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 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는 4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서구주민들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서구 주민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즉시 자진 사퇴하라! 이재명 비서출신으로 서구“병”에 출마한 모경종 후보는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계양구에 조성할 계양 테크노 밸리에 사용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2026년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 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에 울분을 토하고 있는 서구주민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이재명 망언에 동조하고 있는 사람이다. 수도권 매립지가 어떤 곳인가 우리서구 발전을 저해시켰고 30년간 서구주민들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곳이다. 서구주민들은 2026년 매립지 종료문제를 놓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서구 후보도 아닌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에 태양광 발전소건립을 들고 나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모경종 후보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계양구로 보낸다는 망언으로 서구주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려면 매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의 진위여부가 이번 총선기간 및 선거 이후에도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조택상 후보의 거짓 투성이 선거 공보, 해명하고 사과하라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공보는 ‘거짓 투성이’다. 조 후보의 선거공보 3페이지 ‘전)인천시 정무부시장 조택상이 한 일’에 ▲영종~신도 평화대교 착공(2021) ▲제3연륙교 공사 착공(2022)은 조 후보의 정무부시장 재임 이전 착공에 들어갔음에도 마치 자신의 성과처럼 포장했다.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사업’은 2021년 1월 턴키방식으로 착공됐다. 그러나 조 후보는 이 때 ‘민간인’이었다, 조 후보가 정무부시장에 취임한 것은 평화도로 착공 후인 2월 4일이다. 제3연륙교 사업 역시 2020년 12월, 이미 3공구부터 착공에 들어가 사업이 정상 진행되었는데 부시장 취임 전에 무슨 일을 했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선거공보는 「공직선거법」 제65조에 따라 후보자가 작성하는 것으로 유권자가 후보자를 평가하고 선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가 4월 3일 이정미 중구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이혜훈 후보지지 선언으로 더욱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서울중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무소속 1명이었는데 이번 이정미 의원의 탈당으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바뀌게 됐다. 한편 서울 성동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5명이 의회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여당도 싫다, 야당도 싫다"라는 구호가 중구성동구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남은 일주일간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여론조사에서 2.4%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 3월 25일 사무실 계약, 3월 31일 후보자 방송 연설 뿐인데 이런 지지율이 나올수 있을까라고 많은 선거 전문가들은 혀를 내두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간의 여론조사가 오차범위인 가운데 김영기 후보가 2.4%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측은 "4월 3일 후원회 신고도 마쳤고, 이제 4월 4일부터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이 벌어지면, 2.4%가 아니라 더 높은 지지를 받게 될것이다"라며, "특히 4월 4일 환구단에서 벌어질 소수정당 연합유세가 선관위측에서 불법이라고 해서 기자회견으로 방식을 바꾸었지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한 후보를 당장 공천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은 충북도청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온 이 후보 배우자의 망언을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며 동남4군 군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돈이 없으면 거지XX 라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배우자가 눈물을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이중적 행태에 분개했다”며, “이재한 후보와 배우자는 발언의 진위에 대해 국민께 즉각 밝히고, 평범한 국민의 삶을 우롱하고 짓밟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유튜브 영상 촬영 당시 이후보 배우자가 이후보에게 2년간 1억씩 용돈을 주었고 금년에는 2억을 주겠다는 발언이 있는데, 만일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발언이 나오는 영상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상태에서 해당 보도 이후 회원전용으로 전환된 것은 혹시 밝혀져서는 안 되는 발언이 더 있어서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사는 주민을 통해 받은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가 유일하게 부착된 후보임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없이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25일에야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는데, 어떻게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을까? 그 이유는 중구에 소재한 50년이상 인쇄를 담당한 업체 대표의 노력때문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쇄물 제작업체 A대표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때 도입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 제도를 2024년 국회의원 선거때도 적용하지 못한 양당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함을 느낍니다"라며, "22일에야 후보등록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진심을 느껴 직원들이 밤샘을 해서 선거공보물을 만들었고, 당연히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는데, 당연한게 이렇게 화제가 될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현재 '점자공보물'은 법적으로 의무조항이고, '점자공보물 제작'은 후보자가 비용을 들여서 하고, 국가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IT기술의 발달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평택 갑·을·병 한무경·정우성·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평택 시민을 모욕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평택 시민에게 석고대죄하라! 지난 2일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유튜브 방송에서 63만 평택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발언으로 평택 시민을 무시했다. 어제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이 끝난 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에 맞선 류삼영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가는 도중, 유튜브 방송을 통해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 평택이 좀 쉬운 지역이거든요. 평택에 공천을 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동작을을 선택했다”라고 발언했다. 경기도지사와 대선후보를 역임한 제1야당의 당 대표로서 ‘평택이 쉬운 지역’이라는 말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이재명 대표는 류삼영 후보의 공천 과정을 설명하면서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이라는 발언을 무심코 내뱉었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의 이번 총선 공천이 이재명 본인의 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 전쟁위기속 평화해법을 제시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시리아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으면서 러시아,이란,시라아,중국등과 미국.영국.러시아.일본.필리핀 등이 험악한 제3차 세계 대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중국의 대만문제와 함께 한반도의 위기가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한 단군릉에서 공동 제천행사를 진행하며 공동합의를 이끌어낸바 있는 단군주의 홍익이념에 비추어 주변국들과의 불화를 불식시키고 남북한 당사국은 평화협정과 경제협력을 구체화하여 제3차 세계대전으로 파멸의 길로 들어선 주변국들을 적극 도울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 한국국민당이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정책운영 방안만이 주변국들을 전쟁이 아닌 평화로 공생할 길을 열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 3명의 지역구 후보를 낸 한국국민당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투표해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13% 차이로 뒤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서대문 전문가'라는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가 그동안 지역에서 구의원을 하면서 지역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낙하산 공천으로 이용호 후보가 된것부터가 후보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평가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치뤄진 서대문구청장 등의 결과에서 보듯 이번 총선에서도 '지역 전문가'를 공천했다면 이길수 있는 선거구도에서 무리하게 '낙하산 공천'을 한게 문제의 발단이다.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자진 사퇴하고,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를 지지하는게 최선의 방안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13%'차이는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상황에서 뒤집기는 힘들다는게 선거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