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사 삭제 및 가처분' 재판중인 재벌3세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박성민 부장검사)에서 재벌3세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함으로 해서 본지와의 재판 결과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재벌3세는 2023년 10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는 그대로 확정됐었는데 집행유예 기간중에 강남구에서 두 차례 약물 투약 운전 혐의로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한편 이 사건과 별도로 본지는 제보자를 통해 기사를 써왔는데 그 부분도 조만간 밝혀질 예정이다. 제보자는 4월 15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재조사를 받았는데 검찰측에서 5월안에 결정을 내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