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주희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을 줄이고자 대학교에서 법을 전공했고, 이번 교육을 취득하면서 알게된 교육과정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한국판 셜록홈즈 FPI 명탐정사 자격취득을 하셨는데 소감 한말씀?
A. 저는 어릴 때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약한 자를 보면 따뜻한 마음으로 품었고, 여성으로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대학교 때 법학을 전공했지만, FPI 명탐정사 실무프로세스 수업을 받으면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억울한 일을 겪는 분들에게 명탐정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우종 주임교수님께서 탐정을 신직업화 하기위해 법 제도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16대에서 21대 국회까지 25년간 '민간조사업법'과 '공인탐정법안'을 법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 최초로 국회공청회 및 탐정전문가 세미나, 간담회를 통해 노력한 결과 '탐정'이란 명칭 사용을 가로막는 ‘신용이용에 관한 법률안’ 일부가 개정되어 2020년 2월 4일 국회를 통과했고 6개월 후 2020년 8월 5일부로 대한민국에도 탐정이 자유직업화 됐습니다.
황금같은 일요일 하루 9시간 5주간 FPI 명탐정사 실무프로세스 수업은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Q. 45시간 탐정 수업 받으면서 기억에 남은 수업에 대해 한 말씀?
A. 교통사고조사를 예전에는 공학적으로만 조사했는데 요즘은 공학과 과학수사 블랙박스, EDR 종합적인 감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블랙박스 하나에 자동차의 조작여부와 속도와 거리를 감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의 중 한밤중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는 사람을 운전자는 모르고 사망케 한 사건 과실을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뒤집은 사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인 호주공인탐정 1호 유우종 주임교수님과 교통사고조사 전문가 류종익 교수님이 6중 추돌 교통사고에서 피해자와 가해자를 뒤바꾼 이 사건은 경찰조사와 국과수 결과를 뒤집어 바로잡은 사례입니다.
교통사고 조사 한 사례만 보더라도 이 사회에 FPI 명탐정사는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Q. 기업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기업회계부정조사’수업에 대해 한말씀?
A. 기업회계부정조사 과목은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는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탐정실무 중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2001년도에 유우종 주임교수로부터 FPI 명탐정사 2기로 자격증을 취득한 선배는 한국 최고의 로펌에서 M&A분야와 회계부정조사를 담당하면서 연봉 또한 관련분야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기업회계부정조사는 정치, 경제, 문화 등등 분야에 꼭 필요한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탐정으로서는 이 과목을 통해 탐정업무에 필요한 수많은 방법론과 탐정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업의 부정 징후를 알아내는 방법론 또한 기업회계부정조사 실무과정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업부정조사가 아니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기업내부외 외부인과 결탁해서 부정을 저지른 징후를 찾아내는 테크닉, 조사방법론의 탐정들의 업무 시 트릭들, 회계담당자들의 컴퓨터 전산 조사한 것을 고도의 프로그램이나 포랜식을 통한 사건분석은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건들입니다.
이를 통해 21c 기업부정조사는 온라인, 오프라인 과학적 조사의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21세기는 정보화시대, 리스크관리시대라고 합니다. 정보를 모르면 국가도 기업도 운영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국가든 기업이든 개인사업자도 이제는 리스크관리를 잘 해야만 건강한 기업과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사회 암적인 범죄 ‘보험 범죄 척결’에 대해 한말씀?
A. 보험범죄는 사회적으로 점점 고도로 진화되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교육을 통해 보험범죄의 잔인함을 파악했고 지능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남편, 아내,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가입 유도 후 반인륜적 범죄를 행하는 심각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류창고나 주택 등 보험금을 노린 방화와 자동차 사고 등의 지능형 보험범죄로 손실되는 보험금이 년간 1조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보험범죄가 늘어나면 보험료는 올라가며, 또한 모방범죄가 발생해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FPI 명탐정사는 점점 늘어나는 보험범죄 척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Q. 21c 수사나 조사에 꼭 필요하고 ‘디지털시대 포렌식’ 증거는 필수인데 이점에 대해 한말씀?
A.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IT 분야가 21세기를 선도하고 있어 탐정업무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분야가 디지털포렌식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탐정뿐만 아니라 검찰, 경찰, 군수사관, 국정원 또한 기업회계부정조사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범죄자의 핸드폰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증거를 잡아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을 풀어주고, 기업에서는 각종 디지털범죄를 디지털포렌식으로 공금횡령이나 배임죄, 회계조작 등의 기업부정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Q. 기업영업비밀 및 개인 사생활 침해를 노리는 몰카에 대해 얘기하신다면?
A. 사회가 불안할수록 각종 범죄의 수법은 첨단화되고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기업비밀 노출이나 영업비밀과 개인의 사생활까지 첨단장비들이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기업 회장실과 임원실, 중역회의실 등이 무선도청기, 레이저도청기, 유선도청기로 정보유출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몰카 및 학교나 공공시설등의 화장실 몰카는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몰카와 도청범죄는 반듯이 추방 되어야하는 범죄입니다.
Q. 법과학․법의학․법화학과 산업스파이조사에 대해 한말씀?
A. 법의학 수업이 저에게는 또 다른 경험을 하게 하는 수업 이었습니다. 살인사건 규명이나 교통사고조사시 법과학, 법의학, 법화학등이 꼭 필요한 조사 과정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산업스파이조사 교육은 우리 국가와 기업의 기밀과 정보를 해외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철저히 보안하는데 필요한 교육입니다. FPI 명탐정사의 부정징후 조사로 기업의 영업비밀 및 기업보안을 보안 할 수 있습니다.
Q. 저작권침해 및 초상권 침해 보호‘지식재산권침해조사’에 대해 한말씀?
A. 이번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침해 범위, 발명특ㆍ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에 대한 광범위한 학술과 조사하는 방법, 사법처리 하는 방법 등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식재산권의 정의, 지식재산권의 종류, 지식재산권 침해 규정 및 처벌, 지식재산권 침해 조사 사례, 지식재산권 활용 방안 등 다양하게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이번 FPI 명탐정사 교육을 받으면서 확실하게 이론과 실무를 받은 것 같아 유익했고, 연예인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초상권침해와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에 유용한 조사분야 라고 생각합니다.
Q. 해외도피사범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한국판 셜록홈즈의 후예 FPI 명탐정사에 대해 한말씀?
A. 도피사범들은 일차적으로 후진국으로 출국하여 여권을 세탁해 제3국, 제4국으로 도피하는 성향이 있는데 살아 있으면 모두 소재파악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다수의 피해자나 다수의 피해기업이 있는 경우 그 피해기업 및 피해자 속에 가짜피해자가 있다는 사실, 그 가짜 피해자들이 주도적으로 피해자들을 변호사 초이스나 법적조치를리드하면서 가짜 정보를 흘리고 도피자에게 검찰이나 경찰 수사상황을 알려 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보통 피해자측에서 나오는 가해자의 도피정보나 재산적인 상황은 대부분 허위 정보로 보면되지만 조사범위에서 배제하면 안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탐정은 도피사범들이 남기는 증거를 근거로 끝까지 쫓아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 대한민국 탐정의 요람, 훌륭한 탐정의 교육의 산실 ‘FPI 명탐정사 실무프로세스’ 탐정교육의 메인 과목에 대해 한말씀?
A. FPI 명탐정사 실무프로세스는 훌륭한 탐정이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 미국, 독일, 호주, 일본, 영국 탐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독일, 일본, 호주에서 선진 탐정실무를 연수하며 실무경험이 약 30년인 대한민국 최초 탐정의 선구자이신 유우종 주임교수님께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번 수업을 받으면서 FPI 명탐정사 프로세스 교육이 탐정이론과 실무에서 가장 메인 과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해외파 엘리트 탐정 유우종 교수님께서 깊이 있는 탐정총론과 30년간 실무를 바탕으로 가르쳐 주신 올바른 탐정실무 수업은 최고의 교육과정 이었습니다.
유우종 주임교수님께서 인천 국제특구지역 30만평 부지에 '국제공인탐정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계획의 의미를 알게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함께 공부한 전현직 경무과장님 정보과장님 그리고 해외에서 온 외국인 모두 ‘FPI 명탐정사 창업 최고과정’ 졸업과 자격증 취득을 축하를 드립니다.
연예계 사람들도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및 저작권침해, 초상권침해와 명예훼손을 당하는 사건들로 곤란한 입장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연예계 리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탐정의 눈으로 탐정실력을 발휘해서 억울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