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5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에 방문하여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모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위국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들을 찾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진행됐다. 추모행사는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오전 10시 개식하여 헌화ㆍ분향,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경례 및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2019년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위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배영환 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석원호 소방위의 숭고한 희생봉사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이번 참배를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소방 정신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장(박병수)은 지역주민 메이커 발굴 육성을 위해 실시한 메이커 교육 성과물 전시와 더불어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메이커 체험전을 기획하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수업 교구를 집으로 무료 대여하는 Edu2Home 서비스와 실습 재료를 집으로 보내는 Unboxing 서비스를 제공하여 온라인 수업에도 불구하고 수업의 질을 향상해 지역주민들의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결실로 메이커 교육, 메이커 작품 제작 활동 등에 대한 성과공유 및 확산을 위한 전시회와 3D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메이커 체험 행사로 구성되어있다. 2022. 2. 20.(일) ~ 2. 22.(화)까지 3일간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10시부터 18시까지 지역주민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번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박병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경계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고, 함께, 놀면서”다양한 메이커 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의 메이커 문화를 창조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해 세대 간, 지역 간 문화적인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전찬환)은 지역주민들의 4차산업혁명 대응 관련 기술 분야의 역량 향상을 위해 “2022년 도깨비 메이커톤” 행사를 기획하였다. (메이커톤: 만들다(make)+마라톤(marathon)합성어, 아이디어부터 제작까지 진행하는 행사) 이번 도깨비 메이커 톤은 도깨비가 방망이를 휘두르면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처럼, 지역주민들이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상상하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2. 9.(수)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5팀을 선발하고, 2022. 2. 19.(토) 09:00~19:00 본 행사를 치르게 된다. 더불어 행사 주제인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일주일간(2022. 2. 14.~18.) 사전 교육과 체험을 미리 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과 체험 키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Flipped Learning 기반의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질의응답은 멘토지원팀에서 실시간 대응할 예정이다. 전찬환 총장은 강원도립대학교가 공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는 2022. 3. 9.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여 2. 15.부터 3. 9일까지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정보교류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시군과 합동으로 단계별 감찰반을 편성하여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에서는 공무원들이 선거분위기에 편승하여 정치적 목적의 정당 행사지원과 공공자료의 불법 유출, SNS 등을 이용한 특정 후보자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와 같은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와 ▶ 유력 인사를 초청한 정치성 워크숍 개최, 특정 후보지지 요청 행위 ▶ 「공직선거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려 등 금지) 및 제86조(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위반행위 등 선거를 이유로 정당한 사유 없는 민원지연, 민원 부당 반려와 거부 등 소극적 업무 행태와 부작위나 직무태만 등의 복지부동 행위를 점검 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감염병 및 집단 민원 등을 사유로 인•허가 업무처리 지연 ▶ 행정편의 위주로 법령•제도를 운영하는 등 국민 불편을 야기하는 행위 ▶ 교통•환경• 등 민생밀착 분야 지도•단속업무 등을 소홀히 하는 행위 등 이와 함께 선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재단법인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2년 강원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를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MICE 개최지로서의 강원도를 알리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펼칠 ‘강원 MICE 얼라이언스’는 시설 분야(호텔, 리조트, 유니크 베뉴 등), 유치 분야(PCO, PEO, 여행사 등), 지원 분야(기념품, 수송, 디자인 및 인쇄 등) 총 3개 분과 66개사가 가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강원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국내외 MICE 박람회 및 로드쇼 참가를 통한 비즈니스 상담, 유치를 위한 공동현장실사 및 팸투어 진행, 회원사 및 관련 분야 관계자 네트워킹, MICE관련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 된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 2020년 11월에 출범 이래 2번째 얼라이언스를 모집하며 보다 전략적인 운영을 통하여 강원 MICE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회원사들과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각 분과별 회의를 개최하여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사업 기반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신시장·플랫폼을 선점하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강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1월 26일(수) 강원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명중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대학 및 진흥·연구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여 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아이나래컴퍼니가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강원도를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글로벌 메타버스산업 중심지로 진화하는 비전과, △5개의 핵심전략과 6개의 서비스 모델, 그리고 10개의 추진전략, △메타버스 거점 클러스터 조성과 관광활성화 방안, 이를 도내 지자체의 정책과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강원도가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비대면 사회에 맞춰 강릉의 올림픽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메타버스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허브를 조성하고 춘천의 바이오·데이터와, 원주의 의료 그리고 나머지 시군을 관광 등 콘텐츠 실증 지역으로 확대해 나아가고,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는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법 이행에 필요한 강원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추진을 위한 ‘2022년 강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배포하였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중대재해 제로화로 안전한 강원도 구현」이라는 목표 하에 ① 도민과 종사자, 공중시설 이용자의 생명과 신체보호 ②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인력‧예산 확보 ③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관리라는 강원도의 3대 안전방침을 큰 틀에서 규정하였다. (목적) 이번 종합계획은 법 시행 초기 일선 부서 및 시·군 등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혼선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분야별 대응 방향 및 기준을 제시하고, 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해설과 함께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도내 각 사업장에서 차질 없이 법적 의무를 이행토록 유도하기 위해 배포하였다. (주요내용) 종합계획은 중대재해법상 주요 의무사항에 대한 해설, 의무 이행 주체, 세부 행동 요령(해설/요령/예시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먼저, 중대산업재해 분야는 사업장 내 직접 고용 근로자(공무원,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오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 온․오프라인 동시진행(www.ppf.or.kr) 올해로 4회째 개최하는 평창평화포럼은 ‘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 평화공공외교 5개의 핵심의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특별주제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공동개최를 통한 평화협력’ 방안을 다룬다. 특히, 이번 평창평화포럼은 청년 그리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평화의 실천 방안과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위원회 운영을 통한 2022 평창평화포럼 의제화 추진 지난 해 12월 13일, 22명의 청년들을 위촉하여 제1기 평창평화포럼 청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청년위원회에서는 평창평화포럼 발전을 위한 제안 및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으며 최종 5개 팀의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토론을 통해 평창평화포럼에 반영할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는 1. 19.(수) 15:00, 도지사 주재로 봄철 산불 및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화재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봄철 산불 취약시기(2. 1. ~ 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입산자 차단, 인화물질 제거, 산불 감시원을 전진 배치하며,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 활용 안내, 현장지휘 역량 제고, 피난안전구역 설치 권고, 관계자 안전지도 등을 통하여 강원도 화재와 산불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2021년 소방활동 통계 실적을 분석 발표하였다. 강원도에서는 하루 평균 482건을 출동하였으며, 2분 59초마다 출동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내에서는 하루평균 1,170건의 119신고가 접수가 되었다.지난해 접수 427,225건으로 화재 12,967건, 구조 32,838건, 구급 113,034건, 민원 13,758건, 기타 254,628으로 전년대비 9.2%가 증가하였다.(119신고 : 1분 13초) 지난해 화재는 4,869건을 출동, 1,780건(전년대비 4%감소)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159명(사망20, 부상139명), 재산피해는 35,527백만원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평균 13건의 화재를 출동하여, 도내에서 1일 평균 4.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구조는 총 44,381건 출동, 32,933건(전년대비 33% 증가)의 구조가 발생하여 3,435명을 구조하였다. 이는 하루 평균 121건의 구조출동을 하여, 1일 평균 90.2건의 구조상황이 발생하였다. 구급는 총 116,872건 출동, 이송건수는 71,653건(전년대비 9% 증가)으로 73,467명을 이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