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해제 요구를 받아들여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 하였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요즘 각 부처 출입을 하다보면 많은 애로사항을 듣게 된다. 직장 내 괴롭힘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거나 접할 수 있는 문제로 근로자의 권리와 인격을 침해하는 행위로 정의되어 오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상사인 ‘갑’이 근로자인 하급직원 ‘을’에게 부당한 행위를 하는 것을 직장 내 괴롭힘, 갑 질 이라고 한다. 여기서의 갑과 을은 관계상 우위에 있는 자가 ‘갑’이고 관계상 열세에 있는 자가 ‘을’이다. 그러나 요즘 직장 내의 괴롭힘은 갑이 을에게 하는 괴롭힘이 아닌 ‘을’이 ‘갑’에게 하는 을 질이 있다.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 그리고 호주와 일본에서도 2020년 이후 실제 후임 에게 을 질을 당해 본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갑 질 만큼이나 무서운 을 질에 신고조차 할 수 없는 피해자들 이 많으며 괴롭힘 갑 질 보다 더 나쁜 질 이 ‘을’ 질이라고 본다. 즉 위치상 갑을 인정하지 않고 갑의 정당한 지시에 거부하고, 부당하게 몰아가며, 직장의 분위기와 능률을 악화시키는 행위, 그리고 갑 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법과 제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갑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 즉 직장 내 괴롭힘 제도를 악용하는 행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2024.12.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계엄 포고령 위반자 영장 없이 체포 가능”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은 3일 발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박 총장은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시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 11월 13일 PM2:30~5:00 월남파병 60주년을 기념하며. 빛고을 광주 월남파병 Roll-Call기념비 기념관건립 심포지움. 월남참전전우회 정상화 비대위발기 선언. <오늘의미래 경부고속도로와 오래된 미래, 코리아 둘레길>에 대하여 질문과 답을 찾고자 했다. 경부고속도로의 완성은 대한민국이 현대국가로 발돋움을 위한 결정체다. 모든길은 로마로라는 명제처럼 경부고속도로의 영감은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시작된다. 광부와 간호사를 독일에 파견하며, 원조를 부탁하러 방독한 박정희 구상이다. 눈물, 땀, 열정의 마음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슴에는 폐허와 분단을 딛고 우뚝선 독일의 산업모델 중심에는 아우토반 고속도로가 명백하였다. 물론 제철사업과 자동차산업의 큰 그림 즉 중화학공업의 밑그림도 고속도로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명시한 그 것이다. 오늘의 미래, 경부고속도로의 명제는 오늘도 유효한 정의다. 오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설계하고 건설하며 시공하고 있다. <오래된 미래>라는 조금은 이해하기가 생소한 명제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설계되고 완성한 문화, 문명, Art, 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바른언론을 위한(기자,아카데미 선언) 저널리즘은 견고하고 전통이 있으며 존경받던 영역에서 섬세하고 자유스러우며 친절함으로 가득 찬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이동했다. 치열하며 고천적이지만 전문가의 특별함은, 담아낸 그들만의 리그에서 너무나 소박하고 저 차원적이리만큼 조크와 위트, 오히려 선정적이기까지 한 놀이와 게임, 특별한 영광과 영감과 도전 정신으로 축제처럼 펼쳐지는 광장이, 아마추어적이지만 결코 아마추어적이지 않은, 미디어 콘텐츠 중심에 저널리즘의 꽃이 활짝 피었다. 누군가는 이념, 종교, 경제, 학문, 사회, 일반의 주도권을 위한 열망으로 실험하는 방향성에 대하여 <바름>, <그릇됨>의 논지를 가지고 도전하려고 한다. 우리는 도전에 앞서, 전제한 저널리즘의 진화와 진보적 언론 환경을 적절하고도 효율적인 진단을 중요시 하였다. 또한 우리는 주도적으로 성과를 내고 실험적인 열정을 통하여 이룩한 언론 환경의 선두 그룹의 대한, 명백한 방향성을 고찰하기로 하였다. 이른바 시대의식과 시대 정의에 대한 함의와 비판 정신의 맥락이다. 그럼에도 왜? 이일을 수행하여야 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유지하여야 하는가에 치열한 담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옵션브릿지 인사동 서사를 쓰다. 오히려 시를 쓰고 서사를 시작함이 옳다. 도화서길 요즘 왼쪽눈이 백내장으로 수술 날자를 기다리고 있지만 왠지 설레고 있다. 안국동 로타리 붓봉옆 조계사 뒷골목입구에 조금은 요란스러운 건물이 들어선지 몇해지만 그냥 그렇고 맞이했던 곳에 옵션브릿지 Mall이 자리를 잡는다. 여행이 미래다. 손님이 답이다. 42년의 약속을 담아낸 옵션브릿지 Mall이다. No1. 명품 Mall을 지향하며 이제야 대한민국 전통문화거리에 쑈핑의 새로운 이정표가 아로세겨진다. 40여년 문화운동 현장에서 고유의 뜻을 세운 나로서는 <싯귀> 오호 손님이 답이다. 옵션브릿지 오래된 미래 세르파 황금사자상 대한민국 전통문화 제1거리 Mall을 시작하다. 달이 떠오르면 달 항아리 벗삼아 풍휴의 나라를 노래한다. 일월오봉도 짝짓고 수줍음 달래며 맞절 할찌니 어느덧 지세우며 백악의 달 멧돌바위 샘물담아낸다. 조계사 앞마당 둥구나무 회화빛으로 춤을추니 우정총국 박정희 휘호가 인사동 앞 마당에 꽃몽우리 살피니 목단향 어느덧 골목찾아 길 떠난다. 달이 떠오르면 도화서길 커피향 그윽할지라도 종친부 주인찾아 떠나온지 몇해인가! 정독 소격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KH그룹 기업사냥 엄단하라!!!) 우리 사회는 이미 병들었다. 명백하고 분명한 조폭기업가의 횡포를 막지 못하고 있다.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아직도 국민 가슴에 퍼렇게 멍들게 한 대북송금 사건을 지켜 보면서 탄식은 분노로 절망으로 치닫고 있다. KH그룹 배상원 힙합구룹 출신 아내 황제도피 김성태와 경제 공동체 대북사업 연주 안펠시아 하얏트호텔 난동사건 수노아파 39명 사법처리 평창 불루개발 인터뷰기사를 살펴보며 어처구니 없는 기업사냥조폭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2024년 4월17일 공정거래 위원회가 강원특별 자치도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들러리 세우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 KH그룹에 5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KH필룩스 KH농어촌산업, IHQ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과징금 510억 400만원을 부과 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6곳 중 가담정도를 고려해 KH필룩스,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 산업 및 배상윤 KH그룹 협회장은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검찰은 KH그룹이 호텔을 인수하는 과정 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로비에 한복의 위상을 펼치다. 공항 로비 포르쉐 매장을 무색하게한 한복의 위상 한복기술진흥원 박현주 원장의 무조건적인 지원으로 이은자 미주지회장, 김린다 이사와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로비에 한복을 전시하게 되어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들이 스쳐 지나며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순수한 민간 주도로 이루어낸 미 조지아주의 한복의날 제정은 40여년간 한복의 진흥을 위한 노력으로 살아온 숨어 있는 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복을 위한 여타 많은 일들은 정부주도형이나 정부예산으로 했던 일들과는 사뭇 다른 순수한 민간 주도로 이룩한 문화 교류라 더욱더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한복기술진흥원 원장 박현주(朴炫珠) / Park, Hyun-Ju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와 한서대학교 대학원 문화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복기술진흥원 원장을 역임하고, (주)한웨이브리미티드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종묘를 비롯하여 왕실 공예문화재를 복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조지아주 정부가 올해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CNN테드터너의 개혁을 시작한다. 바른언론 오픈(영혼의미술관)스튜디오 (인사로, 대학로, 홍대로, 명동, 청담로) 제안 옳음과 그름, 거짓과 참은 오히려 정반합의 조화처럼 양립된다. 우리의 유교사상 전반의 개념속에도 음과 양이 존재하고 오행의 정립을 통하여 순환하고 있음을 개괄한다. 옳음과 그름의 궤적을 넘어선 <현상>을 우리는 만나고 있음이다. 이른바 네오막시즘, 포플리즘, 반지성주의, 팬덤주의 증좌가 우리모두를 병들게한다. 바른소리를 해야하고, 함께 나눠야할 방법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며 호소하고 있다. 팬덤주의의 씨앗은 반지성주의 이지만 네오시즘, 극단주의 (Extremism), 포플리즘의 입과 줄기로 팽창하며 거짓이 오히려 정의로움의 표상으로 둔갑된다. 언론은 정화하려는 게이트키핑(Gate Keeping)이 아니라, 게이트오프닝(Gate Opening) 저널리즘의 고유의 역할에서 이탈한다. 팬덤주의에 끌려가고 있다. 팬덤주의 씨앗은 혐오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들도 싫어하도록 하는 극단적인 현상이다. 팬덤주의는 내부의 같은당의 적을 만들어 내는데 쾌감을 준다.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의 단점을 명백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