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명순 단장 | 과천 중앙선관위앞에서 7개 텐트집회 시작 개표후 부정선거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갔다. 머릿속에는 붙어있는 투표지가 분명 부정선거 맞는데,,, 나는 답답하고 분했다. 힘들게 촬영한 그 영상들을 쓸수가 없다고하고,,,힘들게 구한 관외봉투도 그 여자 목사 한테주고 이제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는 마음은 바로 실행에 옮겼다. 중앙선관위 앞에 집회신고를 2틀전에 하고 4월21일 과천 중앙선관위앞에서 텐트집회를 시작했다. 두사람, 세사람, 다섯사람, 사람도 늘어나고 텐트도 늘어났다. 과천 중앙선관위 정문을 바라보고 중앙선관위 목을 죄야 된다는 생각으로 정문 양쪽으로 작은 텐트를 설치를 했다. (대형 텐트는 우리가 밥먹고, 회의하는 장소로 쓰고 과천선관위를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장소 이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후에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비도 피하고 밥이라도 편안히 먹으라고 대형 천막을 사와서 셋팅을 해주시고 가셨다. 중앙선관위 정문앞 차도 건너편에는 다섯 개의 텐트를 쳤다. 처음에는 모두 8개의 텐트를 쳤다. 그후에 대형 천막 텐트가 더 늘어났다. 과천중앙선관위는 4월인데도 산밑에 있어서 매우
위명순 단장 기자 | 개표참관 415총선 성북구갑.을 (2020년 4월 15일 저녁6시~ 2020년 4월 16일 새벽4시) 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다가왔다. 바로 오늘이다. 개표참관을 하는 날. 성북구에 있는 체육관으로 가면서도 과연 내 이름이 있을까? 없으면 어떻하지? 걱정을 하며 애를 태우며 갔다. 체육관입구 우측 벽보에 커다란 흰 종이에 참관인들 명단이 검정글씨로 써 있었고, 옛날에 한지에 과거시험 합격자 명단을 붓글씨로 써놓은 것을 보는 것 같았다. 위명순을 찾았다. 위명순, 위명순 안 보였다. 가슴이 콩탕거리고 눈앞이 갑자기 쌔 까매졌다. 애가 타고, 가슴이 타들어갔다. 그 잠깐 사이었는데,,,, 오아 !! 저기 이름이 있다. 무슨 장원급제라도 한 기분이랄까? 입에 미소가 번졌다. 이상한 힘이 생겼다. 휴우 있다. 살았다. 위명순을 확인하고, 개표참관인 접수대장 종이위에 위명순이름 옆에 싸인을 하고 개표 참관인 명찰과 쪼끼를 받아서 조끼를 입고, 체육관에 입장을 했다. 우와 기절하는줄 알았다. 헉 하고 질려버렸다. 뭔 체육관이 저렇게나 크지 처음이다. 많은 책상들과 책상주위에 둘러앉아있는 사람들과 어마어마한 상황에 압도되 버렸다. 아니 나는 작아져 버
위명순 단장 | 이제 문화전쟁입니다. 어둠은 빛의 축제를 위한 기다림이다. 이 어둠의 주체는 누구이며 어떻게 생성되었나? 대한민국의 어둠이다. 많은 애국국민들, 깨어나는 2030, 질문을 시작한 3040에게 나의 일기와 동행하기를 희망한다. 너 해봤어? 안나의 일기, 차용과 오마주는 오늘 대한민국의 (어둠), (어둠의 세력)에 대한 충격 때문이다. HYBRID- (하이브리드 전쟁) 우리의 대통령은 육필원고에 취임사에 국민께 알렸다. 디지털과 아나로그가 융합한 (하이브리드 부정선거)다. 비상계엄 증좌다. 우리의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반지성주의)를 말씀하셨다. 독이든 설탕을 먹은 과학과 진실, 합리주의와 지성주의를 배척하는 (반지성주의)에 대한 경고였다. 어둠의 실체다. 어둠은 아이러니, 이율배반, 부조리로 뒤틀어 버린다. 우리 사회의 선과 악의 가치를 호도함은 물론 병적인 이념사고를 확장한다. 극단주의, 팬덤주의, 전체주의, 네오막시즘의 확대 재 생산이다. (하이브리드 전술)로 위장함이다. 과학과 진실, 합리주의와 지성주의는 매도당한다. 홍위병의 광란처럼 병증은 깊어져도, 오히려 디지털 정보확장은 의도적으로 제동할 수 없다. 어둠은 반지성주의이자 하이브리드 부
위명순 단장 |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수년간 아스팔트에 한을 묻고 피를 토하는 시간을 보내고 몰지각한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고 법정소송에도 굴하지 않는 대한의 여전사 롤콜문화재 위명순단장의 생생한 현장수기를 기록에 남기고 먼 훗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기고문을 받아 연재하기로 한다.. 너 해봤어, 회오리가 되어 작은점 하나가 회오리 바람이 되었다. 0000년 3월 31일 밤 11시 24분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쓰려니 마음이 벅차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다. 그런데 나는 일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 너 해봤어, 회오리가 되어 “나 한테 걸리면 죽는다?” 날자와 시간은 조금 다를 수도 있다. “ㅁㅈㅇ” 의 이름을 보면 “문제가 많은 인간”이다 박근혜후보와 ㅁ가가 토론회때 ㅁ가가 침해가 있는게 보였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되고 ㅁ가가 청와대 후보로 나온 얼굴이 내 눈에 대통령으로 보이는 걸 무시했다. 설마, 하면서도 한편에서는 굉장한 불안함은 어쩔수없었다.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잊어버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진짜로 청와대로 들어간다는 2017년 5월 10일 취임 방송을 보고 불안하고 잠이 안왔다. 문뜩 2012년 대선 재외투표에서 ㅁ씨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