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 전북금강일보, 전북일보 두군데를 제외하고 호남제일신문, 전북타임스, 전북연합신문, 전주일보, 전라매일, 새만금일보,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전북매일신문,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12군데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확인되어 충격적이다. 일간지 현황이 이런 경우 주간지 등록현황은 추정이 가능해진다. 전라북도 지역신문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다. '법'을 지켜야할 언론사가 '법'을 안지키면서 언론사를 통해 정치.경제.사회 등을 비판한다는 것은 비합리적인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수사일보, 전남투데이, 광전일보, 광전매일신문, 전광일보, 남도매일, 광남일보, 광주드림, 전남도민일보, 호남신문, 남도일보, 광주일보, 전남일보, 무등일보, 호남매일, 전남매일(全南每日)은 '인터넷신문'과 '일간지' 등록 2가지를 마쳤고, 광주사랑케이팝, 남부일보, 광주타임즈, The대한일보, 남도미디어, 호남일보, 광주매일신문(光州每日新聞)은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이다. 총 22군데 일간지중에 15곳이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을 동시에 등록했고, 나머지 7곳은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남도에 유일한 일간지 '전광투데이'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인게 밝혀졌다. 전라남도 전역에 일간지 신문이 1개뿐이란 충격적인 사실과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사실이 밝혀져 향후 주간지까지 파악해보면 '인터넷신문' 미등록이 많이 나올것으로 추정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는 뉴영남매일와 대구광역일보, 대구일보, 대구신문 네군데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확인됐다. 영남일보와 매일신문,대구매일은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담당자가 2월 27일 '경북도민일보'에 대해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지는 17개 광역시도별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한 종합적인 기사를 이번 지면신문에 발행할것이며, 위법사항이나 과태료부과, 부당이익 등에 관해 관계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오후 4시,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함께 선박을 이용해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대하섬’에 입도, 오랜 세월 사람의 출입이 제한돼 자연상태 그대로 보전된 섬의 환경을 둘러봤다. 전진선 군수와 유제철 차관은 섬 곳곳에 잘 보존돼있는 플라타너스 나무, 전나무, 자작나무,벗나무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찰했으며 고라니가 뛰노는 모습도 직접 목격했다. 대하섬 전체 면적은 약 21만7천㎡로, 지목상 임·전·천이 혼재돼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없으며 섬의 출입은 선박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 전진선 군수는 “대하섬을 비롯해 옆에 위치한 거북섬(양서면 대심리) 주변 약 47만㎡을 한강 상·하류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대국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환경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제철 차관은 “남한강 주변에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대하섬의 자연상태가 매우 잘 보존돼 있어 놀라웠다”며, “생태학습장 조성 가능 여부를 실무자들과 검토한 뒤 지원 방안 마련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 차관은 도심지역에 위치한 기존 분뇨처리장을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전하기 위한 사업부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연수구 송도동에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추진하려다 주민 반대로 갈등을 빚어왔던 송도그린에너지(주)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이 지난해 보류 결정에 이어 마침내 전면 철회됐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4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으로부터 한국가스공사와 한수원, 미래엔인천에너지가 SPC를 설립해 추진하려던 송도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의 중단을 확인했다. 구는 지난해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찬반 조사를 거쳐 지역에 미치는 위험성과 환경문제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을 우려하는 주민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산업부에서도 주민 수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2월 전기심의위원회에서 사업보류를 결정했고 사업자 측에서도 발전사업 인허가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마침내 사업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 사업은 당초 연수구 송도동 한국가스공사 인천LNG(천연액화가스)기지 내 유휴부지 약2만 2천㎡ 공간에 100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하려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연수구는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확산되면서 찬반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은 해당 사업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산업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에 등록된 언론사가 2022년 11월 4일에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된 것이 2월 26일 드러났다. 어떻게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이 가능한 것일까?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보면 더이상 광역단위별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등록 자체가 잘못된 '언론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이 과연 '진짜뉴스'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 한국뉴스신문,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매일, 동양일보, 중부매일, 충청일보 총 7개중에 '인터넷신문' 등록이 된 매체는 하나도 없다. 또한 충청북도에 등록된 주간지중에서는 청산별곡, 뉴괴산신문, 진천음성신문, 시사종합뉴스, 週刊중부신문, 제로웨이스트증평, 괴산타임즈, 음성타임즈, 옥천향수신문, 중부포커스, 중부공감신문, 착한어린이신문, 음성신문, 괴산증평자치신문, 음성자치신문, 보은사람들, 중부광역신문, 진천군자치신문, 나우리신문, 증평신문, 제천단양투데이, 충청리뷰, 영동신문, 주간 중원신문, 충주신문, 옥천신문, 보은신문, 제천신문 등 총 28군데 주간지중에 '인터넷신문' 등록매체는 괴산증평자치신문, 괴산타임즈, 음성타임즈, 음성자치신문 총 4군데만 등록이 되어있다. 한편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이런 상황인데 '승진 발령'되었다고 한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4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39명, 석사 125명, 학부생 1,223명 등 1,38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졸업식 전경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체 학위수여 대상자와 가족 등을 초청해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한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내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졸업생과 가족·친구들이 함께 졸업을 기념하며 새로운 사회로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본 행사는 고영진 총장과 강성호 대학원장을 비롯하여 학무위원과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졸업식사 △영상 학사보고 △학위 수여 △우수졸업생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은 특히, 미래융합대학 정원문화산업학과 故 김학수 학생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한 고인은 적극적으로 대학을 홍보하여 학교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순천만생태학교 대표와 순천시 문화·환경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고영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자기 생각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용기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