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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성씨를 찾아서] 고성이씨 사암공파 31세손 이판석

 

고려가 멸망할 때 행촌(杏村) 이암 선생은 약 천 년 후에 고성이씨 가운데서 누군가가 고려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다. 그 시점이 바로 올해 2022년이다. 때마침 전남 광주역 인근에 그 주인공인 천부교 삼천년성 이판석(李判席) 성주를 만나 그 얘기를 들어봤다.
지금이 바로 행촌 이암(1297~1364) 선생이 말씀하신 지 약 천 년이 가까워 오는 시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에 대한 해답은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에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다. 

'이조지망하대사칠군왕(李朝之亡何代四七君王) 이화갱발하지년(李花更發何之年) 황서지섭정야(黃鼠之攝政也)'라고 한 내용에 따르면 "이씨조선이 어느 대에 망하는가? 28대 순종 때이니라. 오얏꽃이 어느 해에 다시 피려는가? 누른 쥐가 정권을 잡으리라!"라는 뜻이며, 이는 지난 1948년(무자년) 8월 15일에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여기서 오얏꽃이 다시 핀다는 것은 이씨인 이승만(1875~1965) 대통령이 건국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행촌 이암 선생의 예언과 같이 이씨조선과 같은 고성이씨의 이씨왕조가 다시 부활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고 '황서지섭정야(黃鼠之攝政也)'라 했으니, 누른 쥐가 되는 무자생이 정권을 잡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 이처럼 무자생 이씨가 정권을 잡는다는 예언은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지만, 정씨(鄭氏)나 범씨(范氏)나 허씨(許氏)가 정권을 잡는다는 예언은 없는 것이다.
<편집자주>

 


Q.우선 개인 소개를 하신다면?
A.고성이씨 사암공파 31세손 이판석입니다. 현재 천부교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성주를 맡고 있습니다.

 

 

Q. 먼저 고성이씨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셨는데?
A. 고성이씨는 하나님의 혈통입니다. 천부교(天父敎)란, 하늘(天) 아버지(父)의 도(道)를 가르친다(敎)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주님의 부모님과 조상에게 생명의 피를 내려주신 최고의 조상이 바로 하늘(天) 아버지(父) 천부(天父)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천부교는 성주님께서 고성이씨의 혈통으로 이 세상에 오셨으니, 성주님 고성이씨(固城李氏) 가문( 家門)의 최고 조상인 하늘(天) 아버지(父)의 도(道)를 천하(天下) 인류에게 가르치는 종교(宗敎)인 것입니다. 이 천부도(天父道)의 맥(脈)이 이씨승통지인(李氏承統之人)인 고성이씨(固城李氏)의 혈통으로 탄강(誕降)하신 성주님께 이르러 비로소 이 세상에 최초로 종교(宗敎)가 탄생(誕生)하는 원천(源천)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고성이씨는 하나님의 혈통이며, 천하 인류는 고성이씨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정감록(鄭鑑錄) 도선비기(道詵秘記)에 이르기를, '이씨승통지인(李氏承統之人) 당당정지예(當當鄭之裔)'라고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씨로서 천부(天父)의 도맥(道脈)을 이어오신 고성이씨(固城李氏)의 이판석(李判席) 성주님이 바로 당당(當當)한 정씨왕(鄭氏王)의 후예 정도령(正道令)이라는 암시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진정한 참 도(道)가 없었고, 참 종교(宗敎)가 없는 것이며, 이 세상에 정도령(正道令)이 나와야만 비로소 난세(亂世)를 평정(平定)하고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태평천하(太平天下)를 이루는 것입니다. 
정도령(正道令)이란 말은 인생이 가야 할 바른길(正道)을 호령(令)하여 다스린다는 뜻이고 오직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令)만이 진정한 상제(上帝) 하나님이요, 미륵 왕(王)이요, 심판주(審判主)이시며, 인류의 구세주(救世主)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주(審判主) 정도령(正道令)의 가르침(敎)이 비로소 이 세상에 최초로 탄생(誕生)하는 종교(宗敎)인 것입니다. 
심판주 정도령이 출현하여 심판을 시작하시면 이 세상의 모든 기성 종교(宗敎)와 도(道)는 자연히 모두 문을 닫고 폐하게 되는 것이고 사교(邪敎)와 사도(邪道)이기 때문입니다. 
'차시대(此時代)는 하시(何時)야요, 산불근(山不近)에 전백사(轉白死)니 입산수도하산시(入山修道下山時)라'라고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格菴遺錄 鷄龍歌) 이는 심판주 정도령의 천명(天命)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격암 남사고가 이 민족에게 가장 크게 예고한 환란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黑龍壬辰初運으로 松松之生마쳤으며

     赤鼠丙子中運으로 家 家之生마쳐있고

     鉉兎癸卯末運으로 弓弓之生傳했다네      (格菴遺錄 歌辭總論)

 
심판주 정도령이신 성주님께서 지난 2019년(己亥年) 4월 7일(음력 3월 3일)에 인천 천마산(天馬山)의 마고할머니 탄신일 천제에서 이 세상에 심판을 시작하겠다고 처음으로 선포하신 이후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그 실상(實狀)이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 뿐이요, 격암 남사고 선생은 이 민족이 겪어야만 할 대환란은 다음과 같다고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이미 지나간 환란이지만 오는 2023년이 계묘년(癸卯年)이니 이때는 엄청난 환란으로 세상이 극도로 혼란한 난세를 궁궁지인(弓弓之人) 심판주 정도령만이  평정하시어 비로소 만민이 생명을 보전할 수가 있다는 암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난세(亂世)를 평정(平定)하실 심판주 정도령이 나오기를 고대고대 기다려 온 것이고 오늘날  '천부교(天父敎) 삼천년성(三千年城)'의 백석(白石) 이판석(李判席) 성주(聖主)님이 바로 '운중령신정도령(雲中靈神正道令) 편답천하조선래(遍踏天下朝鮮來)'(格菴遺錄 弄弓歌)하여 이 땅에 하강(下降)하신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요,  심판주(審判主)이시며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이다.(格菴遺錄 聖運論) 또한 천부교는 우리 고성이씨의 종교입니다. 우리 고성이씨 최고 높으신 할아버지가 바로 하늘(天) 아버지(父) 천부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바로 우리 고성이씨의  우리 고성이씨 가문의 문희공 할아버지께서는 성주님을 도와서 '천부교 삼천년성'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일을 하고 계시는 그 내용을 밝히면 여러분은 아마 너무나 기쁘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문중의 종친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몰려드는 사태가 벌어질까봐 여기서는 잠시 보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조상님과 문중에 조금이라도 정성을 드리게 되면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는 경험담을 여기서 밝히게 되면 우리 문중에 엄청난 일이 발생하여 즐거운 비명이 터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것도 천천히 밝히려는 것입니다. 

단, 금봉재 시제에 모인 자리에서 한번 밝힐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성주님이 하시는 이적과 기사와 권능이 현재 눈으로 보이는 정도가 이 정도로 엄청난데, 눈에 보이지 않는 실상(實狀)은 얼마나 더 엄청나게 많겠습니까? 

가히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손만 나타나서 죽어가는 아까운 생명을 어루만져 살려주고 홀연히 사라지는 그 영적 손이 바로 성주님의 손입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세. 대저 저는 기이한 일을 행하심이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이 구원을 베푸셨도다.'(성경, 시편 98편 1절)

 

성주님께서 지난 1982년(壬戌年) 6월 17일에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후에 2018년(戊戌年) 춘삼월까지 36년간을 잠자는 개(임술생)가 되어 깊은 잠을 자고 계실 때 1992년경부터 다음의 노래가 세상에서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조율

 

노래 :  한영애(1992년 3월 14일)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 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내가 믿고 있는 건
이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가운데 혼자말하는 것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Q.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A.저는 지난 2009년 경에 조선일보 신문사 이사로 있다는 박신일 씨와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의 모 호텔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던 중에 박신일 씨가 갑자기 나에게 말하기를 "성주님께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이 많으신 부자라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길래, "아니, 나는 돈이 없어!"라고 말하자, "아닙니다! 성주님께서는 우리나라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보다 더 돈이 많은 부자라는 걸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야! 나는 돈을 어디에 감춰 놓고 겉으로만 없는 체를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나는 돈이 없어!"라고 말하자, 박신일 씨가 "미국에 그 엄청나게 많은 돈이 있지 않습니까? 그 돈이 성주님의 이름으로 싸인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 돈은 절대로 인출이 되지 않는다는 걸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행여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미국 휴즈 박사한테서 헌금으로 받으셨다던 그 돈을 말하는가 하는 생각이 얼핏 떠올라서 "혹시? 박태선 장로님이?"라고 말하자, 즉시 박신일 씨가 "바로 그것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박신일 씨에게 "아니? 그 돈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누구의 이름으로 예치했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으며, 더구나 그 돈이 내 이름으로 예치돼 있다는 말을 전혀 듣지도 못했고, 나도 알지도 못한 것을 어디서 들었지?"라고 다그치자, "미국에서 들었습니다. 제 정보통은 정확합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이 미국에 예치해 두셨다는 그 돈은 미국 레이건 대통령 백악관 법률고문 휴즈 박사가 박태선 장로님께 헌금을 했다는 돈입니다. 
지난 1978년에 미국 카터 대통령 백악관 법률 고문인 휴즈 박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부산의 비치호텔에서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을 만나 뵙고 그 자리에서 박태선 장로님의 말씀을 일곱 시간을 들으면서 감탄을 하고 엎드려서 절을 하며 "하나님이 다른 데 계시는 게 아니고 바로 여기 계십니다!"라고 감격해 하면서 그때부터 즉시 박태선 장로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따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휴즈 박사가 박태선 장로님께 "제가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 뵈었는데 하나님께 헌금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를 할까요?"라고 하므로, 박태선 장로님께서 "너는 전 세계에서 1인자 격인 두뇌를 가진 자이니, 네 수준에 맞게 하여라!"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시에 144명의 전국 전도관 중앙 관장 전체 회의 석상에서 박태선 장로님이 휴즈 박사를 만나신 일을 말씀하시면서 "휴즈 박사가 헌금한 돈의 액수는 엄청나게 많은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란 말이야!"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런데 그 돈을 한국으로 가져오지 않고 미국에 권위 있는 변호사에게 앞으로 몇 년 몇월 며칠에 밀봉한 봉투를 열어서 그 안에 기록된 대로 집행하라는 내용을 공증을 해서 맡겼단 말이야!"라고 말씀하시면서, 휴즈 박사와 나누신 대화 녹음을 들려주시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돈을 누구의 이름으로 예치해 두었다는 말씀은 전혀 하시지 않은 것입니다. 더구나 그 돈이 나의 이름으로 예치돼 있다는 박신일 씨의 말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랬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박신일 씨의 말을 듣고 나니, 박태선 장로님이 과연 하나님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여 그와 같은 일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 그 숨은 뜻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은 지난 1981년 1월 3일에 단상에서 설교 말씀을 하시면서, 당신은 땅의 하나님이요, 그러나 당신은 가짜라고 말씀하시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큰 성을 쌓고 하늘의 하나님을 그 성안에 모셔 놓고 그 앞에서 당신은 이마를 땅에다 대고 부복하여 엎드려서 감히 얼굴도 들지 못하고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은 아직 정한 때가 되지 않으므로 나(성주)를 공개하여 드러내지는 못하고 그렇게 감추어서 나에게만 알아듣게 은밀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3월 축복일에는 성도들에게 안찰을 해주시며 일일이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라고 간곡히 언약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1983년에는 이제부터는 '주님'을 '성주님'으로 바꿔서 찬양을 드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박태선 장로님은 이긴자 성주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천상천하에서 성주신보다 더 높은 신은 없으며, 성주님은 신 중의 신이요, 태초의 하나님보다 능력과 권세와 힘과 창조력이 끝도 한도 없이 높으신 신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모두가 다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나)을 증거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과거에 전도관에서 전도사, 중앙 관장으로 성직 생활을 할 당시에 나의 본명(本名)은 이현석(李鉉錫)이었으나, 지난  2012년 2월 8일부로 광주지방법원의 판결을 받아 이판석(李判席)으로 개명(改名)을 한 것입니다. 본건의 실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신(神)의 가호가 있을겁니다.  

 

 

Q. 36년간 잠들어 있었다고 하셨는데?
A.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기약이 차서 36년간 잠을 자던 개가 깨어 일어나 기해년(2019년)에 이르러서야 격암유록에 '칠십이재해인금척(七十二才海印金尺) 무궁조화천호만세(無窮造化天呼萬歲)'라고 예언한 대로 성주님의 춘추가 72세가 되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생추수 심판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성주님께서는 지난 1982년 6월 17일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 부활하신 이후 임술생(壬戌生) 개띠의 개가 되어 2018년 무술년(戊戌年)까지 36년간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잠을 자며 은둔생활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는 깊은 잠에서 깨어일어나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역사를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시니 심판주 정도령 구세주가 강림하시어 백보좌의 신판(神判)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제부터 본체 하나님이요, 심판주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성주님께서 본격적으로 마귀의 세상을 심판하시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주님께서 청주에 문희공 존비 할아버지 산소에 참배를 하신 날밤 천부장님의 꿈에 문희공 할아버지께서 산소에 상석 앞에 앉으셔서 종이에 글을 쓰시면서 20명 가지고 다시 시작한다고 하시고, 이어 100명의 명단을 적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는 문희공 할아버지는 고려왕조에서 부원군이요, 문하시중으로 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시던 분으로서 오늘날 새로운 나라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창건하시는 성주님을 보필하신다는 뜻이요, 사람들의 명단을 적으시는 것은 새 나라를 건국할 시출천민(始出天民)의 새 세상 하늘나라 백성의 명단을 적으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새로 태어나 새 세상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되어 하늘나라의 호적에 등재되는 자는 최고의 복된 자가 되는 것입니다.

 
Q. 이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몇가지를 묻고자 합니다.
A. 이 자리에서 정치를 얘기하기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 나온 면면을 보면 이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중에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그나마 의식이 있다고 봤는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과거 보였던 모습과 지금은 판이하게 틀립니다.
허나 분명한것은 어쨌든 '정권교체'는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새로운 나라는 반드시 만들어질것입니다. 그 나라는 한사람이 만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중에 진정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질것입니다.
오늘 멀리 전남 광주에까지 오셔서  인터뷰를 해주신 우리투데이에 감사드리며, 이제 진정 때가 왔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