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9월 13일 벌써부터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이란 공약을 베끼기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은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가 지난 9월 2일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추진하기로 했던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글자 한글자까지 똑같이 베낀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에게 사전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공약으로 사용할것을 문의한적이 있었는지, 상의가 있었는지를 문의했으나 전정배 예비후보측에서는 여기에 대해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국민의힘 1,2차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가 확정되는 9월 13일에 하필이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한 사실과 만약에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가 그 부분에 대해 전정배 예비후보측에서 동의를 해주었다면 이것은 명백히 국민의힘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당행위'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측에서 명확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는 만약에 무단으로 '공약'을 베끼기 했다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9월 13일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9월 13일 성명서를 통해 "민생외면! 양심도, 본분도 망각한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민생외면! 양심도, 본분도 망각한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사퇴하라!” 1. 민생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본회의 6차례 거부, 그리고 민생조례 또한 6차례나 거부했다. 6번의 본회의와 조례심의를 거부한 이유는 김포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이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것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본모습이다. 그 본모습 속에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며, 시민과 민생을 외면한 그 자체이다. 2. 시민들의 아우성 김포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해서 발생되는 불편과 피해는 막대하다.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시민들은 화를 넘어 불안과 좌절의 그늘아래 있다. 더 이상의 자리싸움으로 인한 정쟁은 의미가 없으니, 조속히 합의하여 시민들의 불안이 더 지속되지 않기를 시민들은 외치고 있다. 3. 시민들은 언제나 옳다. 시민들의 말씀은 언제나 옳다. 그 옳음을 향해 우리의 의정이 이루어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온천이 9월 13일 애초부터 '온천수'를 다른곳에서 끌어쓴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강화군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셈이다. 그당시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온천을 치적사업으로 추진했던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이번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했었으나 지난 9월 10일 1차경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만약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1차 경선을 통과하고 2차 경선마저 통과해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됐다면, 선거도 치루기전에 '사법처리'될뻔한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재임시절 벌였던 이런 대국민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난만큼 그에 따른 사법처리를 받아야 할것이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강화군 곳곳에서 벌어진 불법행위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 드러난 석모도 온천 사건은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불법 행정'으로 촉발된 강화군 행정의 비리가 드러난 셈이다. 애초에 '온천수 확보'도 안된 상태로 불법행위를 강화군이 직접 홍보하고, 운영한 사기극이다. 한편 당사자인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이번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9월 10일 1차경선에서 탈락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상수 예비후보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경선과정을 지적하는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경선과정은 적합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선 이번 경선과정에서 '배준영 국회의원'이 공천관리위원에서 배제되었어야 했다. 물론 정상적이었다면 배준영 국회의원의 공천관리위원 참여는 당연한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경선과정에서는 반드시 배제되었어야 했다. 직전 선거인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 당시 배준영 국회의원과 관련된 '돈봉투 사건'이 발생했고,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박용철 예비후보(전 인천시의원)이 공천신청을 했기 때문에 이번 공천관리위원에서는 배준영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의해 배제되었어야 했다. 오늘 9월 13일, 늦으면 14일에는 국민의힘 강화군수 최종후보가 결정이 난다. 그 결과에 따라 인천 강화군에는 엄청난 파장이 퍼질것으로 전망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조국혁신당이 인천 강화군 초지대교 입구에 현수막을 혁신적으로 걸어서 지역주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보행도로에 버젓이 현수막을 게재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현수막을 게재했다. 아무리 정당 현수막이라고 이런식으로 게재하고, 강화군청도 단속을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인천 강화군에는 '혁신'적인 현수막들이 곳곳에 붙여질 것이라고 보여진다.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상황이라 만약에 강화군청이 내일 현수막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조국혁신당이 내건 현수막은 추석연휴내내 걸릴것으로 우려된다. 한편 조국혁신당이 내건 현수막의 내용은 '보수텃밭'이라는 강화군민들을 자극할만한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이 9월 12일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안 전 시장은 12일 인천시청에서 "10월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강화 군민의 부름을 받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저와 군민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들을 무시하고 지역의 민심을 철저히 외면했다"며 "이해할 수 없는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부터 무리한 경선 일정의 조정, 오락가락하는 불합리한 경선 기준 제시까지 스스로 공정하지 못함을 보란 듯이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만방자한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에 성난 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다"며 "이에 저는 의심스러운 경선을 단호히 거부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계양-강화 고속도로 조기 완공, 김포해안도로 직결 신규 대교 건설, 동아시아 축구센터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는 민선 3·4기 인천시장을 역임했으며 강화군에서 2015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후 2016년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총 5년동안 강화군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다음달 16일 열린다. 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 확인결과 9월 12일 현재까지 인구 7만명도 안되는데, 언론사가 10개가 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자 숫자가 16명이라는 사실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룬 인천 강화군이 이번에는 언론사가 10개가 넘는다는 사실로 또 한번 홍역을 치룰 전망이다. 이번주에도 9월 9일 '코리안투데이강화'라는 인터넷신문이 인천광역시에 등록됐다. 현재까지 등록된 '강화'라는 지명을 쓴 언론사는 코리안투데이강화(등록일 : 2024-09-09)을 비롯해 강화교육신문(2024-08-28), 강화 k-뉴스(2024-07-29), 강화일보(2020-06-03), 강화시니어신문(2023-08-21), 강화투데이(2021-08-17), 강화타임즈(2021-06-24), 강화방송(2021-06-16), 데일리강화(2020-06-09), 강화신문(2018-01-19), 강화저널(2014-01-09), 강화섬소식(2013-09-04), 강화뉴스(2012-02-16), 강화 김포사랑(2000-07-31) 총 14곳이다. 이중에서 현재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곳은 강화투데이, 데일리강화, 강화신문, 바른언론뿐이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선 탈락자'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우선 정치일정으로는 내년 4월에 치뤄질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가 관심사이다. 또한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를 맞아 현직 강화군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혀 또다시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까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현재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건강상태에 따라 추가로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도 예측가능한 상태이다. 두번째 경우는 2년 앞으로 다가올 2026년 지방선거를 맞아 '강화군수'에 재도전을 하는 경우이다. 사실 정치일정으로보면 '2년'이란 시간은 그리 먼 미래의 일은 아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불거질 '돈봉투 사건'으로 인해 배준영 국회의원까지 연류가 되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선 탈락자'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