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집행부만 살아남았다. 이번 공천에 관여했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구을), 장동혁 사무총장(충남 보령·서천)을 비롯해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등 집행부만 살아남았으니 본인들의 책임을 모두 '윤석열 대통령' 잘못이라고 책임전가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과연 국민의힘 집행부는 '시스템 공천'으로 잘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해서 이번 선거 결과의 책임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에 있으니 탈당해야 한다고 말할까?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선거 집행부만 살아남아 과연 어떤 발언들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주변을 에워싸고 눈과 귀를 막았던 유튜버들은 이번 선거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질까? 국민의힘은 '소통'이란 부분에서 빵점인 정당이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불통'의 대명사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134곳, 국민의힘이 110곳 우세로 10일 저녁 9시 37분 현재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우세지역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고, 접전지역이 많아서 끝까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출구조사는 사전투표는 제외하고 본투표만 가지고 한다면 과연 그것이 통계적으로 맞는 방법일까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는 주장이 10일 제기됐다.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 투표율(31.28%)에 대해서는 '보정'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출구조사 발표는 총 72억8천만원을 투입해서 투표 당일인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000여개 투표소에서 매 5번째 투표자에게 질문형태로 약 50만명을 조사한다고 하지만, 사전투표율이 31.28%에 달하는 현실에서 그건 통계적으로 맞지 않는 방법이란 지적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자가 2024년 4월 10일 (수) 오전 10시 4분에 '당선소감' 보도자료를 보내와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다시 뛰는 충주! 기분 좋은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 국회의원 당선인 김00입니다. 김00의 실력, 김00의 성과, 김00의 역량, 김00의 비전, 무엇보다 김00의 충주를 향한 진심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김00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충주의 정치교체를 염원하는 위대한 충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충주 정치교체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지지해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목소리 역시 충주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한 의견입니다. 충주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이종배 후보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보여주신 충주 발전에 대한 열정은 충주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저는 모든 충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동유림선양회(회장 이재업)는 4월 9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퇴계 이황 선생을 비하한 '김준혁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앞에서는 경찰의 폴리스라인 설치에 한동안 충돌이 있었으나 결국 안동유림선양회 이재업 회장의 강한 요구로 폴리스라인을 걷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또한 주변의 소음과 경찰관들의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실제로 기자회견의 성명서 낭독 내용은 다소 듣기가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에 위치한 진성이씨 서울화수회는 4월 9일 오후 1시30분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로 모여 '퇴계선생' 망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사퇴 규탄대회를 열것이라고 밝혔다. 8일 안동유림선양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사퇴 규탄한것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 선거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가장 큰 악재로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동유교선양회(회장 이재업)는 입장을 내고 "퇴계 이황 선생은 조선 성리학을 완성한 우리나라 대표적 유학자로 선생의 가르침과 삶의 모습이 현대인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며 "나랏일을 하려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자격 미달"이라고 비난했다. 도산서원도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황당한 주장은 민족정신의 스승이요, 도덕 사표인 퇴계 선생을 근거 없이 모독하는 있을 수 없는 언어폭력"이라며 "퇴계 선생은 학문과 인격 및 일상생활에서 독실한 실천으로 후세나 현세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추앙받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가 이번엔 자신의 책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유림사회는 김 후보의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안동유교선양회로부터 불거진 이번 파장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전국 유림사회가 움직이면 이번 총선 결과 또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 D-2일, 신금호역에서 길거리 차량유세중인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양당정치'를 비판하며 제3지대를 외치고 있다. 한국국민당은 이번 총선에 3명의 지역구 후보를 배출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04월08일 월요일 11시40분 한국무궁화 어머니회 정사라 이사장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정치인 막말은 우리사회를 오염시키고 초.중.고 학생들의 정신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막말 정치인을 규탄 했다.한국사회의 심각한 마타도어 막말 정치인 김준혁을 정치적 사형을 선고하는 포고문을 발표하고 성명서 낭독 하였다. 박정희 전대통령 초등학생 성관계 막말 미군정 이화여대생 성접대 등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김준혁 정치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정 이사장은 이시대 막말정치인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어머니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회의원 부적격 인사 반대운동을 한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 대표이사가 4월 8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일 전 대표는 "2024년 1월 1일, 우리투데이 대표직을 그만두며, 제 갈길을 고민해왔는데, 이제 정치를 시작해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당은 한국국민당으로 결정했고,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강화군으로 들어가서 하나씩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사망하고,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10월 16일로 확정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