 지쳐서 집으로 가고 말았다.
남아있는 일행들은 밥을 먹고 경복궁 청와대 교회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는 인원이 늘어났다.
일부는 다른길을 통해서 저녁이 되어서 청와대 앞 까지갔다.
경찰들은 팬스 몰이로 기도처를 좁혀 놓기 시작했다.
해산하라고 경찰들이 뺑둘러 쌌다. 기도소리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서울시에 여경들이 다 출동한 것처럼 보였다.
여경찰들이 기도팀들을 4중으로 에워쌓다. 나는 삼각대를 쓰지 않았다. 전문 유투버처럼 보이면 제제가 많다. 촬영도 못한다.
“저는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무슨일인가요? 경찰들이 왜 이리많나요?” 신삐리 여경들은 4중으로 겹겹이 서있는 곳까지 들어가면서 촬영을 해도 제제를 안했다. 여경들중에 두명이 유난히 걷기도 힘들어하는 분들까지 현장에 동원을 했다. 5천평이다. 와아 그런몸으로 대장처럼 지휘를 했다.
“부정선거 사형 집회” 인원들을 이쪽으로 몰았다가, 저쪽으로 몰고, 동물취급 양 몰이를 하고 있었다.
“너희들 경찰맞아” “5천평으로 경찰이 가능해? 완전 해비급이네.”
“그 몸으로 현장을 뛰어다니는데 해비급이 말이되냐?”
“출렁대는 삼겹살이 챙피도 안하냐?“
뻘쭘해서 미적미적 하더니 통제를 풀어줬다. 슬금 슬금, 없어지고 다음에 나타난 해비급도 그렇게 약을 올렸더니 나를 정면으로 쳐다보지를 못한다. 보란 듯이 폼을 잡고 시민들을 괴롭히던 여경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런데 갑자기 앉아서 기도하는 분들이 숫자가 줄어들었다.
ㅁ씨에 마지막 발악. 기도하시는 분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었다.
경찰에 순순히 연행되는 분들도 계시고, 몸싸움을 한동안 하시고 기운이 다빠진채로 질질끌려서 연행되시는 분들, 경찰이 양쪽에서 붙잡고 끌고 연행을 하고 있었다.
경찰 이동 화장실쪽에 경찰 대형버스를 세워두고 버스안으로 한사람씩 버스에 강제로 태우고 있었다. (모두 30명이 연행이 되었다.)
경찰들이 자리를 비웠을 때 나는 아는 얼굴들이 없을까 싶어서 버스안을 조심스럽게 기웃거렸다.
”혹시 어디로 갈지 모르니 저한테 연락을 해주세요.“ 부탁을 드렸다.
연행 된, 30명을 태운 경찰 대형버스는 밤 10시경 어디론가 경복궁 광야교회를 빠져나고 있었다.
걱정이 되어 그 자리를 못 떠나고 새벽1시 40분까지 지키고 있었다.
53. 새벽3시 유변호사님 입회하에 조사 (2020.8.16.)
새벽에 벨이 울렸다.
”지금 수서 경찰서입니다.“
”경찰서안으로 들어오면 전화가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연락이 두절됩니다. 연락이 안됩니다.“
”강남 경찰서에 3명 강금되고,“
”수서경찰서 3명, 또 어디론가, 3명씩 경찰서에 내립니다.“
”통화를 오래 못합니다. 집에도 연락을 못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변호사님들께 연락을 하겠습니다.“
그 밤에 변호사님들께 여기, 저기 정신없이 폰을 눌러대고 있었다.
문자로도 위급함을 알렸다.
변호사님 도와 달라고.
ㅇ변호사님께서는 연락을 받은 즉시, 경찰서로, 그 새벽 3시에, 경찰서로, 달려가셨다.
경찰서 마다 방문을 하셔서 변호사님 입회하에 연행된분들은 조사를 받고 빨리 (2주만에?) 풀려나기도 하셨다.
아스팔트의 영웅 ㅇㅇㅇ변호사
경찰들은 연행된 분들의 폰을 압수했다.
s교회와 통화 기록을 찾고, 분석하고, 연관이 된 점이라도 확인이 되면, 혐의를 가중하고, 혐의를 덥어쒸웠다고?
54. 서울대앞에서 부정선거 집회
서울대 정문앞에서 ”부정선거 사형“ 긴급기자회견과 집회를 하게 되었다.
”우리의 이쁜 쩡여사가 다녀왔다.
공선감TV로 열심히 실시간 방송으로 촬영을 하신 쩡여사 아주 예쁜 청년이다.
“부정선거 사형” 학생들을 향해서 목소리를 높였다.
학생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부정선거 사형”
55. 뭉치님 빨리 일어나세요. (백신으로 국민들 다 죽어요.)
“구리선관위에 현관을 내 눈으로 도장을 찍어야 편안해”
“저놈들이 밤새 뭔짓을 할까봐~“
문앞에서 냅다 “부정선거 사형”을 외치는 분들은 종교?를 떠났다.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는 국민들을 주위에 좌파들은 혀를 끌끌끌 차고 비아냥대며, 미친사람 취급을 받는다.
“부정선거 사형” 외침은 분노 표출이다.
용인님. 간호사님.
허ㅇㅇ 언니. 하루도 빠지지않고 70하고도 중반을 향하여 가시는 자식들중에 전라도 새끼들만 유난히 저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그리고 고향도 거시기 라고, 집에 절대 안와도 된다고 단호하신 우리 맏 언니다. 머리가 굉장히 좋으신, 맏이다. ㅁ씨의 새로운 뉴스를 제일 빨리 소화시키시고 열변을 토한다. 카랑카랑하시다.
용인에서 오시는분 멀리서 선관위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 도장을 먼저 찍는다.
도착하셔서 김밥집으로 아침을 채우게 해 주시는분.
그리고 날자를 정해 놓고 서초에서 오시는 뭉치 언니.
백신맞고 아파서 집에서 꼼짝을 못 하신다고 그느메 백신, 백신, 백신 때문에 죽어가는 국민들. 백신 때문에 아파하는 국민들, 이상증세가 40만건이 넘었는데? 아프고 죽어가는 국민들. 공무원은 백신 접종이 그때당시 19%였다.
ㅁㅆ는 방송에서 백신맞는 쑈를?
10년이상를 약을 검증하고. 시판이 된다.
동물약도 5년이상을 검증하고 시판.
검증도 안된약을 국민들은 몸에 1차, 2차, 3차, 4차, 5차 계속 강제로, 공짜는 독이라도 먹는다고 미련함을 보이시는 부류들 ~
집에 경찰?과 찾아가서 주사를 주입하는 이 현 상황이. 어찌할꼬
뭉치님 꼭 원 모습대로 쾌차하셔야 됩니다. 보고싶은 뭉치님 정말 사랑합니다.
항상 조용하신 뭉치님.
또 일주일마다 어김없이 오전에 손에는 손수 싸오신 김밥, 과일 여러종류를 제제님 얼굴처럼 예쁘게도 포장해서 바리바리 싸오시고.
애국이의 손을 잡고 나타나는 이니꺼져님 너무예쁜 18소녀 같다.
시니, 시니는 빨리 형이 되고 싶은 시니 “나는 형 이예요.”
똑똑한 시니는 애국가를 외워서 부르고, 내려와라 내려와라 노래를 너무나 잘불러서 애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눈녹듯이 녹아버리게하는 시니, 앵콜을 받는 시니, 시니가 공선감님 팬이라고요.
공선감님, 공선감님하며 공선감님 사랑해요!! 애교까지. 하하하하
기분좋아라 어휴 귀여워라! 내가 이맛에 버텨요. 호호호호호호호
사랑을 한몸에 받는 시니, 시니와 이니꺼져님이 한번씩 와서 에너지가, 팍 팍 팍 올라갔다. 시니가 보고싶다.
“시니는 형이야”
“잘있지? 시니야” 신나게 뛰어놀던. 개구쟁이. 귀염둥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한다.
이 나라의 미래을 부탁해.
56. s제일교회는 여전히 대치중
s제일교회
아 그렇지 생각났다.
여름이라서 모기들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날도 SOS 난리가 났던 밤.
어둑한 밤이라 가로등이 듬성 듬성 빛을 발하고 있었다.
경찰들과 교회 성도들과 몸싸움에 교회 골목 빈 주택가 담벽을 타고 올라가 아찔한 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반바지를 입고 있다가 모기 공격에 폐허 담장위 뒤로 떨어질 것 같았다.
그런데 경찰들은 갑자기 팬스를 쳐놓고는 성도들를 교회 진입을 막아대고 있었다.
이동 비닐 막사는 교회 성도들 어린친구들까지 엄마따라 교회 왔다가 불침범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교회를 압수수색으로 중요?물건들을 강탈해가고 참 갑자기 아무 때나 불쑥불쑥 교회는 때도없이 수난에 시달린다. 없는 죄를 잘도 만든다. 덥어쒸우는지?
낮에는 변호사님들의 긴급기자회견이 자주 교회앞 정문에서 이루졌다.
여러 방송사에서 촬영은 열심이다. 미리 카메라 셋팅을 해놓고 자리 다툼까지 벌인다. 모두 악마 편집만.
성도들은 지쳐서 희망이 없었다. 그저 교회만, 몸으로 밤을 새우며 지키고, 또 지키고 있었다.
경찰들과 성도들이 몸싸움은 일단락 마무리 되는줄 알았는데 또 실갱이는 계속되고 그 틈을 타서 어두운 각진 코너에서 영화배우처럼, 후다닥 반바지를 벗고 긴바지로 갈아입었다. 와아 살 것 같았다. 모기 떼에 죽는줄 알았다. 긴바지가 이렇게 행복할줄이야
가방안에는 없는게 없었다.
집회 현장에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내 배낭가방은 너무 무겁게 지고 다녔다.
사모님께서 시장에서 사다 주신 바지가 너무 편했다. 눈 대중이 역시 주부 8단.
그리고 바지와 속옷, 신발, 그뒤로도 계속 사오셨다.
센스쟁이 이쁜 사모님께서 나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시고.
운동화는 커서 권사님 드렸다. 사모님 잘계시지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는 사랑의 빗만 지고 있다. 잊을 수 없는 분들 입니다.
57.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 ? 대형버스
s제일교회에 또 용역들, 경찰들이 3천명?이라구.
확실한 인원은 알수 없지만 또 sos가 들어오고 유투버들 다 달려오라고, 도와달라고, 전화로, 문자로, 다급한 연락이 왔다.
하루가 멀다하고 경찰, 용역, 보건소, 시청, 구청,,,,교회로 쳐들어왔다.
원숭인가 뭔가하는 나쁜. 서울시청인지, 구청에, 양심없는 원숭이.
오늘 촬영은 정말 제일 위험해 보였다. 짤은 원피스로 갈아 입었다.
“저 공선감 미친거 아냐? 빨리 바지 입으라고 해요.“ 다른 유투브에 비친 공선감을 보고 난리다.
아무도 내속을 모른다.
위험할때는 짤은 치마로 카멜레온이다.
손에는 폰하나 달랑들고 삼각대도 없다. 그리고 교회를 한바퀴를 돌아보았다.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교회정문은 경찰들로 철통같이 험악하고.
그런데 노란조끼 물결에 깜짝 놀랬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노란쪼끼를 입혀서 신호봉을 들고 폼을 잡고 있다. 노란조끼를 입으면 무조건 공무원이란다. 노란조끼의 하루 일당이 시작된 것이다.?
그 노인들을 보고 참담했다.
급히 교회주위를 돌았다. 대형 경찰버스로 40대이상 주차장 도로를 방불케하고 있었다..
교회 정문 앞 2차선 도로에는 대형버스가 한 대 따로 주차해 있었다.
빈 집들이 즐비한곳을 비닐 천막으로 가려놓았다. 찢어지고 너덜너덜 노란띠로 쳐놓은곳.
그 곳에 용역들이 타고 (노인들을 싣고?) 온 버스에 이렇게 써있었다.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
행복한 사람들이 할짓이 교회 탄압에 앞장서고 있다. 포크레인을 동원해 교회를 없앤다고, 앞장을 서신 훌륭하신 한심한 노인들이다.
어그적 어그적 걷는 노인들이 오늘은 용역대원으로 교회로 출격했다.
노란조끼를 주어입고 경광봉을 하나씩 들고 성도들한테 함부로 한다. 기가 막히는 이 상황을 보고있어야 하는 내가 더 부끄러웠다. 얼굴이 뜨거웠다.
힘없는 팔에 맡겨진 빨간색 경광봉을 아무렇게나 휘둘러 댄다.
교회성도들 몰이를 한다고. 그러다가 서로 장난치다가 돌에 걸터 앉아있고 한숨을 돌리며 낄낄낄대고 좋단다.
아예 뻔뻔한, 불쌍한, 흰머리는 눈치 코치도 없다.
58. s제일교회 탄압 대형버스 40대?
정문앞 까지 삐집고 들어가서 촬영을 했다.
여전히 팬스에 경찰들 득실 득실.
다시 후퇴, 주민센타앞을 지나는데 눈에 띠는 승용차가 한 대 있었다.
경찰들이 삥돌려서서 몰려있었다. 사복경찰들이 많이 있어서 뭔가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 가만히 다가갔다. 무슨소리를 하나 듣고 있었다. 그런데 승용차 창문이 스르르 내리고 뭐라고 지시를 한다. 창문 유리가 바로 스르르 올라간다.
안에 있는 사람은 어딘가로 전화를 한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창문을 내리고 다시 지시를 한다. 그 얼굴을 찍었다. 개기름의 번들거리는 중 장년의 거무한 얼굴를.
그리고 우측으로 역까지 가봤다. 그곳엔 대형버스와 경찰들이 쭉 줄를 있고 또 다시 돌아서 교회쪽으로 가는 삼거리까지 가서 양쪽길에 서있는 대형버스들을 차넘버며, 증거가 될만한 것은 열심히 찍었다. 도시락을 대형 도시락 가방에 가져와서 나눠줄때도 있고, 차옆에 짐싣는 칸에서 방패?를 밖으로 빼내서 세워놓을때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때 준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버스를 세어 봤다. 하나, 둘, 셋, 넷, 다섯,,,,,대형버스만 40대가 넘었다.
경찰들이 타고온 크고 작은 차를 더하면 50대가 넘는다. 기자들 자동차는 골목마다 만원이다. jtbc, ytn,,,,,,
대형버스를 세면서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교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또 있다.
정문, 좌측 공원쪽,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서, 뒷으로 가는길.
59. SOS. s제일교회로 문신용역들
팔에, 몸에 용 문신으로 감았다.
하나같이 노란쪼끼를 입고 있었다. 노란조끼입고 있는 사람들은 공무원들 이란다.
할머니, 할아버지할거 없이 노란쪼끼를 입고 있으면 무조건 공무원.
노란조끼에 갑질이 시작된다.
우측으로 돌아서 빌라 골목으로 교회로 향했다.
노란졲는 철모까지 썼다. 위험한 일은 벌어지고 있었다.
포크레인으로 교회 부수기 작업이 진행중이다.
“들어오지 마세요.” 나는 최대한 조용하고 부르러운 목소리로 “집이 이근처인데 무슨일 인가요?”
“우리 애들이 이곳을 지나다닙니다.”
“걱정이되어서 그럽니다.”
“글쎄 나가라구. 들어오지 말라구”
“여봐 이 아줌마야 들어오지 말래두” 형광봉을 뒤로하고, 무시하고 벌써 저만치 앞에, 교회 마당에 포레인 공사 현장까지 가 있었다.
포크레인 기사는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중이다. 옆에서 포크레인을 돕는 빨간 형광봉이 휘젖는다.
나가. 나가라고. “무슨 일 인가 말씀해 주세요.”
짤은 원피스를 입었다, 아무리 험악한 용역도 짤은 치마를 덜 의심했고, 미친여자 저러다 말겠지 하는 눈치다. 다행히 신삐리 짬밥들이다. 제제가 줄었다.
까만 부정선거 마스크가 아니다.
그리고 삼각대도 아니다.
현장에서 터득한 방법을 자주 쓰게 되었다.
교인들은 교회를 최대한 보호하고 외부의 침입을 막기위해 부직포로, 천막으로, 교회주위를 감싸놓았다.
그리고 굵은 쇠파이프와 쇠파이프 연결부분을 단단이 강한 철사로 칭칭 감았다.
땅에서 1. 5m? 높이로 여러층으로 쇠파이프로 연결, 연결해서 교회를 지키고 있었다.
포크레인은 교회벽을 따라 땅을 파제끼고, 그것도 성에 안차는지?
강한 철사를 끊어 내겠다고 녹이슨 굵은 철사를 뜯고, 부수고, 굵은 쇠를 이상한 도구로 짤르고 포크래인을 동원해서 교회벽을 부수는 것을 시도하고 있었다.
포크레인 소리는.
“윙윙 윙 치크.”
“윙윙 치크.”
“탕 탕 탕” 굉음은 너무 아펐다.
교회에 아픈, 울부짖는 메아리.
하늘로,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다.
철 부딪히는 철컥대는, 철렁대는 소리, 용역들이 낄낄대는 소리,, 뭔가 한쪽에서는 지시하는 소리, 철크덕, 탱그르, 짤라진 철사에 못이겨 쇠철들이 나가떨어진다.
탕탕쇠를 부수고 떨어져 굴러가서 부딪히는 소리는, 아수라장이다.
나는 미친척하고 안으로 더 들어갔다. 포크래인 기사의 노련한 운전대까지.
휴우.
동원된 포크레인은 교회를 부수고 아작을 내느라 신들이 났다.
앳된 얼굴 20대들, 떡벌어진 어께, 떡대같은 덩치, 개기름이 흐르는 얼굴이 “아줌마 좋은말 할 때 나가라니까” 하고 주둥이는 일그러졌다. 동시에 배까지 벌떡거렸다.
나는 씩 웃어댔다. 예. 예. 예~ ~ 미동없는 나의 손의 행동은 그대로다.
공선감tv는 그렇게 촬영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어느때보다 또 침착 더 침착. 무섭지 않았다.
용역에 동원된 사람들은 어디서 왔을까? 중국인들일까? 포동한 얼굴이 터질것같았다.
구리빛으로 그을린 피부는 첫 발을 내딛는 강패 조폭처럼 두목들이다.
한창 책보고, 영화보고, 친구들과 깔깔대며, 너무웃다가 배 아프다고, 배를 잡고 딩굴 20대들이, 깡패, 조폭들이하는, 용역에 동원되어 철면피가 되었다.
조폭 용역들의 광기에 목사님, 성도님들은 제물이 되었다.
머리가 터지고, 얼굴이 찢어지고 피가 철철 흘르고 피에 온몸이 멍이들고 다리가 절룩되고,,,, 병원으로 이송. 지금 까지도 휴유증에 몸. 마음고생으로 시달린다.
교회에 참담함에, 교회를 멀리하던 국민들까지 s교회를 찾는 발길은 계속 늘어나고 있었다.
성도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꿈은 이루어진다.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가 조용히 그리고 숨죽이는 긴장감속에 울려 퍼진다.
19살 소녀는 브라이언 오서의 사랑의 체온을 담아 빙판위에 올라선다.
앳되고 뚱했던 대한민국 어린 소녀가 Queen이 되는 서막이다. 김연하 올림픽 금메달 신화다.
붉은 악마의 함성뒤엔 5:0 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었다.
그때만 해도 히딩크 매직을 눈치챈, 국민은 없었다. 월드컵 본선에 앞서 치룬 몸풀기 경기에서 얻은 5:0 꼬리표다.
꿈은 이루어진다. 이 경이롭고 놀라운 대한민국 축제가 펼치어 질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하였지만 현실이 되었다.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히딩크, 조지거슈원, 데이비드윌슨, 브라이언오서 그들은 과연 누구였으며, 대한민국호에서 무엇을 이룬것일까?
김연하를 안아주는 브라이언오서.
박지성을 품어주는 히딩크.
우리에게 꿈을 헌증한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모두는 가끔 유투버 공간에서 그날의 <축제>를 공유한다. 가슴뜨겁고 눈물이 고이는 절정의 충만을 만끽한다.
무언가에 쫓기고 상실의 시간이 잦아 들때도 <축제>의 멜로디를 감상한다.
오 ! 나의 대한민국.
천사와 영웅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쓴다.
나는 꿈을 꾸기로 하였다. 詩와 Art와 철학의 대한민국 문화전쟁의 서사다.
들추어 보면, 우리 젊은이들이 축제처럼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축제는 일찍이 없었다.
늘 자존감에 만족치 않았던 (부호)이자 (기호)였다. 써포터즈, 붉은악마도 그들의 몫이 였지만 그렇게 열정이 폭발할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는 기적이자 신화처럼 씌여졌지만 더욱 값지고 고유함은 우리 젊은이들이 품어낸 태극기와 대한민국 (기호)와 (부호)의 축제임을 나는 정의한다.
김연하의 연기를 중계하던 케스터는 “가슴이 터질 것 같다”는 울림을 여과없이 국민께 전달한다. 아마도 국민 모두가 손모아 김연하 연기에 <실수>가 없기를 소망했을 것은 자명하다. 바로 이지점이
詩요, Art요 철학이다. 이런 시대담론을 시작한다. 담아내고, 창조하는 뿌리를
꿈이 이루어진다. 붉은악마 케치프레이즈는 결승전 진출과 우승을 의미하고 있다.
김연하의 컴백과 한번더 도전한 금매달은 은매달에 그쳤다.
그럼에도 우리모두 국민은 그들을 향하여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들은 영웅이며, 대한민국 천사다. 라고 칭송한다. 바로 이지점 염치와 분별력을 담아내고 국민 인류의 사랑을 받는 정신이다.
2011.8.13. 저녁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특설링크에서 3분 30초의 김연하 연기를 함께했다.
오마주 투 코리아 국민께 드리는 헌증 갈라쑈다.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에 전력을 쏟았던 김연하는 유치전이 성공적으로 끝난후 완벽한 아이스쑈를 위해 쉼없는 연습을 했다.
오마주 투 코리아 속에 <아리랑>이 숨쉬고 있었다.
조지거슈원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에서 <아리랑> 헌증의 서사가 마무리 된다. 그 자체가 詩요. Art이며, 대한민국의 영혼에 깃든 철학임을 기록한다.
KB은행의 로고는 별이다. 붉은 악마의 꿈은 이루어진다의 <별> 이다. 요즘 쇼트 스케이트에서 금메달 사냥을 하는 자막속에 순간적으로 KB로고가 스쳐 지나갔다. 2002 한.일 월드컵 신화를 쓰며 <기업>은 꿈과 별을 이미지화 하는데 몰두했다. 과연, KB는 꿈을 꾸고 있을까? 이미지 차용의 흉내내기 일까?
꿈을 이루었다. 국가 사랑의 꿈이다.
사실 대한민국호는 IMF 외환위기때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며, 꿈을 이루었다. 국가 사랑의 꿈이다.
사실 대한민국호는 태안기름 유출 때 300만의 자원봉사자의 땀과 노력으로 치유할수 있었다.
해양기름 유출 재앙의 기적적인 치유의 금자탑이다.
분명한 것은 이 지점에서 김연하 붉은악마의 신화와 만나고 있다는 명제다.
하얀나비 축제
대한민국 Roll-Call 청소년 문화제의 시작점은 조지 거슈원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오마주 투 코리아에서 출발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붉은 악마의 대한민국에서 나의 <너 해봤어?> 집필은 계속되고 있다. <문화전쟁의 서사>를 위한 나의 오마주다.
히딩크 조지거슈원 데이비드윌슨 브라이언 오서 그들은 과연 누구였으며, 대한민국호에서 무엇을 이룬것일까?
김연하를 안아주는 브라이언오서 박지성을 품어주는 히딩크 우리에게 꿈을 헌증한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나는 기록하고 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나라의 자유를 지키라는 국가의 부름에 응했던 젊은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워싱턴D.C. 비문 <Victims of Communism Memorial> 이다.
193,067 한국전쟁에 별이 된 영웅들에게 헌증하는.
Roll-Call 문화제.
<마지막 점호> 아닐까?
암흑같은 안드로이드 왜곡장.
반지성주의 독이든 설탕.
대통령의 유고.
왜 꿈은 이루어졌음에도 KB별의 <이율배반>, <부조리>, <아이러니>의 허구가 푸코의 <구토>처럼 고통스러울까?
그럼에도.
나는 꿈을 꾼다.
오!!! 대한민국 태극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