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양평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띠의 해입니다. 우리 양평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양평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양평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평군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4번의 임시회 등 총 6번의 회기 운영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군정질문, 정책협의회 운영 그리고 의정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하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평군의회는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긴급하게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군민의 뜻을 한데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 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새하얀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장엄하고 매혹적이다. (광양시에서 환상적인 겨울 백운산 눈꽃여행)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눈꽃처럼 피어나는 상고대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전국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에 꼽히는 광양 백운산에는 총 8개의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다. 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 약 2시간 10분, 제2코스는 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까지 3.3km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제3코스는 용소~백운사~상백운암~정상까지 5.3km 2시간 50분, 제4코스는 동동마을~노랭이봉~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7.9km로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광양시에서 환상적인 겨울 백운산 눈꽃여행) 제5코스는 성불교~형제봉~도솔봉~한재~신선대~정상까지 11.9km 약 6시간 10분, 제6코스가 어치(내회)~매봉삼거리~정상까지 3.9㎞에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제7코스는 구황~노랭이재~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10km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풍요,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띠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계획하신 바를 이루시고,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길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부평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8기의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취임 이후, 추진 중인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성공적으로 완성하라는 뜻을 깊이 새기며 부평의 번영을 위해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평의 청사진을 담아 공약이행평가단 함께 6대 분야 70개 공약을 확정·발표하고 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아동복지과와 청년정책팀 신설 등 조직체계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부평 미래 발전, 구민과 함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관내 지하철역에 소통보드를 운영하고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구는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노인일자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이후 세 번째로 여성가족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새로운 양평을 향한 희망과 도약을 이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를 넘어 용문산과 두물머리에 힘차게 떠오른 태양의 기운을 받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집중호우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지방정부의 성공적 출범 및 조기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 잘 보전된 양평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5대 군정 방향 및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 사항들은 올 계묘년 새해를 원년의 해로 삼아 하나하나 연차별로 군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1천 7백여 모든 직원은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으뜸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바쳐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또한, 양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나아가야 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현상과 계속되는 코로나, 그리고 태풍 힌남노 등 여러 가지 역경이 있었지만 전 시민이 함께 슬기롭게 극복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新형산강 프로젝트, KTX 신경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보문단지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외동 노후산단 대개조 등 굵직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우량강소기업 투자유치 확대,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17년 만에 완공 등 오랜 숙원 해결과 역대 최다 국․도비 확보 등 괄목상대한 성과를 올린 결과 우리 시의 살림살이도 2조원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여기에 청소년정책 우수자자체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각 분야에서 두루두루 수상의 영예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인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의 비전을 실현하고, 특히 원전산업의 블루오션인‘SMR 국가산단’과 경주경제를 10년
함께 힘 모아, 부산 대도약의 역사를 개막합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삶에 희망의 기운이 가득하고 각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이 활짝 꽃피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9대 의회를 출범시키며 또 한 번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에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복합위기까지 겹쳐 어려움이 컸지만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민생경제 회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부·울·경 광역의회 협의체 발족 등 현안에 적극 대응하며 부산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부산광역시의회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 차가 되는 2023년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에 본격 나서겠습니다. 먼저 더욱 결연한 각오로 민생경제 회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규제를 타파해 지역기업에 혁신의 숨통을 틔워주고 자영업·소상공인, 경제 취약계층에는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 또 시민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낙동강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과 방사선 폐기물 처리를 비롯한 원전 안전운영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의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들 크게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부산은 나라 안팎의 어려움을 헤치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작년 한 해만 3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투자를 유치했고 국제 스마트 지수에서는 서울을 제치고 세계 22위로 올라섰습니다. 15분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도시 공동체를 만들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참여 위에서 이룬 알찬 결실들입니다. 2023년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가는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구축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혁신의 물결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대형 비전사업들의 속도도 더욱 높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 짓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염원해 온 꿈입니까. 부산은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부산발전의 새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오는 연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은 '강화뉴스'라는 강화군 지역언론의 법인으로 등록된 주체이다. 그런데 그 등록관계를 보면 기가 막힌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보면 '대표자'는 현재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맡고 있다고 등록이 되어 있다. 현직 강화군의원이 겸직을 하는것으로 되어있는셈이다. 박흥렬 강화군의원은 '강화뉴스'를 통해 발행인을 그만뒀다고 했는데, 혹시 말뿐인가? 더욱 기가 막힌건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의 기업정보에는 '이필완'으로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보면 '김정택 이사장'이 자신이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이 맞나? 이것도 '언론'인가?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한국관광공사 2022년 봄 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가 급상승한 배알도 섬 정원이 명실상부 지속 가능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알도 섬 정원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역점시책과 주요 사업을 묻는 광양시 10대 뉴스 설문조사에도 당당히 포함됐다.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관광 핫플레이스 등극) 강, 포구, 바다가 어우러진 배알도 섬 정원은 안전이 여행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코로나 시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관광지로 집중 조명됐다. 한국관광공사 ‘2022 봄 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고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KBS‘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생생정보통’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급증했다. 시는 계절에 맞는 이색 포토존을 설치하고 버스킹, SNS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여는 한편 철저한 방역 태세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섬진강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임을 부각하고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와 ESG를 실천하기 위한 라이딩 행사 등을 열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는 2023년 1월 1일자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데 핵심‧선도적 역할을 할 과장급 이상 7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부산 100년을 좌우할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건설, 북항 재개발 사업, 15분도시 건설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을‘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적재적소의 인력배치’라 할 수 있다. 이에 지난 2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혁신역량을 갖춘 간부 중심으로 승진․재배치 하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보를 최소화하여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면서도, 핵심인력을 현안 및 시장 공약사업 등에 집중 배치하여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역량있는 외부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였는데, 이같은 조치는 민선8기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하여 모든 시정역량을 투입하겠다는 박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년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반과 변화를 위한 혁신기였다면 향후 1년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부산100년을 좌우할 시기로 성과중심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