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8월 14일자로 설수연 서울취재본부장과 정석근 인천취재본부장을 임명했다. 설수연 서울취재본부장은 부동산 중개전문가로 현재 강서구 화곡동에서 부동산 중개사를 운영하며 앞으로 부동산 중개와 관련한 심층 깊은 기사를 써나갈 것이며, 정석근 인천취재본부장은 현재 PBA당구선수로 당구분야의 기사를 주로 쓸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타 언론사와 차별화된 전문 기사 위주로 가급적 보도자료를 통한 전국 지자체의 단순 기사를 알리는 홍보성 기사보다는 독자들에게 심층 깊은 기사를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8월 15일에는 강서구 화곡동에 '서울취재본부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남부지방법원이 2024년 5월 1일 약식명령을 통해 벌금 8백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법(法)에서는 피고인에게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기관에는 5년간 취업제한 규정이 있으나 정작 '부동산중개소'에는 법 적용이 안되는 허점이 있어 본지 취재 결과 2025년 8월 13일 기준 아직도 버젓이 '부동산중개업'을 통해 중개업무를 하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현행 형법에는 제298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6조 제2항,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제1항, 장애인 복지법 제 59조의 3 제1항, 형사소송법 제333조 제1항, 형법 제 70조 제1항, 제69조 제2항에 따라 처벌은 할수 있지만, '부동산 중개소 취업제한'은 할수없는 황당한 상황이다. 제보자는 "오늘도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성범죄자 강모씨는 대한민국 법(法)을 우습게 여기고 버젓이 아내 명의 공인중개소에서 '공인중개' 보조업무를 하고 있으며, 심지어 폭권방을 운영하고 있다"며, "800만원의 벌금쯤이야 내면 그만이고, 취업제한이 없으니 공인중개를 하면서 제2의 성범죄, 제3의 성범죄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서구의회 '의회에 바란다'에 8월 6일 게재된 'KBS스포츠 월드'를 없애고 상생주택을 건립하는 계획에 반대한다는 민원에 대해 과연 강서구의회는 어떻게 처리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민원인에 따르면 "강서구 유일의 대형 체육시설의 상징성 가치를 훼손하고, 상생주택을 건립한다는 계획은 주거권 이전에 복지권 침해이다"라는 주장이다. 다음은 강서구의회 '의회에 바란다'에 올라온 게시물 전문이다. 제목: kbs스포츠 월드를 없애지 말아주세요 1. 민원 개요 본 민원은 강서구민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되어 온 강서구 KBS 스포츠센터 부지에 상생주택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자 제출하는 바입니다. 2. 민원 사유 1. 강서구 유일의 대형 체육시설의 상징적 가치 훼손 강서구 KBS 스포츠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체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연령층 구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책임지는 핵심 복지시설입니다. 이러한 시설을 대체 없이 철거하고 상생주택을 건립하는 것은 지역복지의 역행이며, 구민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합니다. 2. 구민의 운동권과 복지권 침해 체육시설은 특히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8월 1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서울취재본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재본부 개설은 부동산중개소 성범죄자 퇴출 국민운동본부측과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부동산중개소 성범죄자 퇴출 국민운동본부측 관계자는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가 8월 5일 국회도서관에서 창간4주년 행사를 한다고 했는데 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서울취재본부를 이곳에 개설하자고 하셔서 저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전국 곳곳에 사건.사고가 발생시에 그에 대한 '언론사 취재본부'를 개설해 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사고를 집중취재하고 있다. 이번 부동산중개소 성범죄자 퇴출 국민운동본부측과는 지면신문 및 유튜브 실시간 방송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보도를 같이 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2대 국회에서 법률개정의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강서구의 A씨가 요구하는 "성범죄자는 공인중개 부동산 업종에 종사할수 없다"라는 법률 개정안이 주목받고 있다. 이 법률 개정안의 취지는 부동산 중개업은 시민들의 주거지 출입과 개인정보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밀접한 업종으로 성범죄 전과자가 종사하는 것은 시민들의 신변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것이다. 그 내용을 보면 첫번재는 국가가 우리 사화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성범죄 전과자가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 개정과 비밀번호를 받아 국민의 주거지를 출입하는 등 공익업종으로서 성범죄 전과기록에 대한 (최소한의 신원조회)를 공무원처럼 의무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장기간 여러 명의 상습적 성범죄 장소로 사용하는 (법적 확인) 현재 영업 중인 해당 부동산 중개업소의 즉각적인 페쇄를 강력하게 국가에 요구합니다. (부동산 폐쇄) 강력범이 집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는 것이다. 세번재는 이러한 문제가 전국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개업 종사자들에 대한 전국 부동산들의 성범죄 이력을 철저히 전체 전수 조사하여 현재 성범죄자가 있는 모든 부동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칠곡군에서 벌어지는 '보복성 행정'에 대해 과연 경북도청이 감사를 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불거지고 있다. 칠곡군의 한 민원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칠곡군청 공무원의 '보복성 행정'의 이면에는 현 칠곡군수의 의지가 깊숙히 개입된 정황이 발견됐지만 이를 감사할 경북도지사와 칠곡군수가 매형과 처남 사이라서 경북도청에서는 감사가 이뤄질수 없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처남·매부가 광역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지방자치단체장에 동시에 등극했기에 감사가 어려울수 있다? 그렇다면 애초부터 지방선거에서 걸러졌어야 할것이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재욱 칠곡군수가 합동유세를 했다는 사실이 씁쓸할 뿐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재욱 칠곡군수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매형과 처남 사이로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아내 김재덕 재단법인 경북도 새살림봉사회 회장의 동생이다. 김재덕 회장은 동생 4명을 두고 있는데 김재욱 칠곡군수는 세 번째 동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77.9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 무소속 김창규와의 대결에서 득표율 62.98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친절하기로 소문난 과거에 '돈까스집'이 '이대감 한우 사골곰탕'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 그동안 보여준 '친절함'은 간판이 바뀌고, 음식이 달라져도 여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님들의 요청으로 음식 메뉴에는 '돈까스'도 하고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려와도 좋아한다고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골곰탕을 먹고, 자녀들은 본인들 입맛에 맞게 '돈까스'를 먹을수가 있다. 간판에는 사골곰탕으로 되어있지만, 이곳의 주된 메뉴는 역시나 '갈비탕'이다. 특히 '특'으로 주문하면 푸짐한 '특갈비탕'을 경험할수가 있다. 워낙 푹 삶아놓았는지 뼈와 쉽게 뜯어지고, 가위로 잘게 잘라 '양파 양념'과 곁들여서 먹으면 한번 먹고는 다시 재방문을 한다고 한다. 또한 이 식당에서는 '만두' 또한 곁들여서 먹을수가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민생지원금'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고 있는데, 평상시에는 약간 비싸서 먹어보지 못하던 음식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집의 '갈비탕'은 보통이 1만 2천원이고, 특갈비탕이 16,000원이다. 보통갈비탕에는 뼈가 3개 나오고, 특갈비탕에는 4개가 나온다. 1개당 4,000원꼴인 셈이다. 비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총재 김호일 목사)와 ㈔한국노숙자총연합회(대표 이주태 장로)가 8월 11일 개최한 ‘원로목사 여름산타 노숙자 초청 선물 및 구제금 전달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지역, 1800명의 은퇴 목회자 모임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소속 목사 50여명과 노숙인 5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행사는 찬양과 기도 등 예배로 시작했으며 김호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가난하고 병들고 외롭고 세상에서 잊힌 사람들과 밥을 나누고 함께 눈물 흘리셨던 예수님을 기념하는 자리”라면서 “‘여름산타 행사’는 단순히 선물을 나누는 자리가 아닌 하늘의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원로목사들이 준비한 구제금과 생활용품은 하얀 모자를 쓴 노숙인 ‘반장’들에게 전달됐다. 이주태 장로는 “서울의 구마다 노숙인 대표인 반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장은 원로목사의 동역자와도 같다고 한다. 원로목사들은 이들과 함께 5년째 종로5가 인근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과 예배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엔 토요일 오전에 예배를 드리는 ‘한국노숙자교회’도 세웠다. 한편 김호일 목사는 종로5가에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와 본지 우리투데이 회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가 BBQ제네시스 본사직원이 의자를 들어 가맹점주를 내리친다는 제보를 최초로 이메일로 받은것은 7월 10일이다. 이틀뒤인 7월 12일 제보자를 만났으나 33살의 제보자(가맹점주)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얘기하며 해당 CCTV 동영상을 본지 기자에게 전달하기를 주저했다. 결국 CCTV 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모든 것은 본지 기자가 책임지겠다고 CCTV영상을 받았다. 그러나 본지는 충격적인 CCTV영상을 보고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고 보도할것이라고 30대 청년 가맹점주를 설득했다. 또한 BBQ제네시스 본사직원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한다는 30대 청년 가맹점주를 협박하는 전화 통화(녹취)는 아직 비공개한 상태이다. 그런 가운데 본지가 7월 29일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보도가 나간 이후에 타 언론사들이 보도를 이어갔고, 일부 언론사들은 제너시스BBQ그룹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본격적인 '언론 전쟁'이 시작됐다. 보도가 나간 7월 29일 이후 10여일만인 8월 11일은 제너시스BBQ그룹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