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사기당한 적 없는 사람은 똑똑한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그저 본인에게 최적화된 사기를 아직 만나지 않은 것뿐이다. 한국은 사기 범죄의 온상이며, 세계 1등 국가다. 누구도 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판사도 전세 사기를 당하고 경찰대 교수도 전화금융사기의 표적이 되는 나라다. 세월이 흘러도 사기는 대한민국의 범죄 1순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경제력과 국력의 성장을 토대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 시간이 지나도 우리 사회에서 사기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불황이 만들어낸 저성장의 늪에서 사기는 이전보다 더 많이 늘어나고 무법과 탈법 사이에서 교묘하게 부를 착복하는 이들은 잘만 산다. 크게 사기를 쳐도 거대법무법인과 전관 변호사를 쓰면 몇 년 만에 다시 사회로 복귀한다. 피해자들은 피가 마르지만 정작 사기꾼들이 추징금을 제대로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범죄수익을 은닉하고 가족이나 친척 명의를 빌려서 사는 범법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해마다 굵직굵직한 금융사기와 투자사기가 발생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 지역언론들이 2월 17일 정기간행물 등록시스템 확인 결과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대문신문을 제외하고 서대문사람들, 서대문자치신문, 서부신문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다. '서대문사람들'은 1993년에 특수주간신문으로 등록이 된채 30여년이 되도록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이고, '주간 서대문자치신문' 또한 1991년에 등록이 된채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다. 특히 '주간 서부신문'은 서대문구청만이 아닌 심지어 '서울시청'와 은평구청, 마포구청, 용산구청, 그리고 서울시의회, 은평구의회, 서대문구의회, 마포구의회, 용산구의회 총 10개의 인터넷 배너광고를 버젓이 달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현행 정부.지자체 광고시스템(GoAd)에는 검수과정시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으로 검수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이런 인터넷배너가 걸릴수 있는것은 그동안 '지면신문'으로 편법 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4월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언론사들에게 합법적인 수익원이 되는 '후보자 배너광고'를 위해 후보자들에게 언론사들이 접근을 할텐데, 결국 이런 '인터넷신문' 미등록매체들이 활개를 친다면, 그것은 국
대한민국에서 이제 '평화통일'이란 단어가 사라졌다. 김정은이가 더이상 '평화통일'이 아닌 '무력통일'을 앞세우고 있어 그 동조세력들이 이제는 '김정은' 지시를 어기는 일은 못할 전망이다. '연방제 통일'이니 '평화통일'은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사라질 전망이다. 이제 한반도에서는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통일을 주도하던가, 아니면 김정은에 의해 먹히던가 둘중 하나뿐이다. 그동안 온갖 미사여구로 떠들었던 '평화통일'은 김정은의 지시로 인해 더이상 쓸수가 없는 용어가 됐다. 만약 '평화통일'을 떠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김정은' 지시를 어기는 셈이 되어 소리 소문없이 숙청당할것이다. 이제 '평화통일'을 얘기하는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고 떠들어야 할 운명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이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장직을 상실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허식 의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이어도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25명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14명이라서 총 40명의 시의원중에 과반수인 20명을 넘어야만 '허식 의장의 의장직 해임안'이 가결이 될수가 있다. 결국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과거 같은 정당 소속이었던 '허식 의장'을 의장직을 해임하는데 앞장 선 것이다. 과연 앞으로 국민의힘은 '숫자'가 부족하다고 주장할수 있을까?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과연 '숫자'가 부족하다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과반수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호소할수가 있을까? '숫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결국에는 '이념'이 부족한것이다.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건 '숫자'가 아니라 '이념'이 부족한것이다.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념'이 부족한 국회의원을 과반수 이상 만들어준다고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에게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할 자격이 없는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을 욕할게 아니라, 국민의힘은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Thomas, AD 2-72)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이 자료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도록 정명남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이 2020.9.14. 경북도청 교육정책관실에 관련 자료를 보냈고, 책(조국현,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대구세계문화엑스포, 대능기획, 2020)으로 출판 되었습니다. 다음은 대구•경북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교수의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문화사와 사도 도마를 넣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소개합니다. 1. 한국사 교과서에 송두리째 빠져 있는 삼한문화사 2024년은 1945년 한국이 해방된지 80년째입니다. 일본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일본식민사관을 만들어 한국인의 고대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철저하게 지웠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 문화사가 송두리째 빠져 있는 것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시대의 문화사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무감각한 것은 한국인의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한국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위해 쉼없이 달려온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우리 부산의 자랑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정치, 경제, 문화예술계 뿐만아니라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국민이 큰 힘을 모아 지구촌 곳곳에서 대한민국 부산을 외치며 달려왔습니다. 기쁜소식을 기다리며 밤을 새웠고 아쉬움에 새벽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가 정말 맘으로 수고했습니다. 스크린화면에 나오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부산유치를 위한 부산을 소개하는 시간에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지 정말이지 흐믓했습니다. 2030세계엑스포는 떠났지만 우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다시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을 만들어내리라 믿습니다. 우리 부산시민 뿐만아니라 온 나라가 세계속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부산에 전 세계인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다져왔던 자원과 인프라로 지금부터 다시 도약합시다. 아름다운 부산, 내 고향 부산를 세계속에 알린다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충주 중부감리교회에서 하나님뜻을 전하고 제명된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원장입니다. 나는 25년만에 하나님의 직접 저를 불러 중부감리교회로 스스로 갔습니다. 나는 목사와 종교인이 지옥에 가득하다는 증거를 받았으며, 율법행위자를 성령을 방해하고 모독한자 용서받지 못한다 말씀하시며 심판하시는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내가 성령의 말씀을 들은 것을 믿지 못한다면 나와 같이 성령증거를 직접 받은 충주중부감리교회 권귀녀속장과 나를 통하여 표적증거 받은 감리교 진운식목사가 영적인 일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의 모든행사의 악함을 증거하러 오셨다(요한복음 7장 7절) 성경의 모든 예물은 속죄를 위한 것으로 예수님이 속죄를 위한 산제물 되심으로 교회가 예물받는 것은 악입니다. 헌금이나 무엇으로 포장하며 말장난을 해도 악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예물이던 헌금이던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1장 13절 14절에서 헛된 제물 다시 가져오지 말라 하시고 안식일과 모든 대회를 모이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분명히 말씀하셨고 말라기 1장 10절에서 하나님뜻을 거역하고 성전을 위해 예물을 받는거라면 성전문을 닫으라 하셨습니다. 다니엘9장 27절에 미운물건(십자가)가
2012년 1월 12일에 발행을 시작한 SBS연예뉴스라는 매체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버젓이 네이버·카카오 포털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있는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포털 콘텐츠제휴' SBS연예뉴스, 이제서야 정기간행물 등록이라는 미디어스의 기사에 따르면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고, 사실확인 결과 2023년 7월 31일에야 부랴부랴 '인터넷신문' 등록을 서울시에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간 본지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인 매체들을 조사해왔지만,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일간지, 주간지를 집중 조사해왔는데 이번 'SBS연예뉴스'는 공중파방송의 이름이 들어간 매체라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출발한다. 언론(정기간행물)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그 시작은 '정기간행물 등록'에서 시작되고 그때부터 취재 등이 이뤄질수 있다. '정기간행물 등록' 이전에 취재 및 신문 발행 등은 원칙적으로 불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공중파방송인 'SBS'라는 이름이 들어간 'SBS연예뉴스'라는 매체가 그동안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매체로 버젓이 활동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개 사기업인 '네이버'에 의해 대한민국 언론이 그동안 철저히 농락을 당했다. 종이신문 한번 만들어보지 못한 '네이버'가 대한민국 언론을 심사하겠다는 자체가 모순이다. 심지어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심사통과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였다.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네이버에서 심사통과해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건 '네이버'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제라도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심사통과'해준 언론사를 스스로 퇴출할것을 경고한다. 올해 국정감사 전에 스스로 퇴출하지 못한다면, 본지는 모든 자료를 공개할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네이버'라는 일개 사기업에 농락당한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해양관광의 꽃으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이 이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행자들의 로망이자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크루즈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지칭될 만큼 미래 해양 관광산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루즈 여행은 선상에서 즐기는 파티와 연회, 콘서트 등 낭만이 넘치는 향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다. ▲ 물류학과 김현덕 교수, (사)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여기에 그치지 않고 크루즈 여객선이 접안하는 기항지 관광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한다. 최초의 크루즈선은 단순히 숙박이 가능한 ‘떠다니는 호텔(floating hotel)’이었다. 20세기 들어 선박에 레저, 휴양,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추가되며 ‘펀쉽(fun ship)’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바다 위를 ‘떠다니는 대형 리조트’라는 닉네임을 갖기 시작했다. 바다 위 특급 리조트라 불리는 크루즈 관광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다. 크루즈선이 기항하는 접안 지역은 크루즈 관광의 특성상 관광객 유치 효과가 매우 크다. 한꺼번에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까지 유입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 중의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