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월 27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가 주최측 오프라인 최소 110만, 온라인 100만이 넘는 성도들이 종교개혁 507주년을 기념해 신앙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최소 210만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생명 존중, 자유 수호, 창조적 질서의 회복, 기적을 소망하는 기도와 메시지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 교회는 대한민국이 생명, 자유, 창조, 그리고 기적의 나라로 거듭나기를 간구하며 신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오후 1시 30분,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시작된 예배는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1027 연합찬양대는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등의 찬송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참석자들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생명 존중을 되새겼다. 생명의 나라를 위한 다짐이 담긴 선언문도 낭독되었으며, “대한민국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신앙적 결의가 담겼다. 이 선언문은 교회가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보호하고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포함하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4 THE KING ROCK METEAL BAND & MODEL FESTIVAL VOL 8 락메탈 & 모델 페스티벌 공연이 2024년 10월 26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 행사는 주)아트앤컬트코리아와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주관하에 임연희 조직위원장이 총기획.연출로 진행했다. 본공연은 단단한 연주 파괴력있는 강력한 파워메탈 록사운드 마하트마(MAHATMA) 스레쉬메탈 밴드(리더/기타보컬 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타-서동휘)와 크라티아 정통LA메탈밴드(기타-이준일, 보컬:김영준, 베이스:김동완, 드럼-오일정),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 파워메탈밴드(리더/보컬-조성아. 기타-김태인. 기타-지원석. 드럼-권세호), 해머링 헤비한 리프한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기타/보컬-염명섭. 베이스-유진아.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타2:HUNTER), 와비킹 모터헤드 스타일의 하그락 락앤롤 파워밴드(기타/보컬:강완엽. 베이스:오의환, 드럼:이준호), 프리씽커 FREETHINKER 밴드(리더/보컬-록희림(임연희).기타:안나 , 베이스:진), 전문 패션모델 : 박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10월 28일 오전 11시에 벌어진 DA디자인측의 '라미드그룹의 악질적인 하도급 죽이기 고발 문병욱회장은 천안골드힐CC 공사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본지 기자는 브리핑실을 나갔는데, 네이버에서 기사를 검색해보니 황당한 기사가 올라왔다. 라미드측에서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에 별도의 기자회견을 이어갔다는 내용이다. 본지 기자는 천안시청 보도기획팀 담당 주무관에게 29일 오전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담당자도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DA디자인측에도 물어보니 몰랐다고 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주최가 하도급 업체인 'DA디자인'측인데, A언론사의 기사 내용을 보면 마치 DA디자인와 라미드그룹측이 공사비 체불 관련해서 주장·반박을 이어진것처럼 기사가 나간 상황이다. 차라리 애초부터 천안시청 보도기획팀에서 양측의 입장을 듣는 기자회견을 하던가, 아니면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라미드측의 반박 기자회견을 불허하던가 해야 그것이 '공정'한 기자회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A언론사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하도급업체인 'DA디자인'는 회사명을 그대로 공개하고, 라미드그룹측은 A그룹으로 명시해 놓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기도제목 100가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크게 나눠 기도제목에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기도제목,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젠더 성혁명에 관한 기도제목, 젠더갈등과 비혼주의.저출산에 관한 기도제목, 프로라이프 생명윤리와 낙태에 관한 기도제목,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북한과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 등 총 7가지로 분류되며 다음은 100가지 기도 제목 내용이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때에 건강한 가정이 회복 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재건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죽느냐 사느냐의 거룩한 영적 전쟁을 두고 전심전력으로 나아갈 때, 거룩한 배수진을 치고 이 시대의 아말렉에 무릎 꿇지 않은 영적인 7천 기도용사들이 전국에서 여호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물러날 수 없는 비전과 사명의 자리를 허락하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7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구미시민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3km 걷기, 5km(개인 및 학생), 10km(개인 및 단체) 등 총 세 가지 종목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 행사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다양한 홍보 및 판매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체육공원은 마치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3km 걷기 코스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낙동강체육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5km와 10km 코스에서는 주로 30~40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과 함께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를 감싸도록 설계돼, 참가자들이 가을빛으로 물든 공원을 배경으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응급구조사를 500m마다 배치하고 250여 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했다. 대회는 사고 없이 무사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10월 27일 벌어진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차량을 이동하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외치는 예수 그리스도 세계종말 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를 만나 7년대환란(3차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 우주적 종말, 새하늘과 새땅, 영생의 소망 부활과 휴거, 적그리스도, 끝날앞에 세우신 영광스런 교회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7년대환란(3차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에 대해 우선 한말씀 하신다면? A. 7년 대환란은 3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3차 세계대전(7년대환란)의 시작입니다. 이전쟁은 갈수록 증폭되면서 인류 최후 종말전쟁인 아마겟돈전쟁으로 확전될 것입니다. 날이갈수록 각 나라마다 민족마다 전쟁에서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로인해 전 세계적인 경제 대공황이 닥칠것이며, 수많은 사람이 기근으로 죽게될 것입니다. 또한 각종 온역(전염병-바이러스)이 창궐하여 수많은 사람이 죽게될 것입니다. 겔38: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10월 27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예배를 열기로 해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57만 8,673명이 참가를 신청했다"며, 수용 공간이 필요할 것에 대비해 '제2의 집회 장소'로 여의도까지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제까지 신청한 버스 수가 2,697대인데, 주차장은 1,600대까지 확보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연합예배의 성격에 대해 '정치집회'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자유통일당은 26일 “정치권은 ‘동성애 허용’을 하는 반도덕 악법 추진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동성애를 허용하는 차별금지법에 대항해 10.27 범기독교 연합 집회가 개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가 총재로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교회의 목소리가 더욱 강력히 울려 퍼질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반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윤창섭 총회장은 25일 목회서신에서 "(일부)보수교단 측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일간지 '울산신문'이 2024년 10월 27일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을 확인결과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울산신문은 2005년 창간하면서 일반일간신문 '가01004'만 등록하고, 인터넷신문 등록은 안했는데 심지어 2023년에는 포털뉴스( 네이버, 카카오 ) 검색 제휴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 셈이다. 도대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기본적인 '인터넷신문' 등록조차 확인안하고 네이버, 카카오 검색제휴를 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것은 '등록'관계이다. 그것을 어기면 '언론'이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는 10월 26일 자운대 일원에서 국방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제2회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전문화재단 주관, 육군교육사령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와 함께 각종 군용 장비의 전시를 통한 강한 군대의 위용을 체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군복 입어보기, 군견 현장 분양 등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K팝 스타 시즌4 준우승 출신 정승환을 비롯해 포맨 이한빈, 스페이스 A, 포지션, 군조크루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이 나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군장병과 시민들 모두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19년에 자운대 민군화합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코로나 등으로 수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행사를 다시 재개하게 됐다”라면서 “시장으로서 국방을 위해 헌신하시는 군 간부, 장병, 가족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융합형 테마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대전문화재단, 교육사령부 등 자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