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광화문광장 문화행사장에 쓰레기가 널부러져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만든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 개막식이 19일 오후 4시에 열리기로 되어있는 가운데 홍보관부스가 다 철거된 상황에서 입점한 업체의 물건 등이 방치되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입점한 업체는 내일(토요일)까지 계약기간 3일동안 쓰기로 되어 있었는데, 오늘 금요일 4시 개막식을 앞두고 철거하라고 서울시와 주최측이 요구하고 있으나 거절하고 있다. 입점 관계자는 "목요일, 금요일은 사실 광화문광장에 사람들이 많지 않고 사실 토요일이 가장 중요한 날인데, 너무 억울하다"며, "서울시와 종로구,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의 잘못으로 입점업체만 피해보는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을수가 있냐"며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의 대표적인 광화문광장에서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 홍보관부스 사용과 관련해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와 주최측에서는 홍보관부스를 운영중인 업체들에게 부스사용료를 돌려주겠다고 계좌번호를 요구하며 송금해줘서 철수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부스 입점자들은 계약서를 요구하며 이번 서울국제문화축제 홍보관부스 사용을 통해 많은 물건들을 구매해서 3일간 판매를 하려고 했는데, 그게 주최측에서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알았건 몰랐건 귀책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관부스 사용료를 받았던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서울시 관계자나 행사 주최측에서는 사전에 부스사용에 대해 법규위반에 대해 사전협의가 부족했던게 사실이며, 특히 행사 주최측에서는 부스사용료를 받으면서 영리적인 목적의 입점에 대한 부분을 간과한것이 사건을 키운 결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집이란 건축물은 가족이나 개인의 모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직장에서는 느낄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다. 한 때 공동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의 인기가 주춤했지만 최근들어 마당있는 집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유웰합성데크 김성경 대표는 요즘 주택마당이나 옥상에 기본적으로 데크라이프를 연출하고 낭만적인 저녁을 위해서 데크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유있는 저녁 라이프 스타일을 즐긴다고 인용했다. 합성데크는 기존 목재데크에 비해 수명도 길고 다양한 컬러 디자인과 논슬립 기능 등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면서 나무보다 더 나무 같은 데크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합성데크와 합성목재데크를 비교하면 생산 기술은 비슷하지만 기능에 따라 다소 성능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합성데크는 물에 강하고 논슬립 기능이 있어서 수영장, 물 주변에 많이 사용되지만 수축팽창률이 다소 높다. 합성목재데크는 논슬립기능이 다소 약하면서 수중에 오래 있으면 수명은 비교적 짧지만 수명은 합성데크보다 더 길다. 김성경 대표는 "데크를 결정하기 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데크 선택도 중요하지만 시공이 잘 되어야 하자 발생률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가 5월 19일 서울 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국 16개 시도 총선기획단 출범식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어 동화면세점에서 서울역까지 행진도 계획에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는 18일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을 만나 올해 여름철을 맞아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 회장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주무관들이 부산까지 와서 시스템에어컨 유지교육을 받았던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에도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 교육장의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용철 시의원은 전반적인 내용을 들으며 필기하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그 자세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이날 같이 참석한 일행은 "의원실에 가면 늘 의원이 상석에 앉는게 보편적인 모습인데 박용철 시의원은 대화 내내 필기를 하면서 말하기보다는 듣는 모습을 보여줬고, 대화를 마치고 나오는 일행에게 엘리베이터까지 나와서 배웅을 해줘 참으로 인상에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은 지역구가 강화군이며, 강화군의원 다선 경험으로 인천광역시 예산 전체를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박용철 시의원에 대한 강화군 지역민들의 평가는 항상 부지런하며, 일반 정치인들보다는 달리 언제나 민원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에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국민의힘,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제29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관내 동명여중 폐교 논의에 따른 학부모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동명여중 폐교에 관한 주민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지역구 의원으로서 폐교 관련한 의견과 대안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올랐다며 폐교 추진을 재고해 줄 것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명여중이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맞물려 폐교 위기에 처해있다. 폐교가 확정될 경우 사대문 안에서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실제 지난 4월 15일에 동명여중 측은 1차 학부모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25년부터는 신입생을 받지 않고, 27년도 폐교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학교 측 폐교 이유는 향후 10년 내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해 학생 수급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건물 노후화에 따라서 교육 환경 질의 저하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현 재학생뿐 아니라 이 지역 예비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체 학교와 통학 문제로 인해 이주 계획을 세우는 등 동요가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경찰서장(서장 양동재)은 5월 1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을 맞아 인천강화경찰서 대강당에서 강화자율방범연합회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경찰서 과장 및 지역관서장, 강화군의장 및 의원 , 강화군청 자치교육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강화자율방범대 출범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자율방범대법 제정 과정과 법령,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자율방범대 신고증 및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기본 단위를 ‘읍·면·동’으로 하여 단체를 설립할 때 담당 경찰서장에게 신고토록 하는 등 조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등 활동사항과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강화자율방범대는 18개 조직 3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는 그 활동과 지원을 법률에서 보장받는 법정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자율방범대에 소속된 대원들은 경찰과 함께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준법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선거 중립, 영리행위 금지 등 책임을 부여받게 된다. 출범식에서 양동재 강화경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는 5월 17일 12시에 강원도청 앞에서 '중도투쟁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은 별도의 기자회견 등은 일체 없었으며, 강원도청 정문이 굳게 닫힌 가운데 그앞에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가 절을 했고, 그 옆에서 중도유적지킴본부 이정희 전 대표가 한복을 입고 절을 했으며, 강원도청 청원경찰들이 막아선 가운데, 전국에서 온 중도유적지킴이들이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맞춰 절을 했다. 이정희 전 대표는 "오늘은 강원도청의 어떠한 방해 등에 신경쓰지 말고 오로지 절하는 행위에 집중하자"고 했다. 한편 강원도청 청원경찰들은 이날 절을 하는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와 이정희 전 대표의 깔판까지를 빼앗는 추태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