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새로운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라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고,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는 각각 15만명, 10만명이 다녀가면서 이제 우리 구미도 ‘노잼도시에서 꿀잼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4년 만에 구미를 동서로 관통하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8,914억원의 국‧도비 사업 확보와 5,052억원의 공모사업 선정을 이루어 냄으로써, 올해 본예산 최초로 2조원을 돌파(2022년 1.5조원 대비 5천억원 증액)하며 구미재창조를 열어갈 재정적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41만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금년에 우리 구미시는, 「미래 50년을 위한 혁신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입니
안녕하십니까? 우리투데이 나영철 발행인입니다. 우리투데이는 고인이 되신 나동섭, 제 아버지의 뜻이 담긴 전국종합주간지입니다. 아버지께서는 40여년간 '우리'라는 두글자를 전국에 알리고 다니셨고, 어리석은 저는 건설사업을 하다보니 그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우리투데이 발행인이란 중책을 맡겨주셔서 너무나 책임이 무겁습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임 발행인 겸 편집인이 3년간의 임기동안 다져놓은 발판 위에 제가 앞으로 2024년부터 3년간 제 임기동안 한층 발전된 우리투데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내년은 정치적으로는 총선이 있고, 경제는 여기저기 어려운 상황이고, 언론 분야에서도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가운데 언론이 욕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투데이만큼은 '정론직필'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키워보겠습니다. 저는 언론은 문외한이지만, 제가 그동안 사업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통해 우리투데이 외형을 키우고, 그속에서 온갖 외압을 이겨내며 '자립형언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투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 한분한분 하시는
안녕하십니까? 우리투데이 회장 오춘식입니다. 2023년이 끝나고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도 끝나고 이제 내년에는 대한민국이 좀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0년 11월 21일 강화도에서 창간식을 갖고 지난 3년간 이승일 대표가 홀로 전국을 다니며 취재부터 신문 편집, 발행 등을 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지난 2023년 11월 21일 우리투데이 3주년 기념 및 천안 본사 이전까지 고군분투한 이승일 대표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부터 3년간 우리투데이를 이끌어 갈 나영철 발행인 겸 대표이사의 취임을 시작으로 우리투데이가 한층 더 성장하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우리투데이 회장직을 작년 2주년 기념식때 취임식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건강이 안좋아서 별로 활동을 못했지만 내년 2024년부터는 열심히 회장직을 수행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제 이름 석자를 걸고 우리투데이 회장으로써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우리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하시는 모든 일들 잘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1월 1일 우리투데이 회장 오춘식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으로 도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충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와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이끌어내며 충북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제12대 충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2024년을 충북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그 선두에서겠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의 초석이 될 충청권 초광역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추진하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충청권 상생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충북의 하늘길을 활짝 열어 충북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K-바이오스퀘어 조성과 대한민국 미래 인재 양성을 위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안전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더 큰 꿈을 꾸고 성취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서대문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우리 구민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해서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정책지원관 전원 배치 등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이 같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2024년 새해에도 서대문구 곳곳이 고루 발전하고 구민 삶의 질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는 국내외 정세 불안은 물론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구민의 삶 역시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상황을 엄중히 여기고 물가 안정화 대책은 물론 복지 사각 발굴을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는 물론 기후변화로 인한 폭설,폭우 등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잇따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에 앞장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불체포 포기 서약에는 각 지역의 '국회의원'을 한번도 안해본 예비후보자들이라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양시 동안을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필여 후보를 비롯해 부산 연제구에 출마한 이창진 후보 등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한동운 비대위원장'의 발표 이후 연이어 '포기 서약'에 동참하고 있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초선.재선.다선 국회의원들이 과연 동참할것인지 여부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과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초.재선.다선의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전포인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운 비대위원장이 쏘아올린 '국회의원 불체포 포기 서약'으로 진퇴양란의 처지에 빠지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김포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은 연말연시를 맞아 쇼핑과 불꽃놀이, 그리고 호캉스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연인, 친구 등의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 이곳은 특히 김포 현대 아울렛이 있어서 쇼핑도 즐기고, 현대유람선이 운영하는 한강디너&불꽃크루즈를 통해 '불꽃놀이'와 김포한강호텔에서는 야외 포차와 대형 키즈킹덤이라는 키즈존까지 있어 수도권 지역에서는 가장 핫한 호캉스 1순위로 꼽히는 곳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서울시 '김포구'로 인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김포시에 대한 관심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려는 매니아층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은 지하3층부터 지상 14층까지 11개의 객실타입으로 588개의 룸을 보유하고, 김포국제공항과 차로 10분 거리, 일산 킨텍스에서 20분,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수상레저, 김포 경인 여객터미널이 가까워 최적의 호캉스 장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저희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은 지하1층에 코인세탁기가 있는 세탁실과 헬스장이 있다"라며 "조식뷔페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7시부터~10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마지막 주문은 9시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전통적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힘과 용기, 행운과 흥행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푸른 하늘처럼 넓고 높게 펼쳐져 미래를 밝게 비추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평등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서로에게 지지의 손길을 보내고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였습니다.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가치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 SNS 채널 신설, 역량 강화 교육, 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연구회 활동, 공공기관장 정책청문회, 활발한 입법 활동 등 시민과의 소통과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는 긴 터널처럼 어둡고 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이기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 한기호 국방위원장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상임위원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25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이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에 대한 정밀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위원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위중한 안보현실 속에 국민에게 신뢰받고 든든한 국방위 국정감사로 만들겠다는 신념 하에 현존하는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위력 개선 사업의 방향성 제시, 초급간부의 처우 개선, 군복무 안정성을 위한 제도 마련,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군납 담보, 군사규제 개선 요구를 비롯해 9.19 남북군사합의, 사드 배치 과정에서의 문재인 정부의 왜곡된 국방정책 등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한 것인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을 위한 성실한 일꾼,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찰청은 26일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31명을 발표하는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오승진(54·경대 9기)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이 ‘경찰의 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오승진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은 이번 명단에 인천청 소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승진 관장은 1993년 경찰에 입직했으며 인천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서울청 과학수사과장, 서울강동경찰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