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7월 29일자로 박현정 편집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임 결정을 내렸다. 제보에 따르면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지 지면신문(7월 25일자) 안내문에도 박현정 편집인의 연락처가 명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현정 편집인의 카톡 프로필에 '박현정 검경일보'라는 표식이 있다고 해서 본지 대표가 알아본바 사실임이 확인이 됐으며, 이것은 본지의 명예가 실추된 일이라 묵과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해임 결정을 내리게 됐다. 본지는 후임 편집인이 결정이 될때까지 총괄본부장이 겸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 칠곡군청(군수 김재욱)이 7월 28일 제보에 따르면 민원 대상자를 상대로 '법(法)'에도 없는 '특정감사'를 해서 '보복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칠곡군 기산면장의 명의로 '공사비 과다지급액 회수'라는 제목의 공문이 발송되었는데 기산면에서 이미 정상적으로 정비사업이 완료되어 준공승인이 된 사항(사토처리)를 빌미로 하여 부당하게 공사비 회수를 지속해서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제보자는 "칠곡군 공무원들이 지방자치감사규정 등의 관련 법령에 준하지 않고 공무원이라는 우월적 지위와 신분을 이용하여 관내 소재한 개인과 그 개인의 소유 법인사업체를 대상으로 감사권한을 남용하여 저에게 말도 안되는 부당한 행정조치 및 처분을 가했다"며, "또한 기산면이 저에게 보낸 공문이 제3자인 칠곡군수(기획감사실장)과 칠곡경찰서장 앞으로도 같이 처분공문을 발송된 사실이 발각되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는 "개인과 마찬가지로 법인사업체도 엄연한 명예와 신용이 있고, 이런식의 제3자에게 처분공문이 보내진 사실은 해당 공무원에 대해 법적인 처벌도 해야할 중차대한 일이다"라고 분개했다. 마지막으로 제보자는 "가뜩이나 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황해 모밀냉면집에는 7월 26일 가족단위 손님을 비롯해 북적북적해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식당에는 어린 자녀 2명을 데리고나온 부부, 총 4명이 삼겹수육(14,000원)과 녹두빈대떡(8,000원), 그리고 가족 모두 모밀 물냉면 4그릇(9,500원*4EA) 총 60,000원을 지출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부들도 모처럼 자녀들에게 푸짐한 음식으로 가족식사를 해서 표정이 밝았고,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모처럼 외식을 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였다. 이외에도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꽉 메워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서서히 지역의 소상인들에게 활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남동구 여기저기에는 가게 창문등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이란 표식이 많이 붙어 있다. 이곳 인천광역시 남동구 뿐만 아니라 이러한 모습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황해 모밀냉면집 내부에는 표창장이 즐비하게 걸려 있고, 과거 2001년 7월 13일자로 윤태진 인천남동구청장이 '맛으로 소문난 집 지정증'이 걸려 있는것으로 이 지역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추측된다. 황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가 2025년 7월 25일 뉴스제휴위원회 운영의 첫 단계인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3년 이후 중단된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를 재개하고 새 제휴 모델 제시를 위해 나섰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발족식 이후 조속한 시일 내에 네이버 뉴스의 신규 제휴 평가 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안내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7월 25일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통해 각계 인사로 구성한 11명 위원이 심사 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한다. 네이버 측은 변화한 산업·기술 환경을 반영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위원 구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뉴스혁신포럼'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자사 뉴스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 방안과 뉴스제휴위원회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버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정당 추천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이번에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직접 선정했다. 학계에서 4명이 위촉돼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했다. 위원에는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2024년 6월초 자칭 동물권 동물구호활동가라고 자처하는 A라는 유튜버에 의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한 주택 마당에서 식용목적으로 작대기에 목이 묶인채 죽임을 당하고 있는중에 발견되어 극적으로 구조되어 목숨을 살린 '축북이' 기사가 본지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는데 결국 동물보호단체들로 구성된 ‘루시의 친구들’은 인천 강화도의 열악한 번식장에서 사육되던 개 300여마리를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번식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지만, 관리·돌봄과 관련한 법적 기준은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이곳을 찾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털에 오물이 엉겨 눈도 뜨지 못하는 개들은 수북한 분변에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뜬장’(공중에 떠 있는 우리) 위에서 불법 사육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사에 있는 개들 또한 최악의 불결한 환경에서 온몸에 각종 오물이 묻은 채 피부병을 앓고 있었다”며 “산실의 어미 개들과 새끼동물들도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는 뜬장 위에서 바구니 하나에 의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물보호단체는 강화군의 일시 격리 조치 이후 개들의 보호를 맡았고, 다리 괴사나 절단 위기에 놓인
옥불사 재단측은 이번 옥불사 '사기극'의 모든 책임은 청담 전 주지스님에게 있고 재단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지는 5월 24일 당시 점안식 및 낙성식 행사에 5,000부를 옥불사측에 전달했으나, 결국 신문대금을 받지 못해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 옥불사 재단측은 7월 18일자로 청담 주지스님을 해임했다고 재단 관계자가 밝혔다. 해임 사유는 5월 24일 점안식 및 낙성식 행사를 하면서 재단에 '사기'로 피해를 입혔으며 그 '피해'에 대해 재단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양평 옥불사는 주지스님의 공백으로 재단에서는 후임 주지스님을 누굴 정할지 주목된다. 본지는 청담 전 주지스님과 연락을 취했으나 일체 전화를 안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청담 주지스님과 재단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본지 대표는 "공식적으로 청담 스님과 재단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며, "이번 옥불사 사태를 통해 불교계의 '사판'들이 벌이는 이같은 사기극과 피해자들이 두번다시 양산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기극'은 결국 불교방송측에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8월 5일 취임하는 김호일 회장 취임식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세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은 1970년 10월 8일 한국응용통계연구원(KORIS) 사단법인 인가(경제기획원 제 21호)를 받을 당시 은사였던 이창열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를 회장으로, 자신은 소장으로 또한 조익순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와 이종하 워싱턴대학교 경제학박사, 윤기중 연세대학교 경제학석사, 성기수 하버드대학교 기계공학박사, 김만제 미주리대학교 경제학박사, 조휘갑 고려대학교 통계학학사를 이사로 해서 사단법인 설립 및 인가를 받는 등 학생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냈으며, 1987년 3월 전문가격조사지 월간 '유통물가'를 창간(공보처), 법정(상근/정규직) 전문인력 45인 이상(2024년 11월 현재 61명)을 두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는 등 시대를 앞서는 일들을 했다. 본지는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을 영입하며, 2025년을 원년 삼아 지난 4년을 기반으로 10년안에 언론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 나갈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입국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7월 21일에는 윤재환 회장을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과거 진재만 회장이 재외동포청 초청으로 국내에 입국했을때 만난데 이어 이번 입국 과정에서도 만나 현안에 대해 토의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23일 대구로 내려가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가보훈부를 방문 후에 서울로 돌아오며, 24일에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하고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권오을 장관 후보자는 아직까지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에게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을것으로 알려져 아직 국가보훈부 업무 파악이 덜된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7월 21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알펜시아 불법 매각 <공소장>에 답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성명서에 따르면 검찰의 공소장에 최문순 전 지사가 배상윤 KH그룹 회장과 알펜시아 매각 공개 입찰 전부터 조직적으로 공모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었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 허영 의원, 알펜시아 불법 매각 <공소장>에 답하라! -최지사, “1차 공개 입찰 이전 이미 <비공개 양해각서> 체결” -“5차 입찰에서 10% 인하 예정이니 7200억원에 입찰하라”는 지시도 명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알펜시아 매각 관련 기소를 '검찰 조작 기소 대응 TF'에 포함하여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8일), 한 유력 경제지에서 12쪽 분량의 공소장이 공개되면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배상윤 KH그룹 회장과 알펜시아 매각 공개 입찰 전부터 ‘조직적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데일리, 2025. 7.18) 부당 개입 일체를 부인해왔던 최문순 전 지사와 허영 의원 최문순 전 지사와 허영 의원 측은 그동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은 7월 21일 오전 11시, 공단 교육장(충주시 탄금대로117)에서 (재)세미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새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사람과 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시설 활성화 및 사업 홍보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다양한 협력모델을 함께 발굴·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기관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세미원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양 기관과의 활동으로 이어져,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협력모델을 공단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공동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