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아 각 정당 대선후보들에게 본지는 공통질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질문의 내용은 총 7개로 후보자의 입장에서 답변을 해온것만을 추려서 도착 순서대로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에 게재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미답변은 '답변 없음'으로 하기로 했다. 지면은 한면 이상을 제공하며, 분량이 모자랄 경우에는 한면에 두명이상의 내용을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Q. 가장 먼저 대선후보로써 살아온 약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생년도를 비롯해 약력 등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A. 안녕하십니까?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입니다. 저는 1950년 1월 1일생이며, 부친 허남권, 모친 조계식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고아로 지수국민학교, 협성고등공민학교, 협성상업전수고, 서울신학교 중퇴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이고,월남전 참전 이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이 학력사항입니다. 사회 활동으로는 1979년 대한불우자봉사회 회장을 비롯해 1980년 박정희사상연구소 소장, (사)남북문화교류협회 부회장, 한국전쟁방지국민연합 총재, 민족사회단체총연합 총재, 새마을정신혁명운동중앙회
Q 2022년 새해 맞았습니다. 소회를 부탁드립니다. A. 임인년 검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는 없던, 겪어보지 못한 변화된 생활들이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 해냈습니다. 또 잘 해내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훌륭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습니다. 보건소와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한 미추홀구 공직자들 역시 휴일도 반납한 생활을 2년여 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코로나19 이후 삶과 시스템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될 것입니다. 미추홀구도 새로운 출발, 도약의 해를 맞이합니다. 무엇보다 50년 이상 된 낡은 구청사를 벗어나 새로운 청사를 짓는 구체적 첫 발을 떼게 될 것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개발사업과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 노인일자리 등 복지사업, 각종 공유문화 학산을 위한 정책들, 미추홀구 전체를 아우르는 골목길과 녹지조성 사업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2022년을 기대하셔도 좋을 이유들입니다. Q. 오미크론이 확산 중입니다. 미추홀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어떻게 해왔습니까? 향후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Q. 2021년 12월 24일자로 본지 대표를 맡게 되었는데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동성리에서 태어났습니다. 담양 전(田)씨이며, 출생년도는 1952년생입니다. 그동안 (주)우리투데이 감사로 활동해왔는데, 이렇게 막중한 대표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허나 하나님께서는 감당할수 있는 고통만 주어주신다고 했고, 제가 십자가를 져야할 때가 왔다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그간 이승일 전 대표가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우리투데이를 잘 이끌고 왔고, 이제 이승일 전 대표의 짐을 나눌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Q.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A. 저는 전세계로 의료선교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개성공단을 통해 의료선교를 하던 중 개성공단 문이 닫혀서 중단되기는 했지만,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현재는 파주에 위치한 오피스텔 관리책임자를 하면서, 저에게 주어진 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이승일 전 대표와는 춘천 중도문제로 처음 2020년 4월에 춘천에서 만났고, 현재까지 인연이 이어져 왔습니다. Q. 본지 대표로써 어떤 역할을 하시게 될지? A. 내년 2022년은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치루는
Q. 개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약 2년동안 안동시에서 임기제 무대조명 감독으로 일해 온 오세담이라고 합니다. 2년을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실적을 보고 3년을 더 일하는 조건으로 임용이 되었지만 내년 초 2년 만기를 앞두고 12월 13일 안동시로부터 연장불가 통보서를 받은 상태입니다. Q. 연장불가 통보서를 받은 사유는 무엇입니까? A. 그 이유는 제가 임기제 조명공무원 일을 하면서 안동시 공무원들의 비리를 수도 없이 목격, 파악했고 이로 인해 근무지의 공적기강이 훼손되자 저는 이의제기행동을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저를 고립시키고 따돌려왔던 공무원들이 이제는 임기제를 핑계삼아, 저에 대해 직원 중 누군가가 제출한 진정제출 접수 6시간 반 만에 감사실 공문을 보내와 감사건도 안되는 안건들을 집요하게 추궁하다가 안되니 결과도 못 내고서는 이번에는 "소문으로 들어서 사실이다" 라고 판단하여 저의 업무평가점수를 깎고 감사결과도 안나왔는데 이름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최하 점수를 주고 나머지 3년 연장불가로 비리와 저를 같이 묻어 버리려 하는 겁니다.제가 제기한 공익적 사안의 진정대상 공무원들은 모두 안동시와 유칙관계인지라 최대한 소극적 감사, 은폐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청년들에게 희망 사다리를 놓아주다. 대한민국 2030세대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높은 청년 실업률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끊임없는 경쟁,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청년 자살률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다. 왜 점점 2030세대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나? 자살은 어쩌면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지도 모른다. 과학은 발전하고 경제는 성장하며 환경은 윤택해졌지만 정작 개인의 삶은 더 고립되고 황폐화 되어가고 있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는 줄어들고 기능과 역할만 강조되는 시대이기도 하다. 생명 경시 풍조, 인간의 삶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이 메말라가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한국의 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불명예스러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극심한 양극화 위기를 맞은 각 부문·취약계층마다 사회안전망을 보강하고, 특히 청년들에게는 주거·일자리·자산 등을 중심으로 '희망사다리'를 세울 계획을 내놓았다. 정부는 20일 공개한 '2022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저소득측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막는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청년들의 내 집 마련과 자산 형성을 위한 문턱을 낮추기 위한 방안 등을 제시했다. 포스트 코로
병(病)을 약(藥)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병(病)은 환자의 음식이나 토양, 식습관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진정한 명의(名醫)는 약(藥)이 아닌 환자의 음식이나 토양, 식습관으로 치료하는 사람이다. 2,200여개 발명을 하고, 동탑산업훈장과 대한민국 최고의 발명대왕 수상자, 기술강국 추진본부장, 전 강동대 겸임 교수 및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코로나 퇴치 한상관 추진본부장을 만나 코로나19를 퇴치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Q. 먼저 간략한 개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사실 학력으로 보면 내세울게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발명을 하며, 교수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코로나19 퇴치 방안을 연구하던중에 가장 손쉬운 발견을 하게 되어 이렇게 인터뷰에 응하게 됐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방법은 각 가정에 있는 가습기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코로나19 병균을 퇴치하는 방법입니다. Q. 바닷물을 이용하는 가습기에 대해 한말씀? A. 바닷물 가습기를 이용한 코로나 치료법을 성공시켰더니 코로나를 퍼트린 것으로 의심되는 어느 나라 간첩들이 나를 암살하려고 하다
국회 보좌관을 통한 경험을 살려 이제는 '행정가'로 변신하고자 하는 '젊은 보수주의자'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실(비례대표) 김경한 비서관을 만났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내년 김포시장을 꿈꾸는 그의 살아온 삶에 대해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Q. 간략하게 본인을 소개한다면? A.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국회 정경희 의원실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경한 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정책기획특보, 김포시(갑) 당협위원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8년 경북 영양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36보병사단과 특전사 제9공수여단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대위로 전역한 이후 제17~21대 국회에서 보좌관과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예결위, 교육위, 국방위, 행안위, 정무위 등의 상임위원회 업무를 보좌했습니다. 당대표,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당내 특위 위원장 등 당직 업무를 다룬 경험도 있습니다. 지난 제20대 총선에서는 김포시(을) 홍철호 후보 선거캠프 전략기획실에서, 제21대 총선에서는 김포시(갑) 박진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전략실장으로 근무했습니다. 그 외에도 대선, 총선, 지방선거, 전당대회 등 다수의 선거에서
고양시 토당동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재건축 아파트 현장에서 '밀린 공사대금'으로 인해 살길이 막막한 조춘미 사장을 만났다. 건향건설 소장의 횡포에 건실한 공사팀이 해체되고 가정이 무너졌으며 건설 소장이 여성 근로자에게 망치로 위협은 기본, 성희롱까지 일삼아 결국 18일 고양경찰서를 찾아 온 조춘미 사장은 매일마다 독촉하는 거래처 및 직원들의 대금 지급 요청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이번 '공사대금 지연사건'에는 결국 방관만 하는 롯데건설 본사도 무한 책임을 저야할것으로 보인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알루미늄 폼(거푸집) 공사를 하는 팀의 사장입니다. 시멘트를 붓는 공구리 작업을 하기 전에 시멘트를 부어 넣을 공간, 형틀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이것이 거푸집 공사입니다. 거푸집 모양대로 시멘트가 굳어서 건물 형태가 나옵니다. 이 거푸집(폼) 재료가 알루미늄이면 알루미늄+폼(거푸집)을 합성해 현장에선 알폼이라고 부릅니다. 이 작업은 건물의 뼈대를 세우는 철골 구조 시멘트 작업에서 제일 중요한 작업으로 모든 건물엔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동안 저는 건실하게 사업체를 운영해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김미옥 전 교수이자 명예교수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이며 인천에서최초로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도자기공예 전공 교수가 됐으며 평생을 올바른 사명감으로 오랜 대학생활 동안 공무 외 휴, 결강 한 번 없이 정년까지 국립대학교 교수로 대학 강단을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공예가협회 도자분과위원장 역임 때는 국내 최초로 터키, 이집트, 이탈리아, 페루지아, 로마, 스웨덴, 불가리아, 루마니아, 벨지움, 체크, 러시아,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각 국, 국립박물관, 국립미술관, 동양박물관, 아시아미술관, 등의 초대로 한국현대도자기 전시를 주관하고 개최해 각광을 받으면서 민간 외교사절 역할은 물론 한국현대도자기의 진수를 세계에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그런 김교수가 자신의 고향인 강화도에서 현재는 훼손되고 사라진 인천지역 도자기의 명맥을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한국도자기의 전통을 이어 인천 서구의 서곶녹청자, 서곶항아리,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의 사기 생산지 등 모든 문화유적들을 덕포리에 있는 폐교 마리산초교에서 재현, 제작해 마을 전체를 강원도 안흥 찐빵마을 처럼 관광단지로 조성하고자 2000년 10월부터 21년째 폐교 마리산초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