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월 30일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4동을 시작으로 31일 남촌도림동, 2월 1일 만수6동, 장수서창동을 방문하고, 2월 2일에는 간석3동, 간석4동, 만수3동을 방문한다. 2월 4일에는 남동구체육회 시산제를 방문한다. 한편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월 30일 2023년 서구 연두방문을 비롯해 1월 31일에는 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본회의 참석, 2월 1일에는 2월 직원 월례조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폐막식 등에 참석하며, 2월 2일에는 2023년 중구 연두방문, 2023년 계양구 연두방문 등을 한다고 밝혀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1월 3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 및 2023년 주요업무보고(상반기)를 실시하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 등 총 15개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2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월 8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첫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심사한 예산과 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혹여나 불합리한 계획은 없는지 알아보고 구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게 꼼꼼히 살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단월면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여용수)는 지난 30일, 석산리 석간수 주차장에서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산신제에는 권호일 단월면장과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군의원, 축제추진위원회 상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채취를 앞둔 단월면 고로쇠 수액은 물맑은 양평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은 대표 특산품이다. 단월면 소리산과 산음리 지역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날씨에 따라 출하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르면 2월 초부터 시작해, 한 달 보름 정도 채취가 가능하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마을의 안녕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봄을 대표하는 전통 있는 향토 먹거리 축제로, 봄의 시작을 알리며 개최되는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송덕영)는 1월 30일 강화군선관위 1층 대강당에서 조합장 선거 후보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송덕영 사무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용환 선거계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박 계장은 "특히 코로나19 감염자들을 위해 특별투표소를 두기로 했다"며, "이번 조합장 선거의 개표는 문예회관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병학 지도계장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본지 기자는 설명회가 끝나고 질문을 통해 "이번 강화군에서 치뤄지는 조합장 선거에서 언론사가 후보자 토론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입장은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임 계장은 "위탁선거법이나 조합법에 후보자 토론회를 금지하는 규정은 없다"며 "언론사에서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본지는 중앙선관위에 '후보자 토론회' 관련해서 질의를 했으며 답변이 오는대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에 따르면 '제9대 강화군의원'으로 당선된 총 7명의 강화군의원 '겸직 여부 및 수령/미수령' 현황이 19일자로 발표됐다. 자료에 따르면 강화나선거구 최중찬(국민의힘) 의원이 황청낚시터, 매점, 황청수산, 부동산임대업 등에서 보수를 수령하는것으로 되어있으며 강화나선거구 배충원(국민의힘) 의원이 보문노외주차장, 낙가임대, 낙가태양광발전, 원임대 등에서 보수를 수령하는 것으로 적시되어있다. 특히 이번 겸직 현황에서는 강화군가선거구 박승한 강화군의장(국민의힘), 한승희 강화군의원(국민의힘)은 겸직을 통해 보수를 받는게 하나도 없는데 강화군나선거구 국민의힘 강화군의원 두명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서 겸직을 통해 보수를 받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오진영씨 별세, 오인영(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씨 부친상=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강서구 공항대로 260) 특3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6986-444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에서 1월 27일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유천호 강화군수'의 건강문제에 대해 입장문을 밝혀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수 유천호입니다. 올 한해도 군민 모두의 가정에 화목과 신명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강화군이 한층 더 도약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한편으로는, 새해를 시작하는 연초지만 제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동안, 저 유천호는 민선 7기와 8기에 이르기까지 그 어떠한 시련과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강화군의 미래와 군민 행복만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해 왔습니다. 휴일도 마다않고 현장을 누비며,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고심 끝에 결정하면 이루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제 몸에도 다소 무리가 와 조그마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 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할 시기에 저의 일신상의 이유로 군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일각에서는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수술은 나이가 들면 발생되는 흔한 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김진익)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성남·용인·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혹한기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대별 전투참모단 통합전투 수행 및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전·평시 작전계획 검증과 실제 FTX를 통한 작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사단은 안전평가단 운용으로 위험성 및 취약요소를 제거하여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불편을 최소화해 안전이 확보된 훈련을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병들이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훈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 및 불편사항은 제55보병사단(☎031-333-4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의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광양시가 움츠리기 쉬운 겨울 생명으로 꿈틀거리는 자연과 호흡하며 느긋하게 걷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양시 움츠리기 쉬운 겨울 백운산 둘레길 걸어요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 장엄한 백운산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년 숲에 안겨 오래 머무르고 싶은 길이다. 제2코스 ‘만남이 있는 길’은 논실마을에서 한재와 중한치마을을 거쳐 하천마을에 당도하는 총 11.4km로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아름드리 전나무가 인상적이다. 하천마을에서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제3코스는 유려한 섬진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진강 매화길’로 총 20.3km, 약 7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광양과 하동을 잇는 남도대교에서부터 매화마을까지 걷는 코스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소학정 매화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제4코스 ‘백학동 감꽃길’은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늘, 파주읍 연풍극장에서 파주시 도·시의원, 여성인권단체,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목적으로 인권이 존중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3자가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의 생계, 주거, 자활 등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불법행위단속, 반(反)성매매 인식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어 파주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 일대를 ‘범죄예방구역’으로 지정하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업주와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 단속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파주소방서는 성매매 집결지 일대를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점검과 소방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협약기관 및 시민과 함께 성매매 집결지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여성 인권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여행길 걷기(여성행복마을길 걷기)’를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소방서와 파주경찰서가 함께 힘을 모아준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