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광역시 서면은 지금 '불금'이다. 이곳에서는 '코로나19'를 찾아볼수가 없다. 부산 중구에 사는 이모씨는 "불금이라 서면에 나와봤는데, 과거 코로나19 이전상황으로 돌아간것 같다"고 전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7회 신문의 날'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언론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축하 인사말 전문이다.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와 함께 언론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 홍보 등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은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방대한 정보의 확산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이뤄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속에서 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의 생산․전파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때 신문의 가치는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7년의 힘겨운 긴 시간 속에서도 지역홍보의 구심점으로 묵묵히 지식 문명을 선도해 온 신문이 사실에 기반 한 정보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보도와 더불어 다양한 시정 현안과 정보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해온 모든 언론인들께 신문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시도 최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유치, 미래 차 전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첫 스타트, 문무대왕 과학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해시의회가 조례안을 '공포'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상에 퍼져 '기자'들의 받아쓰기식 보도행태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공표'가 맞다. 기자라면 기사가 나가기전에 솔직히 '공표'인지 여부를 확인은 한번정도 하고 기사를 내보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건너편 상가에서 이색적인 패션쇼가 4월 8일 오후5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우리 사회가 이제 다시 서서히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오는 18일(화) 오후 7시30분 충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은 팝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시도하는 5인 남성 아이돌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가 친숙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들려주고, 그룹 버블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해 최근 미스트롯2에 출연한 21년차 가수 ‘영지’가 감성 짙은 노래를 선보인다. 이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정수라’의 힘있는 열정적인 무대와,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 불리는 ‘홍경민’이 출연해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 컬러의 호소력 짙은 라이브 무대로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출연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듣는 명곡들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봄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면서 “충주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공연 ‘신춘음악회’는 초대권 배부를 통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30분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 배부는 오는 10일(월)부터 ▲충주시립도서관 로비(교현동/11일부터) ▲충주중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세계 G마켓에 근무하다 성추행을 당한 피해 여성만 퇴사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저는 신세계 지마켓에서 성추행을 당한 피해 여성입니다"라며 "신세계 그룹내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실과 피해자만 퇴사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성추행 환경을 고발합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보가 도착했다. 이어 "최근 신세계 그룹의 지마켓 팀장이 15살 이상 차이나고 처자식도 있으면서 업무 중 미혼인 여직원, 저에게 오빠라고 반복적으로 부르라면서 힘으로 강제로 껴안았습니다"라며, "저와 그 팀장은 사적으로 연락하거나 친한 사이가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그 뒤 가해자는 조사 결과 성추행 사실임이 밝혀졌음에도 회사에서 정직 1개월 솜방망이 처분을 받았을뿐이고, 현재 가해자는 직위,직책,부서를 모두 유지하고 G마켓에 그대로 재직 중 이라고 한다. 더욱 기가 막히는 상황은 "G마켓 인사팀은 조사 과정에서 저녁에 피해자인 저에게 전화하여, (성추행 피해 사실을)어필할 것을 찾으러 전화했다며 성적 수치심을 주었다"고 한다. 또한 회사가 적자라며 비선호 부서 및 다수의 가해자와 업무가 유관한 부서로 이동을 강요했고,비선호부서이자 가해자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0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M극장에서 열린다. 30회를 맞이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은 차세대 현대무용예술가들의 등용문이 되어왔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은 신인데뷔전이 배출한 현대무용가이다. 올해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연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20팀의 안무가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팀은 3일간 본 공연에 오르며, 20팀 중 상위 1팀에게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상을 수여한다. 또한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이해준 이사장(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을 언급하며 “풍부한 창의성과 감성을 지닌 청년예술가들의 열정에 힘입어 미래의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진정한 안무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제30회 신인데뷔전의 공연 소식은 한국현대무용협회 SN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간호사, 시민단체 등 2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299명의 국회의원을 향해 간호법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 앞을 ‘민트물결’로 가득 채웠다. 전국 62만 간호인과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범국본)가 4월 5일 개최하는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2만여 명의 인파가 국회 앞으로 집결했다. 이날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에 참여한 2만여 명은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입니다’,‘ 부모돌봄의 선진국가 간호법으로 시작합니다’, ‘간호법=부모돌봄법, 가족행복법입니다’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간호법 즉각 통과를 촉구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간호법 제정에 뜻을 함께한 위례시민연대 문재욱 국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 노인돌봄이 등장하고 있다. 정부도 노인돌봄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개인의 삶을 영위했던 지역사회에서 적절한 간호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문간호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숙련된 간호사가 부족하고 지역사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법과 제도가 뒷받침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체 유권자 57,041명중에 12,150명이 투표를 해서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5,851표), 더불어민주당 박한상 후보(4,913표), 우리공화당 유근진 후보(192표), 무소속 정우철 후보(1,136표)로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가 충북 충주시나선거구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지방선거에서 각각 21석씩을 차지했던 균형이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전체 의석에서 22석을 국민의힘, 20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며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가지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4월 5일 보궐선거 청주시 나선거구 투표율이 7시 34분 현재 20%대의 저조한 상황이라 '대표성'에 의구심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투표는 8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