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해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있는데 강화군 온수리에 위치한 후원회 사무실에 '국민의힘' 이름이 빠져있는 사실이 9월 1일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어떻게 국민의힘 경선을 치룬다고 예비후보로 등록해놓고 정작 간판에는 '국민의힘'이란 이름을 뺄수 있는지 정말 이상하다"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 사실을 아는지 묻고 싶다"라고 전했다. 본지는 내일(월요일)에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며, 강화군선관위에도 문의해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문의해볼 예정이다. 또한 내일(월요일) 안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질문하고자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월 1일 강화읍 신한은행 6층과 3층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3층은 별도의 다과실로 운영되며 현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화군민 뿐만아니라 인천 서구 및 심지어 서울 등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예전에 유천호 전 강화군수 사무소 개소식을 보는것과 똑같다"며, "근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것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에서는 경선방식 등 구체적인 경선일정이 나오고, 추석 이전에 강화군수 후보를 최종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복당한 이상복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명함이 '색깔'과 '숫자'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 잘하는 강화군수'에서 '일'의 색깔이 더불어민주당의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어 자칫하면 '일(1)'로 오인되어 마치 더불어민주당을 표시하는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2020년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가 최근에야 국민의힘으로 복당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정체성에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는 사람이 많은데, 명함 자체에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국민의힘 경선 일정과 경선방식이 8월 29일 확인됐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는 총 14명의 예비후보가 경선 대상자이고, 1차 경선에서는 책임당원 80%, 군민여론 20%를 통해 14명 중에 총 4명으로 압축하고, 2차 경선에서는 책임당원 50%, 군민여론 50%로 최종 경선 후보를 선정한다고 전했다. 현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곽근태(郭根泰), 김세환(金世煥), 김순호(金淳浩), 박용철(朴龍哲), 안영수(安英洙), 유원종(劉元鍾), 전인호(全寅虎), 전정배(全廷培), 황우덕(黃祐德), 김지영(金智寧), 나창환(羅昌煥), 계민석(桂旼汐), 이상복(李相福), 안상수(安相洙) 총 14명이다. 출마설이 나돌던 안덕수 전 강화군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 등은 8월 29일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이 되지 않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추석 이전 9월 13일에 강화군수 후보자를 확정 발표하겠다고 해서 사실상 '공천 작업'이 시작됐다고 보여진다. 29알 현재까지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4명, 무소속 1명이고, 한국국민당에서는 9월 초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금 추세라면 국민의힘 소속으로 더이상의 추가적인 '예비후보' 등록은 없어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코로나19에 걸려 기자회견도 연기하며 선거운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강화군에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4명, 무소속 1명 총 1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중인데 자칫하면 '선거운동=코로나19 확진'이라는 공식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가뜩이나 고령인구가 많아 '코로나19'에 취약한 강화군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로 인해 확진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정배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전 후보는 강화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발로 뛰는 선거운동 방식은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그의 의지를 보여준다. 전 후보는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강화 전체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행사와 모임에 참석, 군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전 예비후보가 단순한 공약 제시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느끼고 배운 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그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은 책상 위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군민들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정배 예비후보의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은 군민들과의 신뢰를 쌓는 것은 물론 강화군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26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복당함에 따라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할줄 알았으나, 28일 확인 결과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강화군 온수리에 사는 A주민에 따르면 "내년에 벌어질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것 아니겠냐?"며 평가절하했다. 본지는 사실 확인을 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국민의힘 예비후보자가 14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굳이 사실 확인을 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가 이상복 전 강화군수를 '예정자'일때는 '예비후보'로 표시하고, '예비후보'일때는 '예정자'로 마치 청개구리처럼 기사를 작성해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게다가 경인열린신문마저 그에 동조하는 '지역신문'의 한심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신문법조차 위반하고 있는 강화신문과 경인열린신문의 이같은 촌극을 언제까지 봐야할지 강화군의 언론환경이 그야말로 수준이하이다. 경인열린신문은 본지의 지적을 받고서야 '인터넷신문' 등록을 할만큼 그동안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온갖 부정한 광고비 수령을 한 지역언론사이고, 강화신문은 지면신문을 1년이상 발행도 안하고 있는 '과태료' 대상을 넘어 폐간조치를 당해야할 지역언론사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8월 27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 A지지자를 강화경찰서에 고소하기로 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 A지지자는 "70살이라며 반말을 하고, '위키백과'의 내용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무식한 기자가 어디 있냐"고 따졌다. 대한민국 신문법에 '위키백과'의 내용을 인용해서는 안된다는 조항도 없고, 기자가 '위키백과'를 인용해서 안된다는 조항도 없다. 우리투데이가 '위키백과'를 인용한 기사를 썼다고 쓰레기언론이라고 하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 A지지자는 경찰조사를 통해 '법 조항'을 반드시 밝혀야 할것이다. 또한 우리투데이는 이상복 강화군수 예비후보에 관해 이번 보궐선거 기간내내 가장 엄격한 감시를 할것을 밝힌다. 본지 대표는 "우리투데이가 쓰레기언론인지 아닌지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키백과에는 27일 3시간 전에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당적을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