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여행이 미래다” [보물지도 전시기획을 시작한다] 에베레스트 산행을 안내하는 세르파. 그들은 에베레스트 정복의 대상이 아니다.
정상에 깃든 황금사자상을 친견하는 안내인이다.
<보물지도>를 찾고 모두가 <손님이 답이다>, <여행, ART가 미래다> - 시대 명제를 알리기 위하여 금강산 옥을 오줌싸개, 인어공주, 피노키오처럼 작품을 제작하기로 했다.
보물지도 주인공 수호천사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행담도, 연안부두, 인사동, 철원평야 플렛품 전시기획> 연등원초 박 동.
축제는 오래된 미래다.
문명 문화를 꽃핀 우리에겐 오래된 미래의 보물지도가 존재한다.
이따금 큰 시련과 재앙앞에 천사처럼 나타나 우리 모두를 구해주는 수호천사다.
세계 1, 2차대전 우리에겐 식민지, 분단, 전쟁의 아픔, 상처, 폐허, 분열, 돌이킬수 없는 좌절속에서도 오뚜기처럼 우리 모두를 일으켜 세우는 수호천사가 있다.
과연, 그 존재는 무엇이며 어떤 질문과 답을 요구하고 있을까?
정복과 야만의 시대!
1등만을 고집하며 탐욕과 전쟁을 일삼던 제국주의와 극단주의 이념속에 옳고, 그름의 정의가 암흑처럼 깜깜했을 때,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무엇을 지키고 있었을까?
평화의 제전, 올림픽의 정신을 우리모두는 공유한다. 자유, 평등, 사랑, 신이 부여한 천부의 의무를 빼앗길수 없다. 남녀, 지역, 연령, 민족의 모든 영역이 복종하고 있다.
올림픽 정신은 하나의 제전이자 축제다.
42,195km의 마라톤 정신이 연결되는 <통로> 오래된 미래다. 나라사랑과 자유의지로 넘쳐난 병사가 고국에 <자유승리> 소식을 전하고 쓰러진 거리가 42,195km 그것을 기념하고 함께하는 축제의 꽃, 마라톤 정신은 우리 모두의 상징이다.
우리의 <오래된 미래> 축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1953년 5월 29일 뉴질랜드 출신의 에드먼드 힐러리 네팔줄신의 세르파족 텐징노르가이가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정복했다. 아니면, 신화가 인류에게 정복된것일까?
지금도 에베레스트 신화를 안내하는 셰르파! 우리는 마라톤의 미학처럼 경외한다.
일단의 스님께서 홀연히 소신공양을 하신다.
1693년 6월 11일 베트남의 승려 틱꽝득스님 몸에 불을 지폈다. 당시 베트남 정권의 불교탄압에 대한 강력한 항의였다.
틱꽝득스님은 소신공양을 강행하기 전날 제자들에게 내가 만약 앞으로 넘어지면 흉할것이니, 그때는 희망을 버려라, 그러나 뒤로 쓰러진다면, 결국 우리가 승리해 평화를 맞게 될 것이다. 정말로 틱꽝득스님은 뒤로 넘어졌다.
소신공양의 사진속에 합장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명을 준다. 화염속의 숨진 미소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던 셰르파 텐징노르가이는 셰르파의 신화, 황금사자상을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친견하엿다고 말한다. 그곳에 가면 그들은 아직도 신화를 쓰고 있다.
기원전 490년 고대 그리스 마라톤 평원에서 아테네까지 약 40km를 달려 승전보를 전한 병사 페이디피데스의 전설에 1896년 근대올림픽 제 1회 아테네 대회에서 육상의 정식종목으로 체택되었다.
평화축제의 정신이다.
<오래된 미래> 축제의 주인공이다.
정복의 시대 주인공은 사라지고, 오래된 미래의 주인공의 시대.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명품도시를 탄생시킨다.
ART, 여행, 축제의 주인공들이다.
국가 민족의 영역이 아니라 도시, 마을, 거리, 골목, 시장, 광장속에서 모든 인류가 사랑하고 즐기며 고유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도시마다, 꽃피는 문화요 문명이다.
그곳에 가면 세르파가 숨쉬고, 화염속에 숨진 미소 틱꽝득스님이 존재하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42,195km를 달려오는 마라토너의 숨소리가 들린다.
정복과 야만의 시대, 1등만을 고집하던 탐욕은 오래전에 사라졌다. 지금도 도사리고 있는 패권주의 야망은 스스로 사라질 것이 분명하다.
인류의 미래는 여행이다. 서로 서로 만나 행복, 사랑을 즐기며 공유하는 비즈니스가 곧 건강한 국가 민족 도시일 뿐이다.
1억명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망은 뉴욕, 런던, 도쿄, 싱가포르,, 명품도시마다 꿈꾼다.
우리는 암흑 정복의 시대는 사라지고, 인류의 이념은 <오래된 미래>이며 여행, ART,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주인공임을 선언한다.
바이럴 마켓팅은 스스로 광고하며 명품을 탄생 시킨다.
바이러스의 형용사인 바이럴 마켓팅의 에너지는 손님이 답이다. 손님이 입소문으로 광고를 진행한다. 의도적이며 기획적으로 요란한 광고의 시대는 종말을 고한다.
자본광고의 퇴장이다. 손님이 만든 <입소문>이 명품, 명소를 탄생시킨다. 정복의 시대가 아니라 감동의 시대다. 여기에는 분명한 Story가 숨쉬고 있다.
뉴트로 페러다임이다. 아나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이다.
감히 직관하자면 AI 쳇GPT의 기술로도 <오래된 미래– 뉴트로 페러다임- 주인공>의 Story, 바이럴 마켓팅의 에너지를 넘어설수 없다.
오히려, 블록체인 기술의 독자성, 영원성, 공유성의 기술은 <손님>의 마음을 지키고 특별하게 하는 발명임을 정의한다.
자동차- 인터넷- 블록체인의 연결은 <오래된 미래> 임을~~
단테의 신곡은 유럽중세 암흑의 시대를 깨웠다.
그리스 로마신화의 오래된 미래다. 르네상스다. 몇일전 보여준 중국의 전승절 기념의, 군사 퍼레이드가 과연, 중국의 번영을 의미할까? 또다시 암흑, 정복의 시대가 중국의 일대일로의 중국 몽일까?
오히려 중화문화의 넉넉함, 광활함, 다양함, 문화 문명의 독창성이 매력적이며 그들은 풍요로운 번영으로 안내한다. 전체주의 비극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우리 모두가 객체이며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자유로운 손님이다. 70억 인류 모두가 손님이다.
그 정점의 이데올르기는 여행, ART, 축제다.
<축제>는 오래된 미래다.
문명 문화를 꽃핀 우리에겐 오래된 미래의 보물지도가 있다.
수호천사다.
우리는 손님을 맞이하였던 명동, 식민지 시대다.
문화 문명, 신문명 손님을 맞이했다. 분단 6.25를 관통하여 <신촌>, <이태원>, <명동>의 거리가 명소다.
한강의 기적과 함께 강남 테헤란로의 문화배우기, 어느덧 홍대문화가 시작되며 북촌, 서촌, 남촌, 익선동, 성수동, 을지로 우리의 보물지도가 시작된다.
뉴트로 페러다임의 DNA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여정은 86, 88 올림픽 <신토불이>로부터 아스라하다.
서편제에서 대장금에 이르는 서태지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NO.1 정보화 대한민국이라는 드라마다. 그럼에도 우리의 수호천사 주인공은 누구일까? 보물지도다.
지금으로부터 백년전 아니 삼십여년 전만해도 정월 초하루 대문에는 더피 Story – 까치와 호랑이가 걸게 그림으로 그려졌다. 가가호호 모두가 입춘대길처럼 우리 모두가 민화의 작가였다.
해녀 중국, 일본의 호랑이와는 다르다. 까치에게 핀잔을 듣는 해맑은 호랑이 미소가 우리다.
우리 모두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이다.
서울에는 보물지도가 있다. 동서남북 중앙에 삼각산, 백악산(북), 인왕산(서), 락산(동), 목멱산, 남산(남), 청계천 한강(중앙)에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 숙정문, 보신각, 인의예지신의 Story다. 봄(동), 여름(남), 가을(서), 겨울(북), 파랑, 빨강, 하양, 검은 노랑, 참으로 멋진 Story다.
백악신사(백악), 목멱신사(남산, 목멱산), 인왕사(인왕산), 성균관문묘(락산), 중앙(보신각-한강 반야용선 수륙제), 동- 불암사, 북- 승가사, 서- 진관사, 남- 삼악사, 중앙 인왕사 – 유불선 민족, 문명 문화사의 Story가 단테의 신곡에 버금가는 Story다.
하물며, 일백년의 기독교 문명 문화의 뿌리는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중국, 일본에는 없다.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 KORAE둘레길 4,500km는 우리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준다.
고려의 하늘, 조선의 아침, 용의 눈물, 봉황의 꿈, 은하수의 전설- 동서남북 중앙의 Story는 우리의 수호천사이자 주인공이다.
산길, 물길, 문명, 문화의길, 사람의길을 연결한다.
조선의 멸망이후 일백년의 여정이자 우리의 보물지도는 발현이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인사동 플랫폼에서 출발하여, 행담도 심훈의 옥동자를 만나, 연안부두 갈매기의 꿈을 꾼다.
강화 Remember갤러리, KOREA둘레길 45,000km의 여정을 함께하며 금강산의 꿈, 옥을 만나러 발걸음을 시작한다.
철원평야의 LAND를 설계하고 동파랑, 서파랑, 남파랑, 백두의 둘레길을 담은 여정이다.
아흥다흥드리 흥겨울 때, 절로 나는 우리의 소리다 24절기, 17 고유명절이 365일 보름마다 <축제>가 펼쳐지고~
우리 빼빼로 DAY처럼 사랑을 받게 된다.
우리의 여행의 생태계가 굳건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