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8월 24일 강화군을 방문할것이란 소문이 돌더니 마침내 그 사실이 밝혀졌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인호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강화군을 방문하는 것이다. 본지와의 인연은 작년 3주년을 맞아 영상 축사를 보내준 적이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은 19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20대, 21대 3선 국회의원으로 윤석열정부가 들어서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대한민국 정치사에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전인호 예비후보측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전인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을 위해 강화군을 방문해주시는 안철수 국회의원께 동지로써 감사드린다"며, "제 사무실 개소식에 강화군민들께서도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자가 8월 21일 현재까지 14명이고, 그중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를 빼면 총 12명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기위해 치열한 경선준비중이다.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출마예상자는 윤재상 전 시의원, 이상복 전 강화군수 등이며 예상과 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24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과 지역 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마침 이날 안철수 국회의원이 강화군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어 '강화군 청년의날 행사'에 깜짝 방문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내달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에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과 2부에 스윙댄스 공연, 토크콘서트(초청강사 박재연), 3부애는 테마여행/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청년 교류 시간 등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은 온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등록 숫자가 12명을 돌파했다. 첫날 9명이 등록을 마친 이후 8월 12일,13일,14일 연이어 3명이 등록을 마쳐 도합 12명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는 한연희 예비후보가 유일한데, 조국혁신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자를 내겠다고 밝혀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개혁신당에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보인다. 4월 국회의원 선거때는 국민의힘 정당을 향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개혁신당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2명이나 출마하고 심지어 '보수의 텃밭'이라는 곳에 조국혁신당마저 후보를 내겠다고 하는데 개혁신당이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점은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한편 한국국민당에서는 14일 당대표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한국국민당은 지난 총선에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 등 총 3곳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냈으며 김영기 후보는 출마하며 '민족정당'을 내세우며 '양당정치'를 비판했었다. 한국국민당의 주축세력인 민족회의는 10일 방북 민족대표단 발대식을 가지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신문이 뉴스1의 사진을 도용하더니, 심지어 기사 내용까지 동일하게 기사를 내보내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강화신문은 '강화군'에서 지역신문 발전조례에 따라 '강화군민'의 세금까지 지원받으며 신문 발행을 해오고 있는데, 그런 강화신문이 '뉴스1'의 사진 및 기사 내용까지 도용하는 것은 도를 넘는 행위로 보여진다. 18일자 뉴스1 기사를 보면 이시명 기자의 기사가 8월 18일 작성되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사 제목 : 강화군수 보선 예비후보 국힘 12명 vs 민주 1명…국힘, 중앙당에 공관위 촉구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정리를 위한 신속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결정을 중앙당에 요청했다. 18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이달 5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관한 협조 요청' 공문을 중앙당에 제출했다. 시당은 공문에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 후보자가 10명이 넘는 만큼 중앙당 혹은 시당 차원의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결정이 시급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다짐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해문화신문 나창환 발행인이 14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지역언론인들의 출마가 눈에 띠는데 특히 서해문화신문 나창환 발행인이 과연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언제쯤 사임할지 여부도 주위깊게 볼 사항이다. 국민의힘 당내경선이 9월 16일전에 마무리되고 최종적으로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추석연휴가 시작하는 9월 16일에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그만둬야 할것이며, 경선 결과에 따라서는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그만두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계간지로 등록된 방방곡곡 김지영 발행인은 이미 정기간행물 등록 상황에서 발행인을 그만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전인호 예비후보가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전인호 예비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강화도를 하와이처럼'이란 공약을 내세웠으며, 교통, 관광, 노인 복지, 강화 군내 생산 농수산물 전국 보급 확대, 강화군 초·중·고생 급식 지원센터 건립 총 5가지 큰 정책을 내걸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인호 후보 출마 기자 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10월16일 실시되는 강화군수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전인호입니다. 이번 2024년은 광복 79주년을 맞이합니다. 강화군의 제2의광복을 염원하는 심정으로 이번 강화군수보궐선거에 변화와 혁신, 새로운 리더로서 진정한 강화군민의 머슴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에는 전씨 집성 촌이 있습니다. 고려말에 강화도로 이주하여 600년의 뿌리를 둔 강화 토박이입니다. 저 전인호는 젊고 강한 추진력과 중앙에 그동안 두텁게 쌓은 인적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오르지 강화 군민의 편리성과 이익을 생각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전인호가 강화도를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민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국토위 간사를 맡아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등 민생과 지역발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국회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지역 언론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격적인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4월 27일부터 강화군 곳곳에서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한 3월 9일 이후부터 총선기간 중에도 도처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포착되었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49재가 끝나는 4월 26일까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강화군수 예상 후보들이 이제는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4월 24일 한 폐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H씨가 모습을 보였으며, 국민의힘에서도 유력한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P씨가 마니산 행사떄 모습을 보이는 등, 물밑에서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이제 유천호 강화군수의 49재가 끝난 4월 27일부터는 드러내놓고 예상 후보들이 지역행사 등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강화군의 정치 관계자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향력이 그동안 강화군에서 많이 작용되었는데, 그 공백속에서 치뤄지는 첫번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재로써는 아무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며, "특히 국민의힘 당내 공천과정에서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산시성, 산동성, 길림성 등 중국의 지방 성정부들은 물론이고 여러 시정부등도 내한하여 공식 행사들을 하고 있다. 그간 한중간에 얼어붙은 기류들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고 보여 이웃 간에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시기가 문제지 순조롭게 열릴 것 같은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필자는 문화인으로 여러 행사들에 한중미술협회장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하기도 하고, 귀빈으로 참가하면서 간접적으로 행사를 경험도 하며 이전과 다른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공통된 속담을 가지고 있다. 즉 한국과 중국은 이사도 갈 수 없는 사이로 영원한 이웃이라는 숙명적 관계이다. 필자도 문화인이자 언론인이지만 그간 ‘양국 간 소통에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언론’이었다. 일부 언론이지만 어느 국가를 거론 할 것도 없이 자국민들의 국수주의(國粹主義/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그것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치사상)를 부추겨 왔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상대국은 물론 자국에까지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검자 김영기 대표가 5월 1일 오후 3시에 수운회관 대교당에서 낭만적 혁명의 꽃이라는 단군주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기 대표는 "백척간두진일보.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를 뿌리는 살벌한 혁명이 아니라, 단군주의 책자와 천부경 수련법 검학을 통해 깨달음의 행복해지는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라며, "일단은 평화이고 , 그다음은 우리 마음의 일편단심 통일입니다. 마치 민족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의 본래 모습은 민족입니다. 민족의 본래모습은 단군입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02년, 2003년.. 단군주의는 남북해외공동 개천절때 단군릉에서 통일이념으로 선언되고, 노동신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북이 통일이념으로 주체사상을 포기한 것은 역사적 사건 입니다"라며, "주변의 의로운 많은 조직에 통일이념 교과서 혹은 수행서로 팔고, 이를 통해 단군주의를 보급하고 조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