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갈매기의 꿈을 꾸는 것은! 가장 높이 나는 것은 가장 멀리보고.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고 있을까! 저만치에 등대가 아른거리지만 벌써 가슴설레는 것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저만치 푸른바다가 보이기 때문이다. 바다를 미소짓게 하는 등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바다의 꿈을 만나고 있다.
붉은 풍차, 무랑루즈의 모습속에 절묘하게 숨겨놓은 해방감은, 유혹 그 자체다.
몽마르뜨 언덕을 숨겨놓은 그곳의 존재는 오히려 낭만, 예술, 자유의 정신을 만나는 출입문이자 마당이 된다.
[붉은 풍차] 그것은 오히려 눈물을 닦아주는 멜로디다.
캉캉춤 고객은 누구였을까! 고상한 몽마르뜨의 예술가 였을까!
2차 대전의 재앙을 치유하는 최전선 초소일 따름이다.
홍등가의 변신에 지나지 않았던 전쟁 문화의 유산이다.
캉캉춤의 속옷을 천착의 마음으로 사유할 뿐이다. 치유다.
치유는 붉은풍차 무랑루즈의 아픔보다 패전국 이탈리아다.
저만치 등대가 푸른바다가 절실했던 로마.
산타마리아인 코스메딘 성당입구 진실의 입에 오드리 헵번은 손을 넣어 본다.
로마광장에서 [젤라또]를 먹으며 쓰게된다. 물론 2차대전의 페허를 딛고 일어서는 서장이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고 있을까!
저만치 등대가 아른거리지만, 가슴설레는 것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저만치 푸른바다가 보이기 때문이다.
캉캉춤과 로마휴일은 ART, 여행, 철학의 사유로부터 관조함이 마땅하다.
우리의 등대, 정동진역의 [해돋이], [모래시계], [고래사냥-송창식] 낭만의 서사 만으로는 꿈을 꿀수 없다.
식민지, 분단, 전쟁 탓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시작된 모방의 시대. 근현대화의 재앙은 깊고 무겁다. 서편제, 대장금, 한류, K-POP의 여정은 눈물이며 환희다. 그럼에도 서사는 아른거린다.
코펜하겐의 [인어공주] 작은 파리같은 느낌의 도시, 벨기에 브뤼셀 [오줌싸개동상]만으로도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를 미루어 유추할수 있다.
그 증좌의 꽃이 헤리포터 이야기다.
헤리포터 성지순례 우리는 그곳을 살펴보면 이제야 2차대전 전쟁의 재앙으로부터 완연한 치유의 길에 들어선 영국문화의 정수를 만나게 된다. 여행이다.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은 제주도 올레길, Korea 4500km둘레길. 수도서울 보물지도 이야기로 환원하며 지금 그 등대의 서장을 읽는다. 뉴옥의 타임스퀘어 밑그림과 등대는 어디에 있을까!
ART. 여행, 문화다. 물론 그곳에서 우리의 꿈을 마주하는 명품의 보금자리가 있다.
붉은풍차, 무랑루즈, 로마의휴일, 인어공주, 오줌싸개, 헤리포터, 산티아고 순례자의길, 타임스퀘어 오브제는 하나의 잔상이자 정수다.
그럼에도 Korea 둘레길, 서울의 보물지도 치유와 환원의 공식은 무엇인가!
여행이 미래다. 오래된 미래, 철학이다.
등대는 새로움의 시작 신촌, 모든 유행의 꽃밭 명동, 분단의 아픔을 담아낸 이태원, 그리고 모방시대의 선물, 강남거리를 딛고, 홍대거리가 ART 여행으로 등장한다.
그럼에도 북촌열풍이 시작될것이라는 서사는 없었다.
대장금으로부터 세차게 불던 한류현상은 [겨울연가]가, 남이섬을 잉태하듯 세차게 불었지만, 로마의 휴일 무랑루즈는 없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은 생각뿐이다.
귀여운 오줌싸개도, 꿈많은 소녀 인어공주 마져도 헤리포터 이야기는 어느덧 신화처럼 회자되어도 북촌, 서촌, 남촌이 우리의 신화다.
성수동, 을지로의 익선동, Newtro DNA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우리의 등대는 무엇일까!
오, 자네 왔는가!, 뭐시 꺽정이고! 참 재미있는 간판이름이다.
인사동 한켠에 자리잡은 덫된 간판들. 유일하게 스타박스 한글간판.
40여년, 인사동을 읽으며 [등대를 살펴본다] 우리에게 짚고 넘어야 하는 둔덕처럼 어둡고 무거웠던 시공간을 관통한 마음, 그것이다.
카미카제와 홍위병, 그리고 베트공의 참상, 간디의 물레이야기로부터 쿠바의 시가까지 치유의 시대를 면면히 흐르던 이정표다.
트럼프 관세 장벽의 시대,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 찬송가는 영국의 여류시인 세라풀러 풀라워에덤스가 1841년에 쓴 시를 바탕으로 미국의 작곡가 코웰 메이슨이 1856년 작곡했다.
실제로 이 찬송가는 1921년 4월 14일에 침몰한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순간까지 배의 악단이 이곡을 연주했다.
영화 타이타닉 개봉 25주년 한국에서 개봉한지 4일만에 글로벌 성적 1위를 달성했다.
전세계 총 2,332만 333달러 (약 296억6,946만원)으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은 미국을 제외한 순위 조사에서 개봉 4일만에 수익 265만 893달러(약 33억 7,803만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맥시코, 영국. 일본순 이었다.
공원 벤치에서 노숙하던 자신의 모습을 잊지않기 위해 자신의 동상을 가게 앞에 세웠던 커널샌던스. 그는 수많은 사업실패와 63세에 부도로, 감옥에 다녀오니 가족도, 친구도 모두 떠나고 남은 것은 낡은 트럭 한 대였다고 합니다,
공원벤치에서 잠을자고 일어나 공중화장실에서 씻으며 생활하던중 어느날 골목을 거닐다가 찬송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그마한 풍금소리에 이끌려 다다른곳은 나무로 지은 작은 교회였고, 그안에서 젊은 자매가 풍금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양에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뒷자리에 앉아 서럽게 울던 샌더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중 주님의 임재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네가 잘하는 것을 하렴’ 주님의 말씀을 듣게된 샌던스 1,008번 도전 끝에 1,009번째 후원, 투자자를 만나 세계인이 사랑하는 K.F.C를 창업하게 됩니다.
[샌더슨의 재주는 요리하는 일이었습ㄴ다.]
우리가 맞이하여야 할 등대는
장엄하지만 소박하고, 화려하지만 진실하며, 훌륭하지만 친절하고, 모두에게 다가서지만 한분의 손님을 위한 감동을 헌증한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고 있을까!
저만치 등대가 아른거리지만 벌써 감동이 설레게 하는 [플렛폼], [손님맞이 보물지도]를 설계한다.
가장 높이 나는 것은, 가장 멀리본다
리처드바크 [Jonathan livingston, seapulla story Richarcl Bach] - 70suseo 출판되어 잔잔한 감동을 준 명작이다.
우리는 그와같은 [갈매기의 꿈]을 꾸는 이광남(72) - 행로를 함께한다.
갈매기와 까치 호랑이를 벗 삼아.
여행과 함께 쇼핑을 하며, 오줌싸개를 만나고 인어공주와 이야기를 한다. 붉은풍차와 진실의 입에 손을 넣었지만 가치내, 연안부두, 갈매기의 나래짓을 함께하는 설레임! 무엇일까!
해파랑, 남파랑, 평화의 길, 서파랑 Korea 둘레길4500km의<보물지도>를 갈매기와 함께 시작한다. 금수강산속의 금수강산을 치유한다.
여행은 여행일수 없다. 손님이 답이다.
치유와 환원의 철학 [가치내-행담도]를 떠난 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적립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주적고, 작게, 시작하기로 했지요. 서해대교의 당사자가 아니라 이곳에 늘 보금자리를 지킨 갈매기와 행담도 사람들을 위한 오마주이지요. 헌증입니다.
뭐시 꺽정인가! 오 자네 왔는가! 북촌의 중심 인사동, 익선동, 성수동, 울지로, 홍대 그 모든 치유의 중심엔 뉴트로 페러다임이 숨쉬고 있지요 행담도 연안부두의 주인공은 아마도 갈매기의 꿈. 그 자체입니다.
Korea 둘레길4500km, 서파랑 그곳에 가면 갈매기의 꿈을 꾸게 된다.
이광남(72)- 그분이다. 가슴 설레게까치 호랑이를 품으며,
갈매기의 꿈을 꾸는 것은
나는 이곳에 일만이천봉 금강옥을 담다. 블루스톤이다.
해돋이와 석양으로 손님을 맞이하려고 한다.
Korea 둘레길4500km, 손님맞이다. 갈매기와 까치호랑이.
가장 높이 나는 것은, 가장 멀리보고. 조나단의 이야기를 어린왕자의 나래짓으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고 있을까! 등대를 세우려 한다. 여행이 미래다. 손님이 답이다.
나는 이곳에 70억 인류가 함께하는 갈매기의 꿈을 꾼다. 행담도 옥동자의 꿈. 심훈의 만남처럼.
연안부두의 갈매기의 나래짓으로 마상무예의 꿈, 우리한지의 꿈, 붉은풍차, 진실의 입, 오줌싸개, 인어공주. 뭐시 꺽정이고, 한지박물관, 금강산 블루스톤, 오 자네왔는가!
하나밖에 없는 손님맞이 명품플렛품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치유, 명품 갤러리다.
나는 이곳에 일만이천봉 겸재의 금강산도처럼, 우리말 우리깃발, [옥동자]를 만나게 할 것이다.
갈매기의 꿈을 꾸는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대로 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