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무소속 출마를 9월 24일 공식 선언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까지 치러진 예비후보 경선의 문제점과 불합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게 되자 직접 강화군민에게 신임 여부를 묻고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해 왔던 국민의힘 당원 300여 명도 함께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은 국힘 경선과정 관련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 무효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아직까지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른여섯 번째 ‘구민의 날’을 맞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7개 부문 10명의 수상자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노을 오케스트라팀이 연주를 선보였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당협위원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효행부문 여난구(59)씨, 사회봉사부문 오귀남(65)씨.이태림(63)씨.인재형(63)씨, 환경부문 이애숙(54)씨, 문화예술부문 차현숙(69)씨, 체육진흥부문 조병호(73)씨.한수현(57)씨, 지역경제부문 우성명(56)씨, 교육부문 백옥란(62)씨가 각각 구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 안에서도 특히 서구는 가장 많은 현안을 해결하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을 가진 만큼 서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라며 “분구를 앞둔 서구가 방위 명칭을 벗는 새 이름과 함께 정체성을 갖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에 더뉴스룸주식회사가 2024년 7월 29일 등록한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다06151) '강화 k-뉴스'가 강화군에서 새로운 '언론사'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가 지난 2024년 9월 12일 보도한 '인천 강화군, '강화 k-뉴스' 도대체 정체가 뭘까?'의 기사에는 부정적인 내용을 적시했는데, 사실확인을 해보니 그간 언론계에서 꾸준히 언론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는 이에 더뉴스룸주식회사 대표를 만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다음호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주의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내년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로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개막식 장소를 월정교에서 대릉원으로 변경했으며, 금관총 주변에 푸드트럭존을 신설하고 스마트 QR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봉황대 법장사 뒤편에 ESG 존을 마련해 친환경 체험 공간과 반려견 동반 구역을 새롭게 준비했다. 먼저 신라예술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주제공연 및 미술, 사진전시, 체험행사 등의 콘텐츠로 경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신라문화제(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실크로드 페스타, 화랑힙합 페스타, 달빛난장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개막식 장소 월정교 → 대릉원 변경,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기대 만발 올해 신라문화제 개막식은 대릉원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 2년간 월정교 수상 객석에서 진행했던 ‘화백제전’의 하천 지반 등 안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이번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2025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를 비롯해 연쇄적으로 심지어 강화군의원 보궐선거까지 벌어질 전망이라 매년 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인천시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박용철 인천시의원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024년 8월 4일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인천시의원을 바로 사퇴했고,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상황이다. 게다가 A강화군의원이 내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것이란 소문까지 돌아 결국 내년에 인천 강화군에서는 인천시의원과 강화군의원을 또다시 뽑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8월 4일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돌연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져 직무수행이 어려울것으로 보여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는 늘어날 전망이다. 2024년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2025년 인천시의원,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까지, 게다가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통령선거까지 감안하면 인천 강화군은 매년 선거를 치루는 곳으로 전국적으로 입방아에 오를 것이다. 본지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군청 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측이 제공해 '지지선언'으로 여겨졌던 사진 한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진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만 선거복장을 하고, 사진 왼쪽으로부터 곽근태 예비후보, 황우덕 예비후보, 김지영 예비후보, 나창환 예비후보, 전인호 예비후보 총 5명의 얼굴이 보여 마치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본지 취재 결과 당사자들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황우덕 예비후보는 그 자리가 '박용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자리라서 참석한 것은 아니고, 그때 찍었던 사진이 '지지사진'으로 쓰이는 것은 불쾌하다고 전했다. 그당시 상황을 들어보면 김지영 예비후보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을뿐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불거지는 당내 경선의 공정성에 대한 시비 논란이 커지고, 예비후보들이 그 '공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용철 강화군수'가 확정된 기사에 추가된 사진 한장이 마치 '지지선언'으로 오해를 받고있어, '박용철 리더십'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내일(23일) 오후3시에는 국민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9월 22일 인천 강화군 알미골 사거리에 '내로남불 현수막'을 내걸어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현수막이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감자떡과 쫄면'을 강화군민에게 제공한게 발각되어 공직선거법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의미이다. 강화읍에 사는 이모씨는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말할 자격이 있나?"라며, "그래서 감자떡과 쫄면을 돌린것이냐?"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도 되기전에 더불어민주당이 '내로남불 현수막'을 달아서 알미골 사거리를 지나가는 강화군민들이 현수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 인삼센터 옆에 소재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9월 22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북적북적 가득찼다.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선거사무실을 찾아온 손님들은 1층과 2층에 와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선거 관계자들은 안상수 예비후보와 회의도 하고, 각자 맡은 업무를 하느라 바쁜 모습이었고, 회의중에도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찾아온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9월 23일 오후 3시에 국민의힘 경선과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법원 판결이 어떻게 될지 강화군민들은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선거사무실을 찾은 손님들은 예술.문화계통에서 많이 찾아온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업투자(D-8)로 2014년 부터 한국에서 두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던 키르기스스탄 사업가인 (주)아민무역의 Madomorov Eldiiar(에릭)씨가 출입국외국인청으로부터 기간연장 불허 통보를 받아 향후 문제가 커질 경우 양 국가간의 문제로 커질 전망이다. 또한 기업투자(D-8)자격을 소지하고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거부감이 커질 경우 투자유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사건의 발단은 (주) 아민무역과 (주)아민그룹의 운영자인 에릭씨가 그동안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10억에서 최대 130억원까지 지금까지 총 10년동안 수천억원가량의 중고자동차를 수출하여 외화획득에 크게 공을 세우고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업가였는데 업무상 본국으로 출장을 가 있던 2024년 7월 같은 회사의 동료가 중고자동차를 날짜에 맞춰 선적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외국인을 고용하여 범칙금을 납부한 후 8월 16일 체류기간연장신청을 하였지만 접수를 담당직원이 이 사항은 연장이 되지 않을 거라고 미리 통보하여 3일이 지난 8월 19일 기간연장이 불허되었으니 출국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을 전화로 통보하였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통일 하지말자'라는 주장으로 곤욕을 치룰 전망이다. 특히 접경지역인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입장으로서는 더욱 민감한 발언일수밖에 없다. '통일'을 30년 뒤로 미루면,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온갖 규제속에서 살아온 접경지역 주민들은 김정은집단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쇠 깎는 소리'를 앞으로도 30년동안 들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당론'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탈당조치를 해야한다. 1989년 '통일'을 위해 '임수경 방북'을 주도했던 전대협 의장 출신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통일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스스로 '정체성'을 깨는 아찔한 발언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를 버리고, 이제는 '통일'마저 버린, '정당'이라고 할수없는 지경까지 와있다. 앞으로 '나라'마저 버릴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을 버린 댓가를 치룰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