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 2023년 하반기 국회 심포지움이 1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 기사 제휴에 '인터넷신문' 미등록이어도 '잡지'만으로도 제휴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는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을 통해 네이버 심사과정에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잡지'만 등록된 매체가 심사를 통과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에 네이버는 더이상 존재의 이유에 대해 의문이 생길뿐이다. 2005년에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고 '인터넷신문'에 대해 네이버가 활성화 차원에서 '포털'에 기사를 제휴맺도록 해온것인데, 만약에 '잡지'로만 네이버 기사제휴가 가능하다면 그건 네이버 스스로 존재할 이유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한편 잡지는 각 지자체에 등록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위에 등록해야하는 부분도 시정이 불가피하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내부회의를 통해 이같은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며, 해당 매체에 대해서는 오늘중으로 통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는 신문도 잡지도 모두 '미등록'된 무허가만 난립하고 있다. 냉동공조신문은 심지어 '기타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타간행물'이 신문이라고 되어 있는것이다. 냉동공조저널의 홈페이지에는 '신문윤리', '언론윤리'까지 명시가 되어있어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보면 마치 잡지가 '언론'인것처럼 착각하게 사기를 치고 있다. 그냥 지자체에 '잡지'로 등록한 정기간행물에 불과할뿐이다. 냉동공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이런 사기극이 벌어질수가 없는데, 현재 냉동공조 분야의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 쉬쉬했을것이다. 본지는 이런 '유사언론' 행세를 하는 냉동공조 분야의 신문과 잡지 등을 일괄적으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의 잡지로 등록되어 있는 '냉동공조저널'이 11월 30일 현재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그 홈페이지에 보면 '냉동공조저널은 신문윤리강령과 언론윤리강령을 철저히 준수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본지는 언론의 기본인 '등록'관계도 안되어있는 잡지가 '언론 윤리 강령'을 홈페이지에 당당히 올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관련 기관에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12월 4일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무용예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 ‘댄서스잡페어(Dancers’ Job Fair)(이하 잡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제1회를 맞은 이번 잡페어는 무용예술인들의 직업전환 및 무용직군개발을 목표로 전문무용수 직업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여 부스에는 문화예술기관, 기획, 엔터테인먼트, 교육, 사진 및 영상, 패션,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창업, 베리어프리 분야 등 35개의 문화예술기관·예술인접분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일자리를 소개하고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거리적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는 타 지역 무용수들을 위해 잡페어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첨삭 및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무용예술인 직업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해준 이사장은 “이번 댄서스잡페어를 통해 많은 무용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무용 관련 직군 개발과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 창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라면집'에서는 3200원으로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 한끼를 해결할수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선 자판기에서 라면을 선택한다. 신라면,진라면, 안성탕면, 참깨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고 결재하면 조리용기까지 나온다. 그 조리용기에 소세지, 치즈, 파송송, 떡, 콩나물 등 토핑재료를 넣고 조리기에 해당 라면별로 시간 설정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끓여준다. 무인셀프가게는 작금의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소비자들도 1만원에 한끼를 해결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3200원으로 마음대로 조리해 먹을수 있고 , 게다가 24시간 이용가능한 점 등에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1인 1라면은 어렵더라도 음료수 1개라도 시켜주시길 바라며, 외부 음식은 반입하지 말아주시고, 드셨던 자리는 깨끗히 정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0일 오후 3시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판기념회 장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새한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이 11월 20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열렸는데 이날 문화예술부문 '성악대상'에 테너 손인오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최재영 의원, 김주영 의원, 양향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MC 뽀빠이 이상용, 대중가수 윤형주, 트롯트가수 설운도, 행복웃음 장경동 목사, 성악 테너 손인오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여 명이 받았다. 박병선 새한일보 대표회장(순천세계수석발물관 관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 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과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인오 테너는 수상소감에서 "부족한 제가 존경하는 장경동 목사님, 뽀빠 이상용MC님, 윤형주 가수님, 설운도 가수님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며, 더욱 겸손히 문화예술분야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전에서 사우디가 내건 '네옴시티'가 결국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번 EXPO개최지 결정에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대한민국 경제계 또한 '네옴시티'에 거는 기대가 큰것이 사실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에 건설되는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이는 석유 생산에만 의존했던 사우디의 경제 구조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바꾼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네옴시티'는 엑스포(EXPO)가 내건 미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것에 비해 과연 부산광역시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제대로 내걸었을까? 엑스포(EXPO)는 사실상 '기술 경연장'이어야 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나 부산광역시가 그러한 '미래 기술'에 대해 제대로 이번 엑스포 유치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었을까? 이번 사우디가 EXPO유치에 압도적인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바로 '네옴시티'때문이다. '도시'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버릴만한 '네옴시티'를 보기위해서라도 전세계 사람들은 사우디를 가보고 싶지 않았을까? 부산광역시가 2035년에 재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