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12월 19일 2025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2025년에는 가장 큰 이슈가 결국 '대통령 선거'였고, 그중에 본지 기사로는 그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진호(宋鎭鎬) 대선예비후보가 전과 17범으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는 보도가 조회수가 가장 높아 1위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사회적 이슈로는 조회수 7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로 BBQ 본사측에서 언론중재 등을 해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내용증명만 받아보고 아무런 조치없이 흐지부지됐다. 그당시 타 언론사에서는 BBQ 본사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관련 기사를 삭제하는 등 언론사로써 해서는 안될 행위를 했지만 본지는 BBQ측의 대응에 대해 초지일관으로 대응했고, 현재도 기사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또한 조회수로는 10위이지만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 관련 제보자, "재벌3세 김식 부사장은 피를 보면 흥분하고 심지어 자해까지"....사진 공개 파장 커질듯'이란 기사가 사회적 파장이 커졌고, 이로 인해 본지 대표는 서울 중부경찰서 및 용산경찰서 두군데에서 각각 다른 명목으로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으며, 심지어 용산경찰서측으로부터는 제보자와의 금전관계 거래정황을 위해 통장내역 조회 등의 조사까지 받았다. 현재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 부사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1심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기한 만료 하루전에 검찰이 항소해서 2심 재판이 벌어질 전망이다.
조회수 3위와 5위에는 수원에 거주하는 69세 김순희씨 사건 관련 기사로 덕수 이씨 고(故) 이명열 28대~29대 대종회장이 경찰과 검찰.법원과 연류해 벌인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 사건'기사로 앞으로 재판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집중적인 취재를 할 예정이다.
조회수 10위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안테나 소속 MC유재석과 연예인들, 레고랜드 배경으로 런닝맨 촬영 논란'이란 기사는 지면신문 1면을 장식하며 서울 목동 SBS사옥 앞에서 신문 배포가 벌어지기도 했다.
조회수 20위권에 밀려있지만 '양평군 옥불사,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강정....소란 발생'이란 기사는 올해 개원식때 지면신문 5천부를 발행하였으나 신문대금도 받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해당 양평사 주지스님이 해임되는 등 불상사가 벌어진 사건으로 내년도에는 어떤 진행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